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6곳에서 활용 예정

최근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사진 왼쪽부터),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이사, 김양수 농협은행 NH멤버스사업부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NH농협은행 제공=뉴스퀘스트]
최근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사진 왼쪽부터),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정영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표이사, 김양수 농협은행 NH멤버스사업부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NH농협은행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NH농협은행이 NH멤버스 고객들이 기부한 포인트를 자선단체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6일 NH농협은행은 NH멤버스 고객 2만373명이 기부한 NH포인트 기부금(8357만403원)을 자선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고객들은 NH멤버스 앱의 기부 메뉴에서 기부처를 선택하여 NH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등에 전달됐다.

자선단체 6곳은 해당 기부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재호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NH멤버스 기부 서비스를 강화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일등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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