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미쓰에이 수지가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에 한창인 수지의 사진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 수지는 오랜만에 방문한 익숙한 동네에 기분이 좋은지 시종일관 살인미소를 짓고 있다.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바쁘게 미션수행에 임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특히 유재석에 등에 업혀 어딘가로 이동하는 수지의 모습이 포착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수지 런닝맨 촬영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본방 완전 기대된다”, “수지가 런닝맨에 나오다니 대박”, “수지 고향가서 신났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수지의 고향인 광주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는 같은 지역 출신인 원더걸스 유빈과 드라마 ‘대풍수’의 주연배우 지진희, 송창의 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극찬했다.반 총장은 지난 9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4억뷰를 달성한 것과 관련 “놀라운 일이고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도 몇 번이나 그것(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을 봤다”고 말했다.이어 반 총장은 “음악의 세계에선 언어가 전혀 필요 없다. 그것이야말로 음악의 힘이고 마음의 힘”이라며 “예술을 통해 타인의 문화와 문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음악의 힘으로 서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7월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지난 8일 4억 조회수를 돌파했다. 아울러 300만이 넘는 ‘좋아요’ 추천을 받아 최다 추천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한편 싸이는 국내에 머무는 동안 광고촬영과 방송 출연등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5일 호주로 출국해 해외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드라마 ‘신의’에서 때아닌 맞춤법 실수가 포착돼 누리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18회에서는 최영(이민호 분)을 향해 스케치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유은수(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수는 최영이 아끼는 우달치 대원들을 잃고 슬픔에 잠겼다는 것을 알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은수는 최영에게 “밥도 안 먹고 혼자 그러다 있다 온거냐, 이거 어떤 영화에 나오는 거다"라며 붓글씨로 쓴 종이를 들었다.종이에는 ‘괜찮아요, 옆에 있을게요, 그날까지, 그래도 되요?’라고 적혀있었다. 그러면서 은수는 한글을 모르는 최영에게 “괜찮아요. 걱정 말아요. 다 잘될 거예요. 그렇죠?”라고 다르게 읽으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하지만 로맨틱한 장면에도 불구 시청자게시판에는 제작진의 실수를 힐난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김희선이 적은 ‘그래도 되요?’가 ‘돼요’로 표기가 됐어야 했기 때문.누리꾼들은 “되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글래머’ 방송인 강예빈의 뱃살 몸매가 새삼 화제다.강예빈은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깊어가는 가을날에 여유로운 오후를 삼청동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오랜만에 모습을 보입니다~ 마침 한글날에 운치가 있는 율곡로 길에서 낼있을 중요한 촬영에 대한 정리중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강예빈은 카페에서 블랙 계열의 의상을 입고 뿔테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문제는 그간 환상적인 S라인 섹시 몸매로 화제가 됐던 그녀지만 뱃살로 추정되는 몸매라인 포착된 것.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예빈도 뱃살이 존재하는구나” “그동안 포토샵이었니?” “누구나 뱃살 정도는 있어요. 별 것도 아닌데 것참” “착시현상처럼 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 강예빈 미투데이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배우 이진이 승마 연습에 구슬땀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1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 출연하는 이진이 승마 연기를 위해 연습에 몰두 하고 있는 것.지난 여름부터 촬영을 진행해온 ‘대풍수’에서 이진은 왕족다운 위엄과 강인한 성격을 지닌 철의 여인이자 주인공 지상(지성 분)의 어머니인 영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그녀는 성인 배우들이 등장하기 전 초반부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이기에 처음 배우는 승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으로 임했으며 말과 친해지기 위해 틈틈이 승마장을 찾았다.이진은 승마장을 찾을 때마다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몰두했으며, 자신이 타는 말에게 직접 물을 주는 등 말의 상태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을 보였다. 그녀의 남다른 노력으로 실제로 촬영할 때도 말과의 호흡을 맞추며 산이나 물 속에서까지 자신이 직접 말을 타 멋있는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이에 누리꾼들은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채정안 길거리 직찍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9일 공개된 직찍 속 채정안은 길거리에서 음료를 마시며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키니 팬츠에 블랙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패션감각을 연출했다.추가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코믹한 설정의 포즈로 보는 이로 하여금 소탈한 그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정안 하이패션 포즈 갑이네',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스타일리쉬해', '워커 각선미 甲'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휠라(FILA), 국민오누이 박태환·손연재 2012 다운재킷 컬렉션 화보 전격 공개[트루스토리] 김도연 기자 =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대표 윤윤수)가 자사 광고 모델이자 올 한해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박태환, 손연재 선수와 함께한 ‘휠라 2012년 다운재킷 컬렉션’ 화보를 9일 전격 공개했다.전문 모델 못지 않은 훌륭한 바디 라인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스포츠계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국민남매 박태환, 손연재는 이날 공개된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긴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선보였다.최근 세계적인 리듬체조 선수들과 갈라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손연재는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깜찍 발랄한 매력 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성스러운 숙녀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박태환은 화보를 통해 훤칠환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 수년간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배우 이성민의 첫 단독토크쇼는 자극없이 담백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인 이성민의 무명시절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데뷔 25년 만에 첫 주연배우를 맡아 유명인사가 된 이성민은 연극계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겪었던 험난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주린 배를 움켜쥐고 눈물을 흘렸던 사연부터 가난했지만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까지 자신의 인생사를 덤덤하게 털어놓는 그의 모습은 가을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경북 영주의 시골마을 출신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이성민은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오죽했으면 아내의 임신 소식에 덜컥 겁이 날 정도로 한 치의 여유도 그에겐 없었다.특히 이성민은 고기를 좋아하는 딸에게 1500원짜리 대패 삼겹살을 사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히면서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이었던 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불화설이 올 하반기 최대의 가요계 이슈로 등극한 가운데 이들과 함께 작업한 공연 스태프들이 인터넷 게시판에 증언글을 잇따라 올려 이른바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증언 내용이 서로 엇갈리면서 오히려 혼선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장훈과 함께 일했던 공연 스태프를 자처하는 한 누리꾼이 글을 올려 논란을 유발시켰다.그는 “최근 (싸이와) 사태가 이렇게 된 것은 김장훈 씨 잘못이 있기도 하다. 최근에는 일을 같이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김장훈 씨가 결제를 잘 안 해준다. 미안하다고 얘기는 하지만 여러번 계속되면 신뢰에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몇 억 씩 기부했다고 하면 스태프들은 한숨 나온다. 좋은 일 하시는 건 좋은데 그 몇 푼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크다. 빚이 늘어서 그만두는 스태프들이 있다”고 주장했다.이 글이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은 “사실일 것”이라고 강조하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떠난’ 강호동이 무릎팍도사를 통해 ‘컴백’ 한다.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MBC 관계자는 일부 언론을 통해 강호동이 MBC ‘무릎팍도사’에 복귀함과 동시에 ‘황금어장’에서 ‘무릎팍도사’를 독립시킨다"며 “프로그램 방송시간은 목요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이 지난해 9월 개인적인 신변 논란으로 연예계 잠정은퇴를 선언하자 지난해 10월 12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폐지된 바 있다. 강호동의 무릎팍도사 복귀는 일단 ‘프로그램’ 시간대가 목요일로 편성됐다는 점에 포커스가 집중되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와의 같은 시간대에 편성된 것. 결국 ‘시청률 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MBC가 강호동 이름 석자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부활의 날개를 펼칠지, 아니면 부정적 여론으로 몰락의 길을 지속할지 귀추가 주목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올해 상해,중경 임시정부청사 및 상해 윤봉길 기념관 등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했던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 한글날을 맞아 해외 한국 전시관에 관한 한글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지금까지는 각각의 전시관에 관한 내용을 친환경 종이 안내서로 제작하여 제공했다면 이번에는 상해,중경,항주 임시정부청사를 비롯해 중국내 7곳의 전시관에 관한 사항을 앱으로 제작하여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이번 앱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한국 전시관을 찾기전 미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표지판이 잘 제공안되 위치 찾기가 어려운 관광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서 교수는 "중국 내 우리나라 역사 유적지 보존 상황이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많이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우리의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덧붙였다.이번 앱 제작을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요즘 뜨고 있는’ 서인국이 신보라에게 하트를 발사했다. 어떤 의미일까? 신보라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메시지를 보내는 남자 연예인이 있다”고 밝혔다. 신보라가 폭로한 남자 연예인은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원으로 인연을 맺은 서인국. 신보라는 “서인국이 자꾸만 하트를 보낸다”라면서 문제의 스마트폰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서인국이 신보라에게 보낸 하트는 안타깝게도(?) 사랑고백이 아니었다. 하트 문자의 정체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애니팡’의 초대메시지였던 것. 신보라는 서인국에게 “게임 좀 그만해. 네가 자꾸 새벽에 하트 보내서 잠 깨잖아”라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애니팡이 엮어준 러브라인인가?”, “하트 얘기할 때 애니팡일줄알았어”, “서인국과 카톡도 하는 사이구나”, “하트라도 좋으니 서인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가수 김장훈과의 불화설로 갈등을 빚고 있는 ‘월드스타’ 싸이가 이화여대 대학원생으로부터 피소당할 위기에 처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핵심은 김장훈의 공연과 싸이의 공연이 상당부분 일치한다는 것으로, 상당수 누리꾼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과 함께 ‘배후론’을 지적하고 있다.이화여대 대학원생으로 자신을 소개한 고희정씨(33)는 지난 8일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려 "공연표절로 싸이와 삼성, YG엔터테인먼트를 표절위원회(한국저작권위원회)와 중앙지검에 제소했다"고 밝혔다.그는 또 "일부 문제성 보도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공연윤리위원회(영상물등급위원회)에도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알렸다. 카페 글에 따르면 고씨는 '표절 상세 리스트'란 제목의 파일을 첨부해 김장훈씨와 싸이가 함께 연출한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와 추석 연휴 MBC에서 방송되기도 한 싸이의 '훨씬 더 흠뻑쇼'가 95% 일치한다고 주장했다.즉, 두 공연을 비교 분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FashionN(패션앤) 채널 메이크오버쇼 ‘미스에이전트(美’s 에이전트)’에서는 의뢰인으로 출연한 오각녀 차유리씨가 과거 얼굴 때문에 남자친구로부터 이용당했던 충격적인 사연을 밝혀 화제다. 얼굴이 오각형 모양이라 ‘오각녀’로 불린 의뢰인 차유리는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넙적한 턱 때문에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심한 놀림을 받아왔다고 고백했다.특히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 때문에 할머니와 함께 살아야 했던 그녀는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던 사연을 밝혔다. 차유리는 이와 관련 “남자친구가 떠날까 봐 원하는 것을 모두 다 들어줬고,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해서 데이트비용도 부담하고, 남친이 갖고 싶다는 명품까지 사줬을 뿐 아니라 심지어 돈까지 빌려줬다”며 “하지만 언제나 남친은 ‘나한테 턱 좀 깎고 와라’고 타박할 뿐이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남친과 헤어졌지만 빌려준 돈도 받지 못한 채 절망한 차유리는 패션앤 미스에이전트에 얼굴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미국 CBS 뉴스는 지난 3일(미국시간) “미 육군 웨스트 포인트(West Point) 사관학교는 강남스타일 도전장을 받아들였다”란 기사를 통해 웨스트 포인트와 미 해군사관학교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경쟁을 보도했다.웨스트 포인트 사관생들이 만든 ‘강남스타일-웨스트 포인트’는 유튜브에 올라온지 3일 만에 85만뷰를 넘으며 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유튜브 웨스트 포인트의 1740개의 홍보동영상 중에서 ‘강남스타일’만이 유일하게 큰 홍보효과를 보고 있으며 다른 동영상들의 조회수는 1000~2만7000뷰에 불과하다. ‘강남스타일-웨스트 포인트’보다 2주 전에 공개된 미해사사관생의 강남스타일 패러디 동영상은 현재 520만뷰를 기록하며 큰 홍보효과를 보고 있다.하지만 5일 전 선 보였던 미 공군 사관학교의 패러디 동영상은 4만3101뷰로 미 3군 사관학교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웨스트 포인트 동영상에서 미 육군 입대를 독려하며(Go Army) 전통
[트루스토리] 김현경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싸이가 자신을 병문안해 서로 화해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언론 플레이”라고 주장하며 강도높게 반발, 양측 사이에 ‘진짜 갈등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일각에서는 강남스타일로 새로운 한류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국제적 톱스타’ 싸이에 대해 일부 언론들이 확인되지 않는 주장을 이용해, 이른바 ‘싸이 죽이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싸이의 과거 잘못된 행동을 들춰내면서 ‘싸이 흠집내기’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6일 오후 4시께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당분간 글도 안 올리고 11일 앨범 발매일까지 다 미루고 혼자 삭히고 당분간 제 마음정리할 때까지 한국을 떠나려고 하는데 왜 자꾸 상황을 이렇게 언론플레이로 갑니까"라며 "이럴려고 6개월 만에 찾아와 밀고 들어왔나, 담소를 나누고 병상을 지키다. 하하 참~ 미치겠네요. 결국 진흙탕이 되나?"라는 글을 올렸다.그는 이어 "나름 국위선양한답시고 더 이상 일이 불거
[트루스토리] 배우 장희진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촬영장에서 자체발광 여배우 포스를 발산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극 중 법조계 집안 출신의 솔직 당당한 정선우 역을 연기하고 있는 장희진이 이번 무보정 직찍을 통해 시원시원한 각선미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최근 화창한 가을 날 한 주택가 골목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장희진은 진분홍 스키니진에 검은 시스루룩 차림으로 현장에 나타났는데, 그녀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빛나는 미모로 여배우의 위엄을 드러내며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장희진은 촬영하는 동안 자신의 대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기 위해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거나 화면 모니터링을 하면서 남다른 열정을 보이다가도 잠시 휴식을 취할 때에는 뜨거운 햇살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환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며 담소를 나누면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걷는 모습에서도 연예인 포스 좔좔~”
[트루스토리] 솔로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인의 타이틀곡 '피어나'가 순식간에 외설논란에 휩싸였다.19금 논란의 주체가 된 형국이다. 가인 피어나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을 정도다.외설논란이 언론을 통해 확대재생산되면서 '피어나'에 대한 관심도는 자연스럽게 급증하는 형국이다. 이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할만큼 연예가의 핫이슈로 자리매김했다.핵심은 외실논란이다. 의상적인 면, 댄스적인 면, 내용적인 면 모두에서 ‘위험수위’에 가깝다는 평가다.성공적인 컴백이라는 긍정적인 찬사도 물론 있다. 하지만 의상부터 아슬아슬하다. 블랙시스루와 아찔한 가터벨트를 통해 선정성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어 도발적 퍼포먼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몽환적이고 발랄하다는 극찬도 있다. 하지만 일부에선 가인의 춤을 청소년들이 보기엔 부적합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당차게 공개한 뮤비는 시작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적나라한 베드신이 마치 성인영화를 보는 느낌을 준다는 게 다
[트루스토리] 가수 아유미가 부쩍 마른 몸매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런웨이 채널’ 링크를 띄우며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S라인이 실종된 깡마른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V라인 턱선을 넘어 홀쭉해진 얼굴과 부러질 듯 깡마른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7월 열애설을 인정한 뒤 상대인 각트가 다른 여배우와 10년간이나 교제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라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아유미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유미 정말 말랐다”, “통통하고 귀여운게 매력이었는데 안쓰러울 정도다”, “각트 때문에 맘고생해서 살 빠졌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루스토리] 못생긴 얼굴 때문에 ‘프랑켄슈타인녀’로 놀림을 받던 여성의 극적인 반전 외모가 새삼 화제다.최근 방송된 메이크오버쇼 ‘렛미인(Let美人)2’에 출연한 ‘프랑켄슈타인녀’ 김수현(28)씨가 성형수술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 이후 지역에서 스타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수현 씨는 납작한 육각형 얼굴에 튀어나온 광대뼈, 삐뚤어진 턱, 뭉툭한 코 등 공포영화 속 프랑켄슈타인을 닮은 외모로 어렸을 때부터 주위의 놀림거리에, 심지어 친구들이 던진 돌에 맞아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과거를 고백했다.게다가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로 인해 더욱 멸시와 천대의 대상이 됐다며 그동안 참았던 감정을 토로하자 스튜디오 참석자들의 안타까운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메인 MC 황신혜는 김씨의 고백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성형수술 후 확 달라진 외모의 김수현 씨는 렛미인 런웨이를 걸으며 한층 밝아진 표정과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해 MC들과 방청객은 물론이고 가족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