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까지 2주간 ‘KRX사회공헌주간’ 선포
취약계층 위한 ‘행복챌린지’ 봉사활동 실시

한국거래소는 ‘KRX사회공헌주간’인 다음달 9일까지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과 임직원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드림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뉴스퀘스트]
한국거래소는 ‘KRX사회공헌주간’인 다음달 9일까지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과 임직원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드림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한국거래소가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봉사활동을 2주 동안 전개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KRX사회공헌주간’인 다음달 9일까지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임직원과 가족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여성가장, 아프리카 아동, 노인 등에게 후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봉사활동 첫날인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울·부산 지역의 여성가장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드림키트’를 제작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가장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챌린지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임직원 후원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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