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세종자이 더 시티’ 배후수요를 확보한 스트리트형 상가가 분양을 예고했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6-3생활권 L-1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 시티’ 단지 내 상가 19호실이 이달 중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에 돌입한다.이 상가는 초등학교와 1층 도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1350가구 ‘세종자이 더 시티’ 단지 내 배후수요를 비롯해 풍부한 유동인구가 유입되는 곳에 위치해 있다.단지 주변 6-3생활권 및 6-4생활권 계획인구 약 1만2700여 가구 배후수요도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국토교통부가 국민 안전보호를 위한 명목으로 지난 8월3일부터 2개월간 실시한 전국 민간무량판 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따르면, 지자체에서 제출한 총 427개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부실시공은 없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무량판 현장은 시공 중인 현장이 139개, 준공 현장은 지난 2017년 이후 준공된 288개로 신뢰성을 높이고자 조사기관과 함께 해당 지자체 및 국토안전관리원이 조사에 입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토부는 지하주차장 외에 주거동가지 조사 대상에 포함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건설이 안전 문화 확립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지난 10~20일까지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임원, 현장소장, 팀장,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10일 진행된 '현장소장 Safety ON 리더십 교육'에서 안전경영의 상황,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등을 설명하고 현장소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현철 부회장은 "모든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 및 관리의 중요성을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이 지난 21일 약 1조1200억원 규모의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청주 사모2구역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원을 재개발하는 청주 최대의 사업으로 이곳은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 동, 공동주택 4148가구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호반그룹은 대한전선을 통해 사우디에서 초고압 케이블 생산 기지 구축을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메가 프로젝트 등 건설 분야의 확대도 예상 된다”호반그룹은 사우디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동참하고 있는 김선규 회장이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모하메드 알-오자이미 그룹과 업무협약에서 이 같이 밝히며 코리아 세일즈에 기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현지시각 22일 사우디 리야드 페어몬트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알-오자이미 그룹의 살렘 모하메드 알 오자이미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서울 오피스 빌딩 시장에 낀 ‘거품’이 지난해 3분기 이후 걷히고 있으며, 앞으로 금리가 추가 인상되지 않는다면 2년내 정상화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오피스 가격은 거품인가’ 보고서를 23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 매매 지수와 국고채 금리, 캡레이트(수익환원율) 등 지표와 통계모형을 활용해 서울지역 오피스 가격의 거품 여부를 판단했다.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근거 없는 기대로, 현재 가격이 상승하는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우미건설이 경기도 이천 중리지구에서 두 번째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우미건설은 오는 11월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 일대에 짓는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728가구 ▲84㎡B 57가구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이 단지는 우미건설이 이천 중리지구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최근 청약시장에 나타난 양극화 현상 등을 살폈을 때, 입지나 단지 자체 경쟁력이 높은 아파트로 수요가 집중되는 현상이 강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전통적으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역세권은 입지적인 장점이 명확한 경우에는 하락기나 침체기에도 시장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수도권 전철 중 어느 노선, 어느 역세권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가 가장 많이 올랐는지 분석한 결과, 8호선과 1호선 광명역 역세권으로 조사됐다.수도권 전철 노선 중 올해 매매가격지수가 가장 많이 오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10월 넷째 주에는 경기 및 부산 지역에서 1000가구가 넘는 물량을 분양하는 단지가 예정돼 있다.2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8곳에서 총 3983가구(민간참여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서울, 천호동서 2개 단지 청약강남 4구에 속한 강동구 천호동에서 2개 단지가 청약에 나서는데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263가구), ‘천호역 마에스트로’(77가구) 두 단지 모두 천호뉴타운 내에서 분양한다. 앞서 지난 17일 이 지역에서 분양한 ‘더샵 강동센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GS건설 새 최고경영자(CEO)로 허윤홍 미래혁신대표가 선임됐다. 허 사장은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오너 일가가 직접 나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GS건설은 20일 허 사장이 신임 CEO로서 앞으로 회사의 경영 전반을 맡는다고 밝혔다.GS건설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대내외적인 위기를 벗어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지난 13일 GS건설은 사업조직을 10개 본부로 재편하고 품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대거 임원으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현대건설이 3분기에 사우디와 이라크, 폴란드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된 데 힘입어 대폭적인 실적증가세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20일 올해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24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6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3%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한 20조8146억원,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6425억원을 기록했다.이와 관련해 현대건설 측은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GS건설은 경기 이천에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리체’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천자이 더 리체는 이천에 들어서는 두번째 'Xi'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다.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단지 가까이 이마트 이천점을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롯데건설은 오는 11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들어서는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단지는 지하철 1호선, 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더블역세권에 부천에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 규모다.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5세대 ▲101㎡B 28세대 ▲132㎡P 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단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현대건설이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 일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대단지를 분양을 알렸다.현대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견본주택을 20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51가구,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는 공동주택 851가구만 먼저 분양에 나선다.타입별 가구수는 공동주택 ▲60㎡ 326가구 ▲85㎡A 175가구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이후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하이템솔루션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하이엠솔루텍은 올해 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현장 계약이 약 5000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하이엠솔루텍에 따르면 유지보수 현장 계약은 전년 대비 올해(8월 기준 5374건) 빠르게 증가하며 지속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하이엠솔루텍은 LG전자의 냉난방기 및 공조시스템의 서비스&유지보수를 전담하는 자회사다. 2006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산업시설, 복합쇼핑몰, 의료시설, 중대형 빌딩 등 다양한 현장을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협력사에 기술을 지원하는 'K-원전 기술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출범식에는 원전 지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18명과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김종두 원자력BG장 등이 참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서포터즈를 통해 5개 분야(제작기술, 계측기, 설계, 자재, 품질)에서 협력사들을 지원한다. 분야별로 '제작 착수 전 설명회 개최’, ‘모형 제작용 자재 지원’, ‘품질 인증서 취득 및 유지’ 등 맞춤형 기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현대건설이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에너지 전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현대건설은 20일 인천남동산업단지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본격 착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인천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현대건설(발전 인프라 구축), KT(에너지 관리시스템 구축), 유호스트(고효율화 설비 구축)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현대건설은 태양광 회사인 JH에너지, 원광에스앤티와 함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운영,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담당한다.이번 사업은 산업단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한신공영이 포항과 아산에서 자체사업으로 진행 중인 현장의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와 ‘아산 한신더휴’는 초기 분양당시 부동산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분양률이 90%대에 도달하면서 미분양 우려를 덜어내고 있다.‘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경북 포항시 경제자유구역인 펜타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5개동, 전용면적 84~99㎡ 2개 블록 총 2192가구 규모다. 단지 내 상가의 경우 35개 호실이 완판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계룡그룹 KR산업이 경기도 이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 일정에 들어간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일대에 짓는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지하 1층~지상 17층 6개 동 전용 44~84㎡ 총 406가구 규모다.특별공급(청년) 82가구와 일반공급 324가구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주택형은 ▲44㎡A 20가구 ▲44㎡B 10가구 ▲59㎡ 51가구 ▲76㎡ 54가구 ▲84㎡A 250가구 ▲84㎡B 9가구 84㎡C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최근 5년여간 주택 구매 건수가 가장 많은 1000명이 매수한 주택은 4만4000여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사람이 평균 44채를 구매했다는 의미로, 이 가운데 '2030 세대'도 161명이나 포함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1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5년 6개월간 주택 구매 건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00명이 이 기간 사들인 주택은 총 4만4260채로 나타났다.매수금액만 5조8808억원에 달했다.100채 이상 구매한 다주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