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현대카드(대표 김덕환·정태영)는 GS칼텍스(대표 이두희·허세홍)와 함께 주유 서비스 이용 시 포인트 적립률을 높인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에디션3)’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GS칼텍스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GS칼텍스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때 많은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앱에서 제공하는 바로주유 서비스는 주유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는 간편 주유 서비스로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 주유소 약 1330곳에서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내년에는 160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GS칼텍스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하면 리터당 150엠(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실물 카드로 결제 시 포인트 사용 한도는 리터당 80엠포인트다.

또 바로주유 서비스로 결제하면 리터당 300엠포인트를, 실물카드 결제 시에는 리터당 100엠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000엠포인트를, 100만원 이상의 경우 월 최대 3만엠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해당 카드를 처음 쓰는 이용자는 주유 시 자동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를 우대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는 발급일과 발급 후 6개월 경과 시 각 1만원씩 총 2만원을 제공하며,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GS칼텍스 주유 결제를 제외한 모든 결제 시 1% 적립이 가능하며 한도 없이 적립할 수 있다.

현대카드와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3 공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급 익월부터 3개월 동안 GS칼텍스에서 주유 결제시 엠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줘 최대 18만엠포인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직전 6개월 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위한 웰컴 패키지 증정 이벤트로 진행한다.

각종 생활요금 자동이체, 간편결제·디지털 콘텐츠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5만엠포인트를 제공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3의 연회비는 3만원이며 발급 즉시 GS칼텍스 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에너지플러스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는 주유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는 간편 주유 서비스로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 주유소 약 1330곳에서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내년에는 160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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