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10월부터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등 인기 차종에 대해 최대 1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H-Sales Festa)’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또 이번 행사기간 동안 최대 1.25%의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현대차는 1일 “아반떼 등 총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 대상은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 8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이날부터 선착순 판매 개시 후 차종 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각 차종 별 할인율(정상가 대비)은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싼타페 3~5% 등이며, 특히 아반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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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기자
2019.10.0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