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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06-18 18:02 (금)
[뉴스퀘스트의 '꼭알' 뉴스/정치·사회] 여야, 부동산 전수조사 놓고 공방..."권익위 조사 받아라" VS "출당조치 위선"
[뉴스퀘스트의 '꼭알' 뉴스/정치·사회] 여야, 부동산 전수조사 놓고 공방..."권익위 조사 받아라" VS "출당조치 위선"
  • 이태웅 기자
  • 승인 2021.06.10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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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0일
열린민주당 강민정 원내대표와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가 9일 오후 비교섭단체 5당 국회의원의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제공동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 김태응 부동산거래특별조사단장에게 국회의원의 부동산거래 전수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와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9일 오후 비교섭단체 5당 국회의원의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제공동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 김태응 부동산거래특별조사단장에게 국회의원의 부동산거래 전수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치]

◇ 여야, 부동산 전수조사 놓고 공방..."권익위 조사 받아라" VS "출당조치 위선"

더불어민주당은 권익위 조사 결과에 따라 부동산 의혹이 제기된 의원 12명 전원에 탈당을 권유한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대한 부동산 투기 여부 전수조사를 놓고 여야가 대립.

송영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감사원에 전수조사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사실상 전수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비판.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국민의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등 국회 비교섭단체 5개 정당도 추가로 권익위에 전수조사를 의뢰하며 국민의힘의 동참을 압박.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비례대표 윤미향 의원에게 탈당 권고가 아닌 출당 조치를 한 것을 두고 "겉으로는 초강수처럼 보이지만, 이 같은 조치를 두고 어떤 국민이 그 진정성을 믿겠나"라고 지적.

◇ 野 '성추행 사망' 국정조사 요구에 서욱 "동의하지 않아"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을 놓고 야당이 국정조사 필요성을 언급했지만, 서욱 국방부 장관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혀.

서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군을 움직일 수 있는 누군가가 개입할 수 있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데 대해 이같이 답해.

서 장관은 국방부 차원에서 사건을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맡겨달라면서 신 의원이 주장한 개입 가능성은 개연성이 없어 보인다고 선을 그어.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국방위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추후 국민에 대한 보고가 부실하다고 판단되면 국정조사를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

◇ 정의용-中왕이 통화…"시진핑 주석 조기 방한 위해 계속 소통"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반도 문제와 국제 정세 등을 논의.

두 장관은 고위급 교류가 한중 관계 발전에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시진핑 중국 주석의 조기 방한을 위해 계속 소통하기로 해.

또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이를 위한 공조 방안을 협의.

분류작업을 거부하고 있는 택배노조가 8일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단체협약 쟁취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분류작업을 거부하고 있는 택배노조가 8일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단체협약 쟁취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사회]

◇ 택배노조 무기한 총파업 시작…"조합원 92.3%가 찬성"

9일 오전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 택배 노동자들이 "택배사들은 '공짜 노동'인 분류 작업을 책임지고 과로사 방지 대책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장지동 복합물류센터에서 노조원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어.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조합원 53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에서 찬성이 전체의 92.3%(4901표)로 나타나 총파업이 가결.

◇ 이번엔 육군…부대 대대장, 부하 3명 성폭력 혐의 구속영장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육군에서도 부대 내 성추행이 발생해 군 검찰이 수사에 나서.

육군 중앙수사단은 강원 모 부대 대대장인 A 중령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혀.

해당 부대가 소속된 사단 군사경찰은 지난달 10일 사단장 이메일로 여성 장교의 성추행 피해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져.

현재 육군 중앙수사단이 수사 중이며, 피해자는 최소 3명으로 파악.

◇ '김신욱 2골·정상빈 데뷔골' 벤투호, 사실상 최종예선 확정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에서 스리랑카를 크게 이기고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지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경기에서 김신욱(상하이 선화)의 멀티골과 이동경(울산), 황희찬(라이프치히), 정상빈(수원 삼성)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5-0으로 승리.

이날 승리로 한국은 4승 1무(승점 13·골득실+20)를 기록하면서 조 1위를 지키게 돼 사실상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