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추진해온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 기업 가운데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글로벌 CSR&ESG 서밋 앤드 어워드에서 최우수 지역사회 커뮤니티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글로벌 CSR(기업의사회적책임)&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서밋 앤드 어워드는 개인과 지역사회 등에 지속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는 아시아 기업에 상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시상식 주제는 '의미 있는 임팩트 창출, 가치 확산'이다.희망스튜디오는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설 명절을 맞이해 협력사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 데 이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현대건설은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또한, 현대건설은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 임직원들이 지난 연말 '기부 페어'를 통해 올해 233억원의 기부를 약정하고 주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 재능 기부를 신청했다.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를 약정할 수 있는 '나눔과 상생의 실천, 삼성 CSR' 코너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임직원들은 이를 통해 CSR 프로그램과 원하는 기부 금액을 약정할 수 있는데 약정한 금액은 매월 급여에서 선택한 CSR 프로그램에 자동 기부된다.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을 위한 삼성의 꾸준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삼성은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만든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를 통해 5년만에 누적 5000명이 넘는 SW 인재들을 배출했다.삼성은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수료식에는 이정한 고용노동부 정책실장, 윤창원 국민의힘 의원,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 우수 수료생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박학규 사장은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얻은 탄소배출권을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신한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공동으로 복지시설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CEMP 2호 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CEMP(CSR & Emission Reduction Matching Platform)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외부 사업을 연계해 2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축된 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이 노인, 다문화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새로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업을 시작한다.22일 삼성에 따르면 제일기획과 에스원 등 9개 삼성 관계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삼성물산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에서 '사회적 약자 지원 CSR 신사업' 출범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종현 제일기획 사장, 남궁범 에스원 사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삼성은 이번 출범식에서 ▲다문화청소년의 자신감과 사회성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성이 NH농협은행과 청년 소프트웨어(SW)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삼성은 NH농협은행과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이하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와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6월에는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이 SSAFY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을 포함한 5개 은행은 5억원씩 출연해 총 25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해당 기금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SSAFY에 기부돼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하이트진로가 '감사의 간식차'를 통해 4년째 전국 각지에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고 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한 감사의 간식차와 함께한 소방공무원이 1만1000명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의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7월까지 총 100개의 소방서를 찾았다.현재까지 경기·강원·충북·경남 지역의 20개 소방서, 총 2200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삼성이 열 번째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를 열었다.2일 삼성은 전남 순천에서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와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삼성희망디딤돌은 삼성·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주거 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나와야 하는 보호종료 청소년을 돕는다는 취지다.전라남도에서는 매년 2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국내 주류업계 최초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처음으로 CSR 리포트를 발간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성장을 위해 실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체계적인 수행을 이어가고자 ‘CSR 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보고서에는 작년과 올해 상반기 주요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각 사업을 시간 흐름에 따라 정리·소개하고 지난 10년간 이어온 CSR 활동의 성과를 정량화했다.그 내용으로는 ▲CSR 연혁 ▲CSR 비전 및 철학 ▲CSR 경영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지난 12일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팀을 초청해 '팀 K리그 통합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팀 K리그 통합축구 클리닉'은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라는 코인원 슬로건처럼 스포츠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연결한다는 취지의 사회공헌(CSR) 캠페인이다.프로축구연맹,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마련한 이번 통합축구 클리닉에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 파트너로 구성된 통합축구팀 3팀이 초청됐다. 또 김지수(성남FC), 박승욱(포항스틸러스), 양현준(강원FC), 정태욱(대구FC) 등 K리그에서 활약 중인 4명의 선수도 참여했다.코인원에 따르면 4인의 팀 K리그 선수들은 원포인트 축구 레슨을 통해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팀에 킥, 슈팅, 드리블 등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이후 사인회 및 단체 사진 촬영도 진행했다.팀 K리그 대표로 통합축구 클리닉에 참여한 박승욱 선수는 "스포츠라는 영역 안에서 어떠한 차이와 장벽도 존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삼성전자가 자립준비 청소년(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아홉 번째 '삼성 희망디딤돌' 센터를 경상북도에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삼성 희망디딤돌 사업은 삼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자립준비 청소년들에게 주거 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대표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꼽힌다.이번에 센터가 터를 내린 곳은 경북 구미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북에서는 매년 170여명의 청소년이 보호시설을 퇴소해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다.삼성 희망디딤돌 경북센터는 접근성이 높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오피스텔 건물에서 운영된다. 자립 생활관 25실과 자립 체험관 5실로 구성됐다.자립 생활관은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최대 2년간 거주할 수 있는 공간(1인 1실)이다.자립 체험관은 앞으로 보호가 종료될 만 15~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빗썸은 비영리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피스윈즈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창립된 서울특별시 소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전 세계 30개국에 사무소를 두고 국제개발, 재난대응, 청년육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올해 빗썸은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으로 빗썸은 지난 2월 취약계층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생필품과 가족 식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 6월에는 가상자산 업계 최초 적십자가 고액기부클럽(RCSV)에 가입했으며 9월에는 출간도서 판매수익의 전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여아지원사업'에 힘을 보탰다.10월에는 전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 주거 복지를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3일 SK이노베이션의 석유화학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은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수혜 가정이 1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서구지역의 저소득 홀몸 노인의 집을 고쳐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사업 후원금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임금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기금'으로 마련된다.SK인천석유화학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00가구의 집 수리를 지원했다.사업 첫 해인 2018년에 16가구, 2019년에 32가구, 2020년에 32가구, 올해 2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나간 결과다.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최근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집 수리를 마친 가정을 방문하고 생필품과 같은 집들이 선물을 전달했다고 말했다.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인천지역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헌 활동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서경배)은 8일 "2021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2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올해 하반기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아이오페,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등 13개 브랜드가 기부한 22억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매년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올해까지의 누적 기준으로 847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쌀 기부로 취약계층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오비맥주에 따르면 한맥은 지난 3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유색 벼를 제외한 친환경 쌀 10kg 210포를 충북 제천시에 전달했다.제천시는 해당 쌀을 지역 내 동사무소로 전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기부된 쌀은 한맥이 지난 7월 충북 제천에 조성했던 ‘필드아트’에서 수확된 것으로 알려졌다.한맥은 핵심 재료이자 한국인의 주식을 대표하는 쌀을 활용해 충청북도 제천에 8200㎡(약 2500평) 규모로 필드아트를 조성했다.오비맥주는 “세계 곳곳에서 승리를 위해 땀 흘리는 한국인들이 쌀이 전하는 긍정의 기운을 받아 선전했으면 하는 바람을 필드아트에 담았다”며 “이번 기부도 국민 응원 차원에서 준비한 필드아트에 이어 취약계층에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여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장애인의 텃밭 조성을 지원했다.bhc치킨은 지난 25일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가 서울 송파구에 있는 송파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옥상 텃밭을 가꾸기 위한 사전 작업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개소한 송파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힐링 농부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일손이 부족한 신생 센터를 도우면서 장애인들의 정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 단원들은 삽으로 흙을 뒤집고 돌을 골라내면서 경지를 다진 후 퇴비 뿌리기, 두둑 만들기, 비닐 덮기(비닐 멀칭) 등의 작업을 마쳤다.이를 통해 향후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키우며 자연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봉사에 참여한 단원은 "텃밭이 점차 모종 심기가 가능한 상태로 변하는 과정을 친구들과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센터가 지원하는 분들이 가족과 직접 작물을 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롯데케미칼은 1일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과 송파푸드마켓,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에는 롯데케미칼 김교현 통합 대표이사, 송파구청 박성수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한 쌀은 2일 전달될 예정이다.이번에 기부한 쌀은 10kg 3900포(약 1억 2000만 원 상당)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구매한 것이다.롯데케미칼은 지난 4월에도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대산 지역에서 구매한 쌀 10kg 3200포(1억 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김교현 통합 대표이사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이번에 기부한 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롯데케미칼은 2018년부터 송파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및 겨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27일 "소기업, 소상공인의 성공 지원을 위한 ‘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를 전국 200개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하나 소상공인 현장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 영위와 성공적인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7월부터 전국 76개 영업점에서 시행됐다.하나은행은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포함한 창업, 재기 지원과 단체 및 협회와의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또한, 각 지역별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정책자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을 제공하고, 업종에 맞는 창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소상공인이 창업 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하며 이겨낼 계획이다.하나은행 중소벤처금융섹션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기반인 소상공인의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백복인 KT&G 사장은 지난해 초부터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이후, 다양한 꽃 선물 이벤트를 통해 화훼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KT&G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5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에게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에 맞춰 꽃바구니와 응원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있으며,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일손이 부족한 화훼농가를 찾아 힘을 보태고 있다.이와 함께 올해 초엔 초중고에 입학한 임직원 자녀 전원에게 축하 꽃을 전달했으며, 연중 캠페인으로 임신한 여사우에게 튼살크림세트, 태교세트 등의 선물과 꽃바구니를 지급하며 꽃 소비 촉진에 일조하고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