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지난 해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서울은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아파트에 1순위 청약자가 몰렸고, 경기도와 인천은 전용면적 60㎡ 초과 85㎡이하 중형아파트에 가장 많은 청약자가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3년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는 126곳 4만9348가구(일반분양)였으며, 1순위 청약자는 총 64만3871명으로 1순위 평균 13.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7.96대 1) 대비 1.64배 높은 경쟁률이다.지역별 주택면적 선호도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서울은 1순위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지난해 기준 서울의 순유출 인구가 총 3만5340명에 달하는 등 ‘탈서울’ 행렬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서울 주변 경기도권과 인천은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설사들이 서울 대신,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경기‧인천 권역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서울 순유출 인구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반면 경기도 4만3882명, 인천 2만8101명 등으로 증가해 서울과는 대조를 보였다.이 같은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 통계는 서울 인근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대상이 어린이 급식 환경 개선에 팔을 걷어부쳤다. 대상은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와 영유아 보육환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대상은 이번 협약에서 유아 급식사업 브랜드 '아이사랑'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급식 위생 향상은 물론 안전, 영양관리를 위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 급식 질 향상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을 확정하는 등 '아이사랑'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펼친다.청정원 '아이사랑'은 ‘엄마가 아는 청정원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사랑’을 모토로 안전하고
【뉴스퀘스트=김승국 전통문화칼럼니스트 】 흔히 판소리는 크게 동편제와 서편제로 나누어진다고 알고 있다. 동편제의 창법은 우조(羽調)를 많이 쓰기 때문에 씩씩하고 웅장한 가락의 맛을 특징으로 그 소리가 웅건하고 청담하여 호령조가 많고, 발성의 시작이 아주 진중하며, 어느 구절의 끝마침을 쇠망치로 내려치듯이 똑 떨어지게 하는 기교 등이 일반적 특징이다. 서편제의 창법은 계면조를 많이 쓰기 때문에 그 소리가 유연하고 애절하여 웅건하고 감칠맛을 풍기는 가락이 특징으로 청담한 우조(羽調)를 많이 쓰는 동편제와 음악적으로 대조적이다. 동편제는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더열린숲복지센터는 소속 성인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동페라예술극단이 1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더좋은수원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동화 오페라'를 의미하는 '동페라'는 유명한 국내·외 전래동화를 각색하고, 오페라와 연극의 요소를 접목한 공연이다.이날 단원들은 아름다운 나라,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다섯 곡을 합창했다.이번 공연은 2023년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서울, 경기, 세종 지역의 차주 1인당 가계부채 규모가 평균 1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 외 나머지 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소득의 2배 이상 부채를 진 것으로 분석돼 정부의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여전히 실물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있고,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채무상환 부담 증대로 가계대출 부실 위험이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29일 한국은행 양재운 제주본부 과장이 신용정보원·신용정보회사(NICE)를 통해 분기별로 수집한 가계부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KB손해보험이 11번째 감각통합치료실을 선사했다.KB손해보험(대표이사 김기환)은 최근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광주새롬학교에 11번째 감각통합치료실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경영관리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광주새롬학교 금시대 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KB손해보험에 따르면 감각통합치료는 다양한 활동과 움직임으로 감각을 자극해 스스로 올바른 적응반응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치
【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0.52% 하락하면서 2012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3주 연속으로 역대 최대 하락 기록을 깼다. 정부가 규제지역과 대출 등 각종 규제를 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값의 하락폭은 오히려 커지는 양상이다. 노원·도봉·강북 지역에서 특히 많이 떨어져 '영끌'로 내 집을 마련한 젊은 층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은 이번주 0.52% 하락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지난주 -0.46%에 이어 더 떨어졌다. 경기도(-0.59%→-0.61%), 5대 광
【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 경기도 지역 아파트 매매 시장이 심상치 않다. 아파트 입주물량이 수요량을 초과함에 따라 경기도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내년에도 가파르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 아파트 총 3만5211가구(임대 포함)가 입주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1만6246가구가 경기도에 입주한다. 전체 물량의 46%에 달한다. 이어 충남(4124가구), 부산(3489가구) 순으로 많다.서울은 761가구로 2%에 불과하다.입주 기간을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넓혀도 경기도 쏠림 현상은 마찬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앞 글자를 딴 ESG는 산업 분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 일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지자체의 평가 기준에도 활용될 수 있다. 그만큼 ESG는 이제 더 넓은 영역에서 활용하는 글로벌 평가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퀘스트와 ESG연구소(소장 안치용)은 금융기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 이어 지자체 ESG 평가를 실시했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한 16개 광역지자체를 살펴봤으며, 공신력 있는 기준을 마련해 평가 결과의 객
【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잇따른 금리 인상과 매수 심리 위축에 부동산 매매가가 연일 떨어지며 전년 말 대비 10% 이상 하락한 지역이 속속 보이기 시작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은 11월 2주차(14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를 발표했다.이 조사에 따르면 세종은 전년 대비 -10.79% 하락하면서 주요 지역들 중 처음으로 10% 이상 하락했다.그러나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10% 이상 하락한 지역들이 더 많아진다. 특히 수도권에 속하는 수원시 영통구와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각각 -10.1%, -10.64% 떨어졌다.수원의 강남구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대구와 대전, 경남 등 17개 지역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해제된다.국토교통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7월 5일부터 이들 지역에 대한 규제지역을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우선 대구와 대전, 경남지역 6개 시군구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지정이 해제된다.이번에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대구 수성구와 대전 동구·중구·서구·유성구, 경남 창원 의창구 등 총 6곳이다. 이로써 지방에서 세종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다.또한 대구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시군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규제도 사라진다. 이외에도 경기도 안산시와 화성시의 일부 도서지역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다.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11곳은 대구 동구·서구·남구·북구·중구·달서구·달성군, 대구와 인접한 경북 경산시, 전남 여수·순천·광양시다.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전국의 투기과열지구는 49곳에서 4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CJ대한통운이 4만평 규모의 용인 물류센터를 사들이면서 수도권 지역의 핵심 물류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CJ대한통운은 해당 물류센터를 인공지능(AI)와 로봇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다.CJ대한통운은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을 활용해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매입했다고 29일 밝혔다.CJ대한통운이 268억원을 출자하며 나머지는 펀드 출자금과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해 물류 투자에 대한 재무 부담을 최소화했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수도권 지역 핵심 물류거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삼성금융관계사와 총 7400억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를 조성했다.이번에 매입한 용인남사센터는 연면적 약 13만2000㎡(4만평)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해당 물류센터는 상온창고와 저온창고를 모두 갖춘 복합물류센터로 조성되며 내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층별 최대 26대의 화물차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층에 접안 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경기도가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상위 12%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경기도는 15일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000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총 6348억원의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일정 부분 진정세에 접어든 방역 상황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이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소비 진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특히 "소득이 많다는 이유로 지원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이 될 수 있다"면서 "정부의 방역 조치에 협력하고 희생했던 모든 국민께 그에 대한 보상도 고루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또 "한시적 지역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화장품 연구원 분야' 진로체험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농어촌 등 교육취약지역에도 교육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원격 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혼합형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임직원 참여 프로보노 활동인 '밋 유어 드림(MEET YOUR DREAM)'과 연계해 9월부터 제공한다.2013년부터 진행해 온 '밋 유어 드림'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으로 구성한 현업 전문가들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화장품 연구원, 마케터, 디자이너 등을 꿈꾸는 여성 및 청소년에게 진로 멘토링을 하며 전문 기술을 전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밋 유어 드림'에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기업들의 업무시설이 지식산업센터로 옮겨가면서 건설사별로 입주 기업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단지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특히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확산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하는 사업체들이 늘면서 지식산업센터는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지식산업센터는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렸던 업무시설로, 도시형 제조업을 비롯해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 관련 기업 및 지원시설이 입주할 수 있는 지상 3층 이상의 집합건축물이다.입주 업종에 제한이 있어 유사 업종이 모여 근무하고 이에 따라 활발한 업무 교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자족시설용지에 준공 가능해 교통이나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분양권 전매에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최대 70~80%까지 금융지원(대출)이 가능해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다.현재 정부가 서울 및 수도권 전역의 과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서울을 떠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경기도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다.특히 선호 주거지인 하남시의 경우 교산신도시 개발 영향으로 인해 아파트 중위가격이 1년 사이 34.66% 상승해 매매가 상승 1위로 나타났으며 전세수요 지속유입으로 전세가율이 급등하고 있다.실제로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아파트 시세를 살펴보면 덕풍동 ‘I’ 아파트는 지난해 6월에서 10월 사이 매매가가 약 1억원이나 올랐다.이는 지난해 8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선의 영향으로 보인다.이런 가운데 지난 3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추가 개통되며 서울로 접근성이 향상된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하남시청역 헤라팰리스’가 조합원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하남시청역 헤라팰리스는 2020년 지주택관련 주택법 개정안이 그해 7월 24일부터 시행되면서 조합원의 법적 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일산대교 통행료 조정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22일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일산대교 통행료 조정(인하 또는 무료화)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다.적정 조정률에 대해서는 ‘50% 인하’가 29%로 가장 높았고 ‘무료화’도 24%로 나타났다.특히 일산대교 이용자가 많이 사는 고양․파주․김포시의 ‘무료화’ 의견은 36%에 달했다.일산대교 이용자 대상으로 만족도를 살펴보면 ‘만족한다’는 34%, ‘보통이다’ 43%, ‘불만족한다’ 23%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불만족자의 대부분은 그 이유로 비싼 통행료(91%)를 들었다.일산대교는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를 잇는 다리로, 27개 한강 교량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받고 있는 유료도로로, 현재 통행료는 ▲경차 600원 ▲소형(1종) 1200원 ▲중형(2·3종) 1800원 ▲대형(4·5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19일 "경기도,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온라인광고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디지털 환경 속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다양하게 증가하는 각종 온라인광고 피해 분쟁을 예방하고, 관련 중소상공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앞으로 3개 기관은 지역 접점의 원스톱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의견 청취 ▲예방 활동 전개 ▲피해 구제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KISA 이원태 원장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비즈니스 시대에 온라인광고 관련 분쟁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온라인광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속한 분쟁해결을 통해 건전한 온라인 광고 이용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경기도가 오늘(1일)부터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지난달 19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방문 접수' 등 2가지 방법 중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단 온라인 신청이 어렵고, 이동이 힘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서비스'가 제공된다.온라인 신청은 이날부터 3월 14일까지(오전 9시∼오후 11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경기지역화폐카드 또는 국민, 기업, 농협, 롯데, 삼성, 수협,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SC제일 카드 등 12개 신용카드 중 하나를 골라 입금받을 수 있다.경기도는 초기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28일까지 4주간은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할 방침이다.구체적으로 보면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은 월요일, 2와 7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