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삼성카드가 미디어로그와 손잡고 회원 전용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삼성카드는 고객들에게 저렴하고 합리적인 알뜰폰 요금제 'S Plus'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S Plus는 미디어로그가 운영하는 삼성카드 회원 전용 유심 요금제로, 5G 요금제 2종과 LTE 요금제 4종으로 출시됐다. 

고객들은 본인의 통화∙SMS∙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맞춤형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삼성 개인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삼성카드 홈페이지, 앱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S Plus를 가입하고 삼성 신용카드로 통신요금을 납부한 회원에게는 캐시백 혜택을 지원한다.  

또 우선 가입 축하 이벤트로 캐시백을 지급하고, 서비스 이용 기간에 따라 최대 6개월간 캐시백 혜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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