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국내 대표 블로체인 행사가 막을 올렸다.13일 두나무는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UDC)가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UDC는 ‘All That Blockchain’(블록체인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37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UDC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다.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순수 행사로 글로벌 전문가들의 심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두나무가 최근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서 폭넓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석우 대표가 지난 2020년부터 사회환원을 위한 고민을 지속해왔다고 밝혔다.기업의 성장에 발맞춰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한다는 가치관 아래 ESG 경영 문화를 키워나가기 위해 일찍부터 고민해왔다는 설명이다.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 기자간담회에서 2020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고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NHN 법무 담당 이사로 업계에 발을 들이고, 카카오 대표를 역임하면서 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게 되면 그에 맞는 응당한 사회적 책임을 해야한다는 걸 깨달았다"며 "주주에 대한 이익환원 이외에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해야할 사회적 책임에 대해 인식하게 됐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 대표는 "지난 2020년 말 두나무의 수익이 급격하게 늘어나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이 '가상자산 겨울(크립토 윈터)'를 넘어서기 위해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가상자산 겨울이란 가상자산의 가치가 장기간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대폭 줄어드는 시기를 의미한다.송 회장은 크게 △ 투자자 보호 △ 서비스 확장 등 두가지 부문에서 두나무의 블록체인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송 회장은 23일 오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 행사에 오프닝 연사로 나와 '가상자산 겨울'를 이겨내기 위한 두나무의 성장 전략에 대해 밝혔다.먼저 송 회장은 최근 시장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송 회장은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냉각기에 접어들었다"며 "시기나 추세로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동기화돼 있는 모습이긴 하지만 더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고점 대비 70% 가량 하락한 2만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더 샌드박스, 하이브 아메리카, 스테픈 등 블록체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의 1차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UDC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산업과 기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국제 블록체인 컨퍼런스다.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UDC 2022는 '상상하라,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Imagine your Blockchain Life)'을 주제로, 오는 9월 22~23일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다.이번 UDC 2022 1차 연사 라인업에는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게이밍, 웹 3.0, 다오(DAO·탈중앙화자율조직), 트래블룰 등 블록체인 최신 트렌드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연사로는 △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의 세바스찬 보르제 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 설립자 △ 하이브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블록체인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가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UDC 2022'가 오는 9월 22~23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두나무는 이날 UDC 2022 공식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블라인드 티켓 등록도 시작했다.올해로 5회차를 맞는 UDC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산업과 기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국제 블록체인 컨퍼런스다.블록체인 트렌드와 기술 분야를 모두 아우르며, 개발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지난 2020년, 2021년에 개최된 3회차, 4회차 UDC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는 것이 두나무 측의 설명이다.UDC 2022의 주제는 '상상하라,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Imagine your Blockchain Life)'이다.두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규모, 내용,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블록체인 업계는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거쳐나가고 있다."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1일 온라인으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1'에서 참석해 가상자산 시장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UDC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주최하는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컨퍼런스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UDC 2021'은 ‘블록체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Blockchain World)’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올해 UDC는 NFT(대체불가능토큰), Defi(탈중앙금융·디파이), 스마트 컨트랙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페이먼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최근 블록체인 산업을 대표하는 6가지의 트렌드에 대해 글로벌 전문가들이 발전 방향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UDC의 오프닝 연사를 맡은 송 의장은 올해 블록체인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디파이와 NFT를 꼽았다.송 의장은 "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20일 앞으로 다가온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을 위해 두나무가 이벤트를 실시한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리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1’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UDC는 두나무가 2018년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컨퍼런스다.UDC에서는 개발자들이 중심이 돼 지식을 공유하고 자유 토론 등을 진행한다.지난 3년 동안 총 600개 이상의 기업에서 7000명 이상이 참석했다.이번 `UDC 2021`는 `블록체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Blockchain World)`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개최된다.송치형 두나무 의장을 비롯해 △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비자의 카이 셰필드 부사장 겸 크립토 부문 책임자 △ 차세대 분산형 알고리즘 ‘해시그래프’를 개발한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오는 11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공개)` 행사를 코앞에 두고 공개 예정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등 차세대 폴더블폰으로 추정되는 실물 사진이 대거 유출됐다.IT 팁스터(정보유출가)에 의해서다.팁스터들이 그동안 공개했던 이미지들은 제품의 외관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마케팅 이미지와 세부사항까지 공개됐다.8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스누피와 에반블레스 등 IT 팁스터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로 추정되는 제품의 사양표와 공식 홍보 이미지를 공개했다.특히, 이번에 유출된 사진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실제로 갤럭시Z폴드3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갤럭시Z폴드3의 분할된 한쪽 화면에서 호텔을 예약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슬리퍼를 구매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또한, 폴더블폰의 전체 화면을 이용해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모습도 보여준다.여기서 눈에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의 가격을 전작보다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올해를 폴더블폰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삼은 삼성전자와 화웨이·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와의 경쟁에서 승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9일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는 전작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출시될 전망이다.샘모바일은 "지난해 9월 출시한 갤럭시Z폴드2의 가격은 1999달러(국내 출고가 239만8000원)이었다"면서 "갤럭시Z폴드3의 출고가는 전작보다 약 400달러(약 44만원) 가까이 낮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어 "정확한 가격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러한 수준의 가격 인하가 유력하다"며 "이와 함께 삼성은 폴더블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사전주문 인센티브와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러한 전망처럼 갤럭시Z폴드3의 가격이 인하할 경우, 차기 폴더블폰은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1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2종의 사진이 유출됐다.유출된 사진대로 신제품이 출시된다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루겠다고 선언한 삼성전자가 2종의 신제품을 통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전망이다.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2일(현지시각) 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은 삼성전자가 신제품의 특징을 소개하는 위해 준비한 마케팅 자료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먼저, 샘모바일이 공개한 갤럭시Z폴드3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을 보면 메인(내부) 스크린에 카메라 구멍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샘모바일은 "갤럭시Z폴드3는 갤럭시S 21 시리즈 디자인이 아닌 다른 디자인을 선택했다”며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장착된 최초의 폴더블폰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UDC 기술은 이름처럼 카메라를 화면 아래로 감추는 기술로, 내부 화면을 겉으로 볼 땐 카메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