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LG유플러스가 U+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 ‘갤럭시 버디’의 세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LG유플러스는 가계통신비 경감 노력의 일환으로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26일 공식 출시했다.‘갤럭시 버디3’는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 색상으로 출신된다.LG유플러스가 지난 19~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을 분석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버디2’ 대비 11% 증가했다.또 색상별 선호도는 ▲라이트 블루(55%) ▲블루 블랙(31%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내년 1월 1일부터 국산 증류주에 붙는 세금이 줄면서 소주 공장 출고가가 약 10% 싸질 전망이다.국세청은 지난 14일 주세 기준판매비율심의회를 열고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 비율을 22.0%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국산 위스키·브랜디·일반 증류주의 기준판매 비율은 각각 23.9%, 8.0%, 19.7%로 정해졌다. 증류주에 향료 등을 섞은 리큐르의 기준판매 비율은 20.9%로 확정됐다.국세청 측은 주세 기준판매 비율 제도가 처음 도입되는 점, 음주의 사회적 비용,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기준판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삼성전자가 고물가시대를 맞아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갤럭시 S23 FE를 출시한다.삼성전자는 102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갤럭시 S23 FE'를 8일 국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갤럭시 S23 FE’는 프리미엄 성능과 카메라,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담은 제품으로 민트, 그라파이트, 퍼플, 크림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는 네 가지 기본 색상 외에도 '인디고'와 '탠저린' 두가지 색상을 추가로 출시한다. 스토리지는 256GB이며, 가격은 84만7000원이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6일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를 공개하는 가운데 애플이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15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애플이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아이폰15 시리즈에 탑재되는 칩과 카메라 성능 등이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다만, 출시 일정이 당초 예상보다 미뤄지고 출고가가 소폭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25일 톰스가이드, 맥루머스 등 IT 전문매체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에 대한 디자인, 카메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KT와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와 '갤럭시S22 플러스' 모델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3배 이상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3월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한 데에 이어 나머지 모델도 같은 수준으로 인상한 것이다.이에 출고가가 100만원에 가까웠던 갤럭시S22와 갤럭시S22 플러스 제품의 실구매가는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4일 통신요금 정보사이트인 스마트초이스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높였다.갤럭시S22 시리즈가 출시됐던 지난 2월 갤럭시S22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15만원선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출시된지 한 달 반여만에 공시지원금이 3배 넘게 오른 셈이다.먼저 갤럭시S22 기본 모델에 대한 조정안을 살펴보면 KT의 경우 월 13만원의 '5G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 가입자가 갤럭시S22 기본 모델을 구매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출시 한 달여 만에 3배 가까이 올랐다.21일 통신요금 정보사이트인 스마트초이스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5만원까지 상향했다.갤럭시S22 시리즈가 출시됐던 지난달 25일 울트라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15만원선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출시 한 달 만에 3배 이상 오른 셈이다.통신사별로 살펴보면 SK텔레콤의 경우 월 12만5000원 상당의 '5GX 플래티넘'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50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적용된다.KT는 월 13만원의 '5G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 가입자에게 5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LG유플러스는 월 8만5000원(5G 프리미어 에센셜) 이상의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서 5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예를 들어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55만원)을 받기 위해 LG유플러스에서 출고가가 145만2000원인 갤럭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올해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의 이름이 '아이폰13'이 아닐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20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인 씨넷,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아이폰13은 오는 9월 출시될 전망이다.씨넷은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 출시 일정을 분석해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오는 9월 8일 발표하고, 같은 달 17일 출시할 수 있다"고 특정 날짜까지 예상했다.IT매체들의 예상대로라면 애플의 차기 제품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외신들과 정보유출가를 중심으로 라인업, 디자인, 카메라, 가격 등에 대한 소문이 구체화하고 있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제품명이 바뀔 수 있다는 추측이다.씨넷은 "지금은 아이폰13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정확한 제품명은 확실하지 않다"며 "미신적인 이유로 애플이 13을 건너뛸 수 있다"고 전망했다.서구권에서 13이라는 숫자를 불길하게 여기는 만큼 다른 제품명으로 바뀔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실제로 서구권에서는 이러한 이유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의 출고가를 100만원대로 인하했다.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가 파격적인 가격 전략으로 앞세워 출시한 폴더블폰 신제품에 대응하는 동시에 폴더블폰의 대중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Z폴드2 5G모델의 출고가를 기존 239만8000원에서 약 21% 가량 낮춘 189만2000원으로 내렸다. 이 모델의 출고가가 인하된 것은 출시된 이후 약 7개월 만에 처음이다.이번 출고가 인하는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의 가격 경쟁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그동안 가성비(가격대비성능비) 제품을 선보였던 샤오미·오포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올해 폴더블폰 시장에 진출을 알리며 삼성전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샤오미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첫 폴더블폰 '미 믹스 폴드(Mi Mix Fold)'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