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롯데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59㎡ 총 53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90가구 ▲49㎡ 138가구 ▲59㎡A 197가구 ▲59㎡B1 44가구 ▲59㎡B2 12가구 ▲59㎡C 5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광명재정비촉진지구)은 광명시 광명동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CJ대한통운은 인천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견학한 우즈베키스탄 정부 차관, 국장급 등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첨단 물류기술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정 중 디지털 혁신 사례를 볼 수 있는 기업체 견학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방문단은 디지털기술부 제1차관을 비롯해 각급기관의 정보화담당 국장·과장급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다.CJ대한통운의 인천GDC는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A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HL홀딩스가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시 HL인재개발원에서 지속가능경영 전략 공유, 상생 파트너십 구축 목적으로 ‘2024년 협력사 동반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준범 HL홀딩스 사업 부문 CEO를 비롯해 14개 주요 협력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올해 동반성장 컨퍼런스 테마는 ‘환경 경영(Environmental Management)’이다. 지난 2023년, 기후 위기 대응 거버넌스(체계)를 확립하고 환경 전담 조직을 신설한 HL홀딩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환경 경영’
【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 교육기관 구축을 위한 기본 구상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간개발은행과 함께 2005년부터 15개 글로벌 협력국가들을 대상으로 물관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우즈베키스탄에는 2022년부터 세계은행과 함께 상하수도 역량 향상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전문강사 양성 및 현지 물 교육기관 구축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성과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최근 부동산시장 관련 지표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25일 이후 3주 연속 상승세다.경기 아파트 매매가격도 3월 4주부터 보합세로 전환됐다.경기 아파트 거래건수도 다시 9000건대에 육박하고 있다. 경기부동산포털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매매거래는 9449건으로 지난 2월(7601건) 수치를 넘었다.청약시장도 올 들어 청약경쟁률도 크게 뛰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청약 규제 완화 등으로 당첨 확률이 높아지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청약자
【뉴스퀘스트=하응백 문화에디터 】 을지면옥 정문 앞에 A4 용지에 출력한 간단한 안내문이 붙었다. 4월 22일(월요일) 재오픈한다는 것. 19일 13시 현재 내부는 청소와 시설 단장이 한창이다.을지면옥은 1985년 을지로에서 시작, 37년간 영업을 하였으나, 지난 2022년 7월 재개발로 인해 문을 닫고 그동안 재개업 자리를 물색해 오다 낙원상가 뒤 종로세무서 골목 지상 5층 건물에 새둥지를 틀게 되었다. 을지면옥의 새주소는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30길 12. 주차공간은 여전히 좁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지하철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대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대에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대우건설은 오는 26일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19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는 ▲59㎡A 169가구 ▲74㎡A 131가구 ▲84㎡A 407가구 ▲8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20년 만에 선보이는 1500가구 이상 대단지 ‘문화자이SKVIEW’가 분양에 나선다.GS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W’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총 1746가구 규모다.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랴은 1207가구이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2㎡ 83가구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이달 울산 남구 일대에서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라엘에스’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울산은 전국 5대 광역시 중 상대적으로 대단지 아파트 비중이 낮아 2000가구 넘는 아파트 ‘라엘에스’ 공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입주 기준 울산에서 1500가구 이상 아파트는 15개 단지로, 전체 1224개 단지 대비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대전의 779개 단지 가운데 33개 단지(4.2%), 부산 3536개 단지 중 72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국내 건설산업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고,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원자잿값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안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이러한 위기를 벗어나고자 대형건설사들은 친환경 시장에서 신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 중인 반면, 중견건설사들은 신사업을 위한 투자 보다는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내실경영을 다지며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는 모습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은 건설업의 성장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DL이앤씨는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16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 등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2024년 4월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경기침체, 가계부채 급증 등으로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도 역세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이동시간과 거리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핵심 인프라 수단인 ‘전철’은 접근성과 이동성을 향상시켜 줄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출‧퇴근은 물론 타 지역으로 이동이 한결 수월해지는 만큼 수요자나 투자자 사이에서는 역세권 아파트가 ‘스테디셀러’로 인식되는 것이다.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한 ‘메이플자이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180석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일부 부동산 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정부는 침체된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고, 보유세 등의 세제 경감과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등을 통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었다. 법 개정이 필요한 정책인 만큼 야당의 반대에 물거품이 될 수 있어서다.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재건축 안전진단에 대한 규제 완화, 보유세 경감을 위한 공시가격 현실화 등 정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단독 주택 등 저층 주거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운동시설이나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에 패스트트랙 시스템이 도입된다.국토교통부는 노후 주거지 개선에 인허가 기간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9일 밝혔다.이를 통해 뉴빌리지, 재개발·재건축, 후계획도시 정비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주택 정책을 통한 신속한 노후주택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단독, 빌라촌 등 노후 저층 주거 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의 신흥 주거지로 자리할 2만5000가구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에 ‘힐스테이트’ 단지 조성에 나선다.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5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133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일반 분양 기준 타입별 가구수는 ▲59㎡ 92가구 ▲70㎡ 240가구 ▲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전반적으로 잠잠합니다. 워낙 시장이 침체되기도 했지만 공사비 인상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정부의 발표는 약발이 먹히지 않아요.” (상계동 A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지난 주말 재건축‧재개발 수혜 단지로 꼽히는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4~6단지 일대는 대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였다.여느 때와 달리 재건축 지정을 축하하는 현수막은 거의 볼 수 없었고, 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나서는 주민들의 모습도 찾기 어려웠다.노원구 상계동 일대는 서울시의 재건축‧재개발 지원 방안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꼽히는 지역이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올 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들이 분양 채비에 나선다. 특히,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 남산동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 범어 아이파크’, 울산 신정동 ‘라엘에스’, 대전 문화동 ‘문화자이SK뷰’, 원주 원동 ‘푸르지오 더 센트럴’ 등이 분양에 나선다.이달 분양에 나서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DL이앤씨가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의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순항 중이다.서울 반포동 반포1‧2‧4주구 재건축 공사에 착수한 데 이어, 송파가락삼익맨션,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등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사업이 많아 올해 도시정비 수주 1위 달성과 함께 6년 연속 왕좌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총 4조6122억원을 달성했다.업계에서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현대건설의 탄탄한 경영안정성에 있다고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반도건설의 ‘경희궁 유보라’가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도 완판 됐다.반도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 일반분양 108세대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로,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에 분양됐다.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분양소장은 “희소가치가 높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대우건설이 이달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이 단지는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원주 원도심 속 최대 규모의 대단지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1단지 ▲59A㎡ 169가구 ▲74A㎡ 131가구 ▲84㎡A 407가구 ▲84㎡B 270가구 ▲108㎡ 75가구이다.2단지는 ▲59C㎡ 26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