【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원스토어에서 지난 5년간 4992만명이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최근 3개월간 월평균 1540만명이 이용하고, 총 다운로드 수 5억건을 기록하는 등 국내 앱 마켓 시장에서 2위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원스토어는 2일 창립 5주년을 맞아 이러한 내용을 정리한 경영 성과 지표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원스토어는 인포그래픽에 그간의 성장과 성과, 흥미로운 기록들을 숫자로 보는 원스토어, 재미로 보는 원스토어의 5년 등의 내용으로 담았다.원스토어는 지난 2016년 6월, 국내 통신 3사와 네이버가 손을 잡고 만든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이다. 2018년 7월에는 개발사와의 상생을 위해 업계 불문율로 여겨졌던 앱마켓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20%로 인하하고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수수료를 5%만 받았다.이후 대작 게임을 연이어 유치하며 성장해온 원스토어는 같은 해 12월에 게임 거래액 기준 애플 앱스토어를 추월하며 국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글로벌 창의학습 완구 브랜드 '오스모'(OSMO)가 미국 다수 언론으로부터 올해의 추천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우선 아마존(Amazon) 사이트에서 오스모 창의학습 완구에 대해 '2020년 소비자가 선호하는 완구', 타켓(Target)에서는 'Top Toys' list'에 선정됐다.투데이 닷컴에서는 '2020년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15개의 스템(STEM) 완구'라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44가지 선물' 그리고 씨넷 닷컴에서는 '2020년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완구'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오스모는 설명했다.이외에도 국내 유명 육아·교육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오스모' 공식 런칭기념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해 1차 완판에 이어 2차 진행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최근 코딩교육 의무화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정과 그에 맞는 교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오모스 창의학습 완구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제인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4일간 78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성황 속에 8일 막을 내렸다.올해로 12회 째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일상 공간에서 느끼는 거리예술의 재발견이라는 목적으로 2005년부터 매년 5월마다 국내외 예술가들이 거리공연을 선보여 온 안산시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올해 축제는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를 주제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4일간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약 78만 명으로, 축제 첫 날 18만 명, 둘째 날 8만 명, 셋째 날 23만 명, 축제 마지막 날 29만 명이 방문했다고 축제사무국은 밝혔다.축제의 개막작은 프랑스 팀인 '컴퍼니 그라떼 씨엘(Compagnie Gratte ciel)’의 ‘천사의 광장(Place des Anges)’이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였다. 순백의 옷을 입은 천사들이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5월에 눈이 내리는 듯한 환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