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신한카드가 고객들이 유명 셀럽과 프로골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골프 행사를 마련했다.

5일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다음달 12일 ‘제1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프라이빗한 코스로 유명한 용인시 원삼면 소재 지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셀럽으로는 개그맨 홍인규, 정명훈을 비롯해 전(前) 야구선수 윤석민, 심수창 등과 프로골퍼로는 임진한, 공태현, 박진선, 김서영, 이예슬, 한지민 등이 함께한다.

초청 고객 54명은 셀럽·프로와 한 조가 되어 18홀 라운딩을 하게 된다. 또 임진한 프로의 강의와 각 조별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 기념촬영에 참석할 수 있다.

라운딩 종료 후에는 저녁 만찬과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도 준비되고 있다.

대회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초청 고객은 그린피, 캐디피에 해당하는 참가비만 부담하면 브런치, 그늘집 간식, 저녁 만찬과 기념품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신한카드 딥드림 플래티늄 플러스(Deep Dream Platinum+) 미니언즈 ▲신한카드 예이(YaY) 미니언즈 ▲신한카드 삑(B.Big) 마이펫 스노우볼 ▲신한카드 딥 에코(Deep ECO) 미니언즈 ▲신한카드 욜로 테이스티(YOLO Tasty) 미니언즈 ▲신한카드 욜로 아이(YOLOⓘ) 미니언즈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이달 20일까지이며, 지인 3명을 동반해 함께 응모할 경우 당첨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 참가 비용(30만원)은 대상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대중적 스포츠로 변모한 골프를 통해 신한카드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스포츠 라이프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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