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이 신작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주요 게임 내용과 출시일을 공개하며 '모바일 게임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 상반기에만 총 4개의 신작 출시를 예고한 넷마블은 2021년 이후 3년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는 만큼 첫 주자인 '아스달 연대기'의 흥행 여부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넷마블은 신작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본질을 충실히 살리면서도 해당 장르 게임들에 대해 지적돼 왔던 요소를 보완했으며 이를 통해 침체된 국내 MMORPG 시장의 부흥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초대형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넷마블은 오는 15일 열리는 행사를 통해 게임 소개와 사업 일정 등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내용이다.세 개의 세력 안에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여러 요소가 들어있으며 이용자들은 역할 전투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게임만의 스토리텔링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메타버스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글로벌 협의체 '메타버스 표준 포럼'에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지난 6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유니티, 어도비 등 30여개 글로벌 IT 기업이 설립한 협의체다.개방형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상호 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관련 용어와 각종 기술 표준을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기업마다 메타버스와 관련된 용어와 기술을 다르게 적용할 경우 시장 성장이 지연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해 만들어졌다.김주한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장은 "메타버스 표준 포럼 합류는 메타버스 생태계 통합에 대해 글로벌 기업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메타버스 기술적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한편 메타버스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전자지갑 등을 아우르는 웹 3.0 엔터테인먼트 플랫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의 가상인간(디지털 휴먼) 사업이 현대자동차그룹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현대차그룹 '제로원 2호 펀드'로부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제로원 2호펀드'는 현대차그룹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현대차, 기아, 현대차증권이 각각 투자하고 공동으로 펀드를 운용하며, 현대 모비스, 오토에버, 이노션 등 그룹사가 출자했다.산업은행과 신한은행 등이 투자자로 참여한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자회사로,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및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리나(RINA)'는 버츄얼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지난달 29일에는 연예 기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이외에도 메타버스엔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유니티코리아와 '게임 콘텐츠 및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넷마블에프앤씨와 유니티는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 월드 구현에 필요한 기술협력을 진행한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 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디지털 휴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웹툰·웹소설), 커머스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이다.이번 협약에서 넷마블에프앤씨는 메타버스 월드 개발을 주도하며, 유니티 엔진·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유니티는 메타버스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자문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을 담당한다.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 유니티와의 협력 이외에도 메타버스 월드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넷마블에프앤씨는 앞서 지난해 8월 지분 100% 출자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10월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휴먼 기술, 엔터테인먼트 시너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손을 잡았다.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와 바이낸스 거래소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넷마블에프앤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낸스로부터 블록체인 플랫폼 및 기술 인프라 등을 제공받고, 이를 기반으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상에 독자적인 사이드 체인을 신설해 게임파이(GameFi·게임과 탈중앙화 금융이 결합된 모델)와 바이낸스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 내 블록체인 기술 기반 크라우드 펀딩(IGO)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첫 행보로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골든 브로스' NFT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골든 브로스'는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술 기반 캐주얼 슈팅 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내 모바일과 PC버전으로 글로벌(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자사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웹콘텐츠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웹툰·웹소설 12종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는 넷마블에프앤씨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간 협약에 의해 추진된 것이다.넷마블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의 신규 세계관에 입각한 웹콘텐츠가 카카오페이지(한국), 타파스미디어(미국), 픽코마(일본) 등를 통해 2022년경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한국 대표 작품으로는 블루라인 스튜디오의 웹툰 '범이 내려왔다', '아도니스'로 유명한 혜돌이 작가의 웹소설 '신 우렁각시전(가제)', '재벌집 막내아들'을 집필한 산경 작가의 웹소설 '회사원 하대수(가제)' 등이 있다.미국은 DC 코믹스 '그린랜턴'을 집필한 저스틴 조단의 웹툰 'Artemis(아르테미스)', 일본은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를 제작한 엔돌핀(En-dolphin)의 웹툰·웹소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상 아이돌 그룹 출시를 위해 메타버스 동맹을 맺었다.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설립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메타휴먼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유상증자를 통한 제 3자 배정 방식으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신규 발행 주식 8만주를 인수한다.금액은 120억원이다.이번 투자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메타휴먼 기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역량 간의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양 사의 첫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인공은 K팝 버츄얼(가상) 아이돌 그룹이다. 현재 메타버스엔터테인머트가 캐릭터 개발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세계관과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을 내년 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버츄얼 아이돌 사업과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서우원 메타버스엔터테인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이 미래성장의 화두로 오른 메타버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지분 100%를 출자해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Metaverse Entertainment Inc.)’를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및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게임과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초대 대표는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가 맡았다.서우원 대표는 “게임과 연계한 메타 아이돌, 메타 월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메타버스 세계를 창출하기 위해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글로벌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향후 진행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넷마블에프앤씨는 ‘일곱 개의 대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100개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시상 제도다.올해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인증식에 참가해 정철호 공동대표가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넷마블에프앤씨는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을 제작했으며, 올해 전년 대비 약 232%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넷마블에프앤씨의 정규직 비율은 100%에 달하며 2019년 10월부터 포괄임금제를 폐지했다.또한 넷마블에프앤씨는 넷마블컴퍼니의 연봉 인상 방침에 따라 해당되는 모든 임직원의 연봉을 800만원 인상하는 등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정철호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4차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