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력 평가한 지난해 동반성장지수에서 삼성전자가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SK종합화학과 SK텔레콤은 7년, 기아자동차는 6년, 현대트랜시스·KT·LG디스플레이·LG생활건강·SK주식회사는 5년 이상 ‘최우수’였다.3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도 유한킴벌리·CJ제일제당·LG화학(4년), 네이버·LG이노텍·SK건설(3년) 등이다.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제5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189개 기업의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31개사, '우수' 64개사, '양호' 68개사, '보통' 19개사, '미흡' 7개사로 나타났다.'최우수' 등급 기업은 기아자동차, 네이버, 농심, 대림산업, 대상, 만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성SDS, 유한킴벌리,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트랜시스, 호반건설, CJ제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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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기자
2019.06.27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