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업종 자영업자·예비 창업자 30여명 대상
매출 증대 전략·금융 지원 제도·세법 등 교육

신한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뉴스퀘스트]
신한은행은 최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신한은행이 소상공인 대상 경영 교육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최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8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의 대표 ESG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자영업자 약 800명을 대상으로 교육해왔다.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에게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8기에서는 자영업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 전략 ▲소상공인 금융 지원 제도 ▲자영업자 세법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이 8주 동안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 고객들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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