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까지 ‘해외 주식 거래’ 이벤트도 전개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 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제공=뉴스퀘스트]
신한투자증권은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 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이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다만, 이번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휴장일은 ▲인도네시아 2월 8~9일 ▲홍콩 9~13일 ▲일본 12일 ▲중국 9~16일 ▲베트남 8~14일 등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 운영과 더불어 이달 29일까지 ‘해외 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경품 추첨권을 부여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되며, 맥북에어, 스탠바이미, 애플워치, 스탁콘, 신세계상품권, 치킨,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신한 SOL증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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