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이 기대 신작 3종 출시일을 확정지으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오는 24일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첫 타자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레이븐2'가 각각 5월 초와 말에 게임 유저들을 만난다. 세 작품 모두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어 당장 2분기 실적 기여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난 2년간 이어진 적자 고리를 끊고 연간 흑자 전환까지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넷마블은 23일 신작 흥행의 첫 타자인 '아스달 연대기: 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넷마블의 올해 사업 성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넷마블은 최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 등 연이은 신작 출품을 예고했지만, 불안정한 재무 구조로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 판정을 받았다.현재 넷마블은 4000억원 규모에 이르는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 충당에 나설 계획이지만, 주요 앱 마켓에 지급하고 있는 고액의 수수료는 여전히 부담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초대형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쇼케이스를 개최한다.넷마블은 오는 15일 열리는 행사를 통해 게임 소개와 사업 일정 등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내용이다.세 개의 세력 안에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여러 요소가 들어있으며 이용자들은 역할 전투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게임만의 스토리텔링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위메이드커넥트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신작 출시를 예고했다.위메이드커넥트는 올해 신작 캐쥬얼 게임 1종, RPG(역할수행게임) 6종 등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위메이드커넥트의 첫 출시작은 중견 게임사 갈라랩과 협업한 HTML5 기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리프 유니버스' 국내판이다. '프리프 유니버스'는 이미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흥행 구도를 굳혔으며 이번 1분기에 출시될 국내판에서는 직업 13과 아이템 8000여개, 던전 56개 등 한국 시장에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글로벌 유명 게임 I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넥슨이 자사 글로벌 기대작 4종의 게임정보를 공개했다.넥슨은 지난 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를 통해 ▲퍼스트 디센던트 ▲퍼스트 버서커:카잔 ▲데이브 더 다이버 ▲더 파이널스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먼저 넥슨은 '퍼스트 디센턴트'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내년 여름 글로벌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베타 테스트에서 약 200만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해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으로 자리 매김했다. 최근 정식 타이틀명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퍼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11년만에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출시한다.엔씨소프트는 7일 오후 8시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모든 이용자는 엔씨소프트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설치해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한 16개 서버는 모두 마감됐으며 2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업계에선 TL이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의 인기를 뛰어 넘을지 주목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에서 지적받아온 자동 사냥을 삭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시리즈의 부진한 성과로 인해 올해 2분기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9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23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를 발표했다.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3억원, 당기순이익 305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3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7%, 73%, 전년 동기 대비로는 71%, 7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게임별 매출 구성의 경우 ‘리니지M’ 1278억원,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실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연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5일 출시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를 통해 시장 우려를 씻어내겠다는 방침이다.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매출 2969억원, 영업이익 355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8%, 영업이익은 56.25% 감소한 수치다.이같은 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가 글로벌 출시 하루 만에 한국 포함 글로벌 앱 마켓 스포츠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글로벌 17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 양대 앱마켓 스포츠 장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전체 게임 인기 차트에서도 구글 플레이 2위, 애플 앱스토어 5위를 차지했으며 대만, 홍콩 등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에서도 스포츠 장르 1위를 기록했다.‘낚시의 신: 크루’는 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오는 25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카카오게임즈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아트미디어터널(AMT)에서 디지털광고를 실시했다.아트미디어터널은 인천국제공항과 교통센터를 연결하는 곳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이 왕래하는 핵심 장소다.카카오게임즈는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홍대 공항철도, 서울역까지 아레스의 디지털광고로 꾸며 휴가철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이외에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신작 PC·콘솔게임 ‘P의 거짓’이 오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현지기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게임 전시회로, 미국의 E3, 일본의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힌다.앞서 네오위즈는 지난해 게임스컴에 ‘P의 거짓’을 출품해 한국게임 최초 3관왕을 수상했다.네오위즈는 올해 게임스컴에서는 AMD 부스를 통해 ‘P의 거짓’을 선보인다.네오위즈에 따르면 오는 8월 23일부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연내 출시될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이 한국 시장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장 대표는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3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장 대표가 ‘나이트 크로우’의 글로벌 성공을 자신하는 이유는 이 게임이 갖는 자체 경쟁력과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지난 4월 2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 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이른바 3N으로 불리는 국내 게임사 가운데 넥슨만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피파온라인4, 메이플스토리 등 기존 작품과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신작이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넥슨과 달리,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은 기존 서비스의 매출 하락, 신작 부재 등으로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다만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이 본격화되는 만큼 3분기부터 게임업계 전반에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12일 게임업계에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25일 신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고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라고 자신하고 있다.카카오게임즈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아레스’ 미디어 체험 행사를 열고 올해 3분기로 예정됐던 정식 출시일을 2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아레스를 올해 최고 대작 게임으로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앞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도 지난달 30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하락세가 이어가고 있다.특히 엔씨소프트는 올해 들어서만 주가가 35% 가까이 떨어지면서 신저가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실제로 지난 1월 2일 43만1500원(종가기준)이었던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지난 7일 27만9500원으로 곤두박질쳤다.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 신작 부재에 따른 실적 악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혹평 등을 부진의 원인으로 꼽고 있다.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유저 친화적’ 개발 방식을 통해 시장의 우려를 씻어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컴투스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침공전’과 길드 콘텐츠 ‘기사단’이 개선됐다.침공전은 하루 7번에서 3번으로 횟수를 줄이는 대신 진행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했다.침공전 포털당 참여 인원은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렸다.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오는 26일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제외)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전 세계 60억뷰를 기록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한 게임으로 원작의 스토리를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볼 수 있도록 구현됐다.또한 ‘새로운 세계’라는 부제에 걸맞게 원작자 ‘시우(SIU)’와 협업해 게임만의 고유한 스토리도 담았다.이외에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데이브 더 다이버’에 이어 ‘워헤이븐’까지 넥슨이 선보인 신작들이 아시아 권역을 넘어 유럽, 미국 등 서구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서브브랜드 민트로켓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는 해외 리뷰플랫폼 메타크리틱에서 92점을 기록했다.이는 한국 게임 중 역대 최고점이다.통상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90점 이상을 받은 작품은 ‘수작’ 또는 ‘대작’으로 평가된다.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게임시상식인 ‘더 게임 어워드(TGA) 2022’에서 ‘올해의 게임(GOTY)’로 선정된 ‘엘든링’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올해 초 선보인 ‘아키에이지 워’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동일 장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가 기존 MMORPG와 달리 이용자에게 콘솔과 유사한 플레이 경험 등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자신하고 있다.다올투자증권은 3일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서 크게 하향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그 배경으로 시장 자기잠식 우려를 꼽았다.지난 3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넷마블의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이하 그랜드크로스)’가 국내 사전 서비스에 돌입한다.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실시간대규모전략시뮬레이션(MMORTS) 신작 ‘그랜드크로스’의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이용자들은 이날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랜드크로스’의 모바일·PC 버전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얼리액세스 기간 플레이한 데이터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넷마블은 이번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