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GS더프레시가 지역 상생 및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선다.GS리테일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대/4마리)을 GS페이로 결제 시 6980원(마리당 1745원)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 활동에서 비롯됐다. 앞서 GS더프레시와 완도군청은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전복과 더불어 다양한 해산물도 마련된다. ▲제주손질은갈치(중/3마리) 6980 ▲국산손질고등어(대/1손) ▲국산손질오징어(4마리) 8800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GS리테일은 GS25 및 GS더프레시 등 1만8400여 점의 전국 유통 채널을 활용해 취약 계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3월부터 GS리테일은 GS25와 GS더프레시를 활용해 농림축산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저소득층에게 식품 접근성 강화, 영양 보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구축을 위한 농산물 현물 지원 방식 사업이다.전국 24개 시군구 지자체 대상으로,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및 단순 가공채소류 등 1인 가구 기준 월 4만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GS리테일이 유통사업 경영주 및 스토어매니저와 함께 실천한 친환경 활동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성과를 냈다.4일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경영주 및 스토어매니저가 동참한 그린세이버 프로그램에서 1개월 만에 900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절감했다고 말했다.그린세이버는 현장과 사무실 등에서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촉진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30여명의 활동가들이 선발됐다.이들은 1월 17일부터 4주간 각 현장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블로그 등 본인의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소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가했다.이들이 실천한 내용은 ▲다회용 에코백 사용 권장 ▲실내 온도 낮추기 등 에너지 절약 ▲모바일 영수증 사용 권장 ▲재활용품 분리수거 ▲이면지 재활용 등이다.그 결과 환경부가 제시한 환산지수를 토대로 900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절약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다회용 에코백 사용 권유로 327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온·오프라인 시너지에 집중해온 GS리테일이 '퀵커머스'(빠른 배송) 매출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혼자서 끼니를 해결하거나 술을 마시는 젊은 고객층이 늘어나면서, 자체 개발한 식료품 배송 플랫폼이 덩달아 호황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19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더프레시(GS수퍼마켓)가 운영하는 퀵커머스 서비스 '우동마트'의 10월 일평균 매출은 전월보다 132% 증가했다.우동마트는 '우리동네마트'의 약자로, 고객이 주문한 식료품을 50분 내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상품들은 주로 1~2인 가구를 위한 신선·조리·가공 식품으로 구성돼 있다.고객이 GS리테일이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앱) '우딜-주문하기'에서 우동마트를 선택한 후 상품을 주문하면, 인근 매장·물류거점에서 상품을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우동마트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매출을 확대해왔다. GS리테일 퀵커머스 기획팀은 우동마트 서비스의 현 일평균 매출이 6월보다 269% 증가했다고 말했다.매출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온·오프라인 사업을 합친 '통합 GS리테일'이 이커머스 플랫폼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퀵커머스(빠른 배송)와 차별화된 콘텐츠(상품)이 핵심 경쟁력이다.회사는 잇따라 인수·합병(M&A)과 투자를 단행하며 하반기 이커머스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쿠팡·배달의민족 등 신흥강자에 맞서기 위해 퀵커머스 사업을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최근 화두에 오른 소식은 '요기요 인수'다.GS리테일은 지난 13일 컨소시엄을 통해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유한회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DHK)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종 인수금액은 8000억원 수준으로, GS리테일은 이중 30% 지분에 해당하는 24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DHK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600억원의 부담금도 집행하기로 했다.회사에 따르면 GS25·GS더프레시·랄라블라 등의 1만6000여 소매점과 60여 물류센터망이 결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