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가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과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통신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해 소비자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고객 이용경험, 브랜드 선호, 소비자와의 약속 이행, 브랜드 건강지수, 브랜드 안전지수 등 5개 영역에 걸쳐 평가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쓰는 20대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으로 한국의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유쓰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20대 전용 통신서비스 부문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2월 론칭한 LG유플러스의 유쓰는 ‘하고 싶은게 많은 20대를 위한 전용 브랜드’로, U+모바일을 이용하는 19~29세 고객이라면 별도 가입이나 조건없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쓰는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를 통해 커피(음료), 여행, 로밍, 전시 등 테마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캠퍼스로 찾아가는 행사 및 MT버스, 제주도 숙박권, 프라이빗 전시투어 등 경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달 초에는 ‘유쓰 청년요금제’의 출시와 연계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던킨 쿨피스 자두 쿨라타 기프티콘, 가평 빠지 르푸앙 수상레저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유쓰에 빠지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