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아동양육시설 퇴소 대학생 자립 도와

SGI서울보증은 지난 8일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파란꿈 희망파트너’ 장학 기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제공=뉴스퀘스트]
SGI서울보증은 지난 8일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파란꿈 희망파트너’ 장학 기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SGI서울보증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최근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에 ‘파란꿈 희망파트너’ 장학 기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파란꿈 희망파트너’는 청소년에게 교육비, 생활비 등을 후원하는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저소득·다문화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을 후원하는 ‘꿈나무 희망파트너 장학사업’과 아동양육시설 퇴소 대학생의 자립 지원을 위한 ‘파란(破卵)청춘 장학사업’을 올해 통합한 것이다.

SGI서울보증은 2024년 청소년 65명의 장학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을 계기로 장학 기금 운영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파란꿈 희망파트너’ 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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