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매월 일정 횟수 이상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대중교통카드 'K-패스'가 발급을 시작했다. 국민, 농협,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 10개 카드사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K-패스' 운영을 앞두고 'K-패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국토교통부와 협업으로 운영되는 K-패스는 한 달 동안 21회 이상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금액의 20~53%를 60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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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4.04.24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