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NH농협생명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4년 제1회 농생인특강’(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가 비즈니스에서 활용된 실제사례를 살펴보고, 농협생명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초빙된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는 생성형 AI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했다.

특히 데이터라벨링의 중요성, AI 비서의 사용 등 AI비즈니스의 활용 방법과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은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내방송을 통해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실시간으로 시청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5월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 첫 회를 시작으로 인사이트를 공유해온 바 있다. 

올해 중 ▲DT전환 ▲소통과 리더십 ▲인구사회변화 ▲인문학 ▲경제금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디지털 혁신시대에 맞춰 챗GPT · 생성형 AI를 주제로 올해 첫 사내특강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의를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농협생명이 디지털업무 프로세스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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