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의 멀티플랫폼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24일 신규 보스 '린드비오르'를 업데이트했다.풍룡 ‘린드비오르’는 지룡 ‘안타라스’에 이어 리니지W에 두 번째로 등장하는 용이다.린드비오르 레이드(여러 이용자가 협력해 강력한 몬스터를 쓰러트리는 콘텐츠)는 1개의 연합 단위로 도전할 수 있는 ‘연합형 레이드’ 콘텐츠다.83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최대 100인까지 연합을 구성해 1주일에 1번 린드비오르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보스가 있는 장소인 ‘린드비오르의 레어’는 ‘풍룡의 흔적’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흥행 저조, 실적 및 주가 하락 등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보릿고개'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던 2022년 수준까지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엔씨소프트로선 캐시카우 장르인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의 침체, 유저 신뢰 하락, 지나친 과금 구조라는 삼중고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쳤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오는 5월 10일에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증권가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창사 27년만에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하며 주 사업인 게임 개발과 경영 내실 강화에 나선다. 특히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신성장 동력이 될 게임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박명무 대표 내정자는 주주 가치 제고, M&A(기업인수) 등 경영 효율화에 집중한다.엔씨소프트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R&D센터에서 자사 공동대표 체제 출범 미디어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택진 대표와 오는 28일 주주총회 이후 정식 취임 예정인 박병무 대표 내정자가 참석했다.김택진 대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리니지M'이 레퀴엠(REQUIEM):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사신 클래스 리부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는 보상 티켓을 받는다. 이를 통해 국왕 에오딘의 보급 상자나 성장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보급 상자는 기존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를 주로 돕는 최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 국왕 에오딘의 해운 큐브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성장 지원 상자에는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국왕 에오딘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가 막내들을 응원하는 첫 번째 뮤직비디오 '막내의 꿈'을 공개했다.엔씨소프트는 '막내의 꿈'에는 아직은 서툰 막내사원이지만 언젠가 우수사원이 되겠다는 도구리의 포부를 담았다고 19일 밝혔다.음원은 소년만화 콘셉트의 락(ROCK) 장르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기타 사운드와 시원한 보컬이 특징이다.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리코'와 인기 애니송 가수 'TULA'가 제작에 참여했다.음원 발표와 함께 도구리의 생일을 기념하는 미니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오는 28일까지 서울 성동구와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NC)가 지난해 3분기 연속 영업이익 적자, 신작 부진 등의 이중고를 겪으며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엔씨소프트는 공동대표 체제를 선언하고 10년간 유지해오던 가족 경영까지 재편하는 등 경영 체질 개선을 통한 반등을 노리고 있다.11일 증권가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69억원과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7%와 88.4%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게임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서 A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MSCI는 지난 1999년부터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인적자원개발, 지배구조 등 ESG 핵심 이슈를 평가해 총 7단계의 부여하고 있다.엔씨소프트는 2년 연속 AA등급을 받으며 ESG경영 리더 그룹으로 분류됐다. 특히 정보보안, 인적자원, 지배구조 경영에서 동일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고 14일 밝혔다.'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P 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평가지수다.엔씨소프트는 지난해 국내 게임사 최초로 DJSI 한국 지수 편입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더 높은 단계인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수는 해당 지역 600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앤리버티, TL)의 업데이트 계획을 알렸다.엔씨소프트는 이용자 요청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성장 과정의 스트레스 완화 ▲UI(유저 인터페이스) 시인성 개선 ▲이벤트 일정 재정비 ▲협력 던전 콘텐츠 개선 ▲파티 플레이 개선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13일 밝혔다.엔씨소프트는 캐릭터 성장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의뢰 보상'에 경험치를 추가한다. 원활한 레벨링을 통해 TL 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다. TL 월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지난 7~8일 신작을 공개한 가운데 '게임 콘텐츠'가 양사의 흥행 희비를 갈랐다는 평가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 신작 '더 파이널스'는 FPS(1인칭 슈팅 게임)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로부터 '갓겜' 호평을 받았다.반면, 엔씨소프트 신작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은 기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과의 특별한 차별점을 주지 못하며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게임 유저들 사이에선 콘텐츠 재미에 따라 '갓겜'(갓(god)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 서비스 25주년을 맞이해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2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용자는 내달 20일까지 ▲일반 서버와 데몬 서버 중 하나를 택해 월별로 3차례 제공하는 선물을 받는 ‘25주년 선물’ ▲부캐릭터의 경험치를 주캐릭터로 옮겨 빠른 성장을 돕는 ‘경험치 합산’ 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역대 가장 많은 9장의 '시그니처 쿠폰'도 제공받는다. 데몬 서버 이용자도 시니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29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분야를 포함해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엔씨소프트는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핵심 IP(지적재산권) 및 기술력과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리더로서 지닌 경쟁력을 결합해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이번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은 양사가 가진 핵심 경쟁력과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엔씨소프트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리니지'의 부진으로 3분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매출액 42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40억원이다.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9.9%, 88.5% 감소했다. 당기 순이익은 75.8% 하락했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421억원, 133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한국 2764억원, 아시아 784억원, 북미·유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 출품작인 '배틀크러쉬' 무대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엔씨소프트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현장에서 '배틀크러쉬' 무대 프로그램을 오는 17일 오전 11~13시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게임 소개는 배틀크러쉬 개발 총괄을 맡은 강형석 로켓캠프 캠프장이 직접 관람객에게 할 예정이다.현장 관람객은 사회자를 맡은 정소림, 박상현 캐스터를 비롯해 '홀릿', '푸린' 등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퀴즈와 미니게임 등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현장에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펀드'(PIF)가 엔씨소프트에 대한 '통 큰 투자'에 나섰다.올해 들어 넥슨과 엔씨소프트에 3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하면서 국내 게임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11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PIF가 자사의 주식 56만3566주(지분 2.57%)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총 매입가는 약 2900억원이다.공시에 따르면 PIF는 지난 2월 9일 엔씨소프트 주식 146만8845주(지분 6.69%)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PIF가 2월에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100억원이다.앞선 투자까지 합산하면 PIF는 올해 엔씨소프트에 약 1조1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부은 셈이다.PIF는 이번 추가 매수로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총 9.26% 보유하게 됐다.기존 2대, 3대 주주였던 넷마블(8.9%)과 국민연금공단(8.4%)을 단숨에 제치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1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마지막 리니지`라는 심정으로 개발한 신작 `리니지W`를 공개한 엔씨소프트가 말 그대로 지옥과 천당을 오가고 있다.출시 당일 사용자들 사이에서 기대 이하라는 혹평을 받으면서 주가가 9% 넘게 급락했지만, 이후 시장에서는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다시 반등에 나선 것이다.사용자들의 여론과 시장의 성적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W는 출시 첫날인 지난 4일 엔씨소프트의 역대 게임 가운데 최대 일 매출을 기록했다.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게임업계와 증권가 등에서는 리니지W의 일 매출액이 약 150억~1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는 2017년 리니지M(107억원)의 기록을 크게 웃돈다"면서 "전체 이용자 수와 해외 이용자 비중도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다만, 리니지W가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의 평가는 싸늘하다.리니지W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국내 대표 역할수행게임(RPG) 명가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이 다음 달 본격 출시를 앞두고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블레이드앤소울2가 국내 최다 사전예약을 기록한 데에 이어 웹예능 조회 수가 10일 만에 24만회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2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게 내준 모바일게임의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8일 업계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오는 8월 26일 블레이드앤소울2를 출시한다.블레이드앤소울2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IP(지적재산권) 블레이드앤소울의 차기작이다.원작인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 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 상인 대통령상 이외에도 사운드·그래픽·캐릭터 등 기술창작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다. 그동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리니지2M`를 비롯해 올해 출시한 `트릭스터M`과 같이 자사의 게임을 모바일로 옮길 때 `M(모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엔씨소프트가 게임과 예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의 문화 예술적 가치 확산에 나선다.엔씨소프트는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진행 중인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전시회에 아티스트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 주최하고 엔씨소프트가 후원 및 아티스트로 참여한다.엔씨소프트는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전시회에서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를 담은 작품인 ‘엔씨 플레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푸시'는 기술의 혁신을 이뤄내는 도전정신을 가리키며, '플레이'는 사용자경험(UX) 혁신을 이뤄내는 상상력을 의미한다.이번 전시회에는 게임 데이터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인 ‘엔씨 아트 플레이’, 게임 속 이야기가 담긴 웹툰 ‘엔씨 툰 플레이’, 게임 콘텐츠를 그림언어로 풀어낸 ‘엔씨 타입 플레이’, 국내 대표 작가 7인의 단편소설을 소개하는 ‘엔씨 픽션 플레이’ 등 4가지 컨셉의 작품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게임업계 전반을 휩쓴 `확률형 아이템`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엔씨소프트가 자율규제안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확률형 아이템이란 일정 금액을 지불한 뒤 무작위, 우연적 확률에 따라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는 것을 의미한다.엔씨소프트는 유료 확률형 아이템은 물론 유·무료가 결합한 확률형 아이템까지 모든 확률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27일 엔씨소프트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발표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을 3분기부터 모든 게임에 순차적으로 선(先)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발표한 자율규제 강령 개정안은 뽑기형 아이템 확률 정보 공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자율규제의 적용을 받는 `용어`를 재정의했다.기존 `아이템`으로 정한 자율규제 적용 대상을 `효과 및 성능 등을 포함한 콘텐츠`로 확대했다.확률형 콘텐츠 대상도 기존 캡슐형 이외에도 강화형·합성형 등을 포함했다.이는 최근 이중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주력 게임인 리니지 시리즈의 부진과 급증한 인건비,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엔씨소프트는 2분기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앤소울2` 등 신작으로 반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 주가가 5.78% 올라 87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125억 원, 영업이익 567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기록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29.9%, 76.5% 감소한 것이다.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예상치인 1331억 원의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주요 원인은 인건비 상승이다.엔씨소프트의 1분기 인건비는 인력 증가와 정기 인센티브·특별 성과 보상 등 성과급 지급으로 전분기보다 26% 증가한 2325억 원으로 집계됐다.앞서 엔씨소프트는 개발자 1300만 원·비개발자 1000만 원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