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 지원 위해 사용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최근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에 기후변화 인식개선사업 후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후변화센터는 이번 기부금을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 ‘SGI Youth+’ 활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2022년 시작된 ‘SGI Youth+’는 대학생 등 Z세대가 기후변화 관련 전문교육에 참여해 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대학생 약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관련 교육을 받고, 생물 다양성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미래 세대와 우리가 함께 참여해야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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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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