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서울과 경기, 강원 일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경기도(여주, 가평, 양평, 광주, 하남, 남양주, 구리, 고양), 강원도(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령했다.또한 경기도(안산, 화성, 군포, 성남, 광명, 안성, 이천, 용인, 의왕, 평택, 오산, 안양, 수원,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부천, 시흥, 과천)와 세종, 대구, 대전, 경상북도(의성, 김천,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충청북도(옥천, 보은 제외), 충청남도(보령, 태안 제외),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인제평지, 철원, 원주, 영월)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특히 오늘(5일)과 내일(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또한 자외선 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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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2019.07.0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