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GS25에서 갓세일 행사상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고객이 GS25에서 갓세일 행사상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GS리테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GS25는 연중 쇼핑 정보에 관심이 가장 높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인기 높은 가성비 상품으로 구성한 ‘그레이트 갓세일’과 신선식품 알뜰 실속 쇼핑을 지원하는 신선한 식탁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6일부터 말일까지 ‘그레이트 갓세일’을 진행한다.

갓세일은 GS25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는 가성비가 높은 인기 행사다.

11월 갓세일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과 수능일을 감안해 16일부터 보다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준비했다.

행사 상품은 2023년 2월~10월까지 진행했던 갓세일에서 고객에게 인기가 높았던 1+1 27종과 덤증정, 추가 할인 상품 등 총 89종이다.

대표 상품으로 초코비초코우유, 칠성사이다제로 1.5L, 펩시제로 1.5L, 김치도시락 소컵, 천하장사50G, 비비고트레이 만두3종 등 27개의 상품을 1+1으로, 산지애)착한사과1.8KG, 델몬트프리미엄바나나 등 17종을 할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GS25에서 직원이 신선한 식탁 특별전 홍보물을 들고 있다. [사진=GS리테일]
GS25에서 직원이 신선한 식탁 특별전 홍보물을 들고 있다. [사진=GS리테일]

또한,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엄선한 신선식품을 23종을 모아 ‘신선한 식탁 특별전’을 진행한다.

쇼핑의 편리성 제공을 위해 GS리테일 어플 ‘우리동네GS’를 통한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점포에서 수령이 가능하고, 가까운 GS25를 방문해 주문하면, 택배를 통해 편리하게 희망하는 장소로 배송된다.

특히, 추석 시즌에 반값 한우로 축산 선물세트 매출 1위에 올랐던 1++한우등심팩(800G), 1++한우모듬팩(800G)을 또다시 구매 할 수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장은 “GS25는 갓세일을 통해 물가 안정 및 합리적인 쇼핑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 대표적 가성비 행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며, “한해의 마무리 준비에 들어가는 시즌에 맞춘 이번 행사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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