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29.2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 클래식' 맵을 서비스한다.크래프톤은 오는 5월 14일부터 '에란겔 클래식' 맵을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에란겔 클래식’은 배틀그라운드의 첫 번째 전장인 ‘에란겔’의 초창기 모습을 구현한 맵이다. 크래프톤은 과거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 시절을 추억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최초의 에란겔 맵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에란겔 클래식에 적용된다. 유저들은 추억의 나무 테이블 위에 놓인 무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초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건 플레이 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크래프톤이 전술 슈팅 모바일 게임 '불릿 에코'를 인도 시장에서 선보인다.크래프톤은 자사의 인도 법인이 24일 정식 출시되는 '불릿 에코 인도'의 현지 퍼블리싱을 맡게 됐다고 23일 밝혔다.불릿 에코 인도는 젭토렙이 2020년 출시한 ‘불릿 에코’를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지난 4일 소프트 론칭 직후 인도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인도 구글 플레이의 신작 무료 앱, 신작 무료 게임, 신작 무료 액션 게임 인기 순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게임 유저들은 다른 이용자들과 팀을 구성하고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크래프톤이 오는 24일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 베타테스트(CBT)를 예고한 가운데 14~19일 미디어 대상 비공개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PC 원작 '다크앤다커'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용으로 제작하는 만큼 개발 당시만 해도 유저들 사이에선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PC에서는 넓은 모니터 화면을 보며 키보드로는 세세한 조작이 가능했지만, 스마트폰에서 재현하긴 쉽지 않아서다. 그렇다고 플레이 편의를 위해 조작감과 화면 그래픽을 단순화해버리면 게임의 매력을 잃게 된다. 게임사 입장에선 PC의 매력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국내 최강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팀을 가리는 시즌이 본격 막을 올렸다.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1'이 오는 20일~5월 12일까지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총 3번의 정규 시즌으로 치러진다. 각 시즌은 페이즈 3번과 파이널 1번으로 구성된다.페이즈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상위 5팀에는 파이널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대회의 최종전인 '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총 3일간 진행된다. 파이널 성적에 따라 시즌 최종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인도 게임 시장을 공략 중인 크래프톤이 인도 최고 경영자들과 만나 게임 및 인공지능(AI) 기술 전략을 논의했다.크래프톤은 지난 12일 서울 본사에서 인도 리더십 커뮤니티 'YPO 뭄바이 대표단'과 환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YPO 뭄바이는 전 세계 140개국 약 3만4000명의 최고 경영자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인도 및 남아시아 지부다. 이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통해 인도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한 크래프톤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광동 프릭스팀이 배틀그라운드 국내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크래프톤은 지난 12~14일 서울 잠실에서 진행된 '그랜드 파이널'에서 광동 프릭스가 총 117포인트를 획득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파이널 3일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았던 광동 프릭스는 자신들이 보유했던 PWS 최다 우승 기록(4회)을 5회로 경신했다. 광동 프릭스는 우승 상금 4000만원과 함께 글로벌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 4'의 진출권을 얻었다. 연말에 열리는 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적인 인기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크래프톤은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5월 13일까지 스파이 패밀리 테마의 다양한 아이템과 새로운 '프라이즈 패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위장 가족을 만들어 살아가는 스파이 ‘로이드 포저’의 모험을 쫓는 스릴 넘치고 유쾌한 이야기다.수천만부 이상 발행된 만화책 단행본을 비롯해 성황리에 방영된 2개 시즌의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팬들의 마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국내 최강 배틀그라운드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이 시작된다.크래프톤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국내 총 16개팀이 경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펍지 위클리 시리즈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프로 대회다. 총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에서 선발된 3개 팀이 참가한다.앞서 지난 3주간 온라인으로 치러진 위클리 스테이지에서는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이 107점으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29.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크래프톤은 신규 맵 '론도'에 지형 파괴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론도맵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엄폐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지형을 파괴해 공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공격 경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추가된 근접 무기 '곡괭이'나 투척 무기 등을 이용해 최대 1.3m 깊이까지 지형을 파괴할 수 있다. 더욱 쾌적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론도 맵 환경 개선도 이뤄졌다. 전자 기능을 차단하는 EMP 존이 조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에 나섰다.크래프톤은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및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전지적 배그 시점'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자와 운영진이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에피소드에는 김태현 PD가 참여해 총기 밸런스 현황 및 올해 개발 로드맵 관련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1부에서는 산탄총 밸런스 조정에 따른 총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글로벌 대회 '2024 PMGO' 우승팀은 일본 '리젝트' 팀에게 돌아갔다.크래프톤은 '리젝트' 팀이 총 2치킨, 157점을 획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고 8일 밝혔다.올해 신설된 PMGO(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오픈)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됐다. 총상금 규모는 50만 달러(약 6억7000만원)다.우승팀인 리젝트는 메인 이벤트 첫날 5위로 출발했으나 2일차에 71점을 추가했으며 마지막 날에도 기복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올해 첫 국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크래프톤이 게임인구 4억명에 달하는 인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젭토랩이 개발한 '불릿 에코 인도'를 인도에 소프트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불릿 에코 인도'는 지난 2020년 출시한 동명의 작품을 인도 맞춤형 버전으로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다.크래프톤 인도 법인이 게임의 현지 퍼블리싱(배급)을 맡을 예정이며 오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불릿 에코'는 팀을 구성해 전투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야아 하는 배틀로열 방식의 슈팅 게임이다.다양한 영웅과 게임 모드를 통해 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플랫폼·지적재산(IP)' 확장을 통해 또 한번의 전성기를 노린다.카카오게임즈는 창립 8주년을 맞이해 그간 자사의 성과와 향후 주요 사업 전략을 1일 공개했다.지난 2016년 출범한 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에서 선보인 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의 흥행과 함께 '우마무스메 프리티 버디' 등 모바일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PC 온라인 게임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 대형 게임사로 자리매김했다.초기에는 기존 플랫폼 기반의 게임 채널링 위주의 사업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크래프톤이 연초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글로벌 종합게임사로의 도약과 코앞에 다가온 '매출액 2조 클럽' 달성을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크래프톤은 수익 다양화를 위해 연내 신작 2종 출시를 예정 중이며 게임인구가 4억명 이상에 달하는 인도 시장을 공략한 맞춤형 게임들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 기업 인수합병(M&A)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게임 개발과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을 준다는 계획이다.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로만 성과를 거뒀다는 꼬리표를 벗고 종합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크래프톤이 올해부터 기업 인수합병(M&A)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TECT)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배동근 CFO는 "(인수합병 대상은) 작은 회사부터 큰 회사까지 여러 곳"이라며 "전 세계 게임사 350곳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미팅을 진행했고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인수합병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크래프톤은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진행할 투자 규모를 약 7600억원으로 예상한 바 있다.크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PMPS 2024 시즌 0'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1~3일 진행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3일간 4치킨, 총 199포인트를 누적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4일 밝혔다.디플러스 기아팀은 통산 5회의 PMPS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PMPS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팀 중 최강을 가리는 대회로 올해는 총 4개의 시즌으로 진행된다.시즌 0은 총 상금 1500만원과 상반기 국제 대회 'PMGO' 진출권을 두고 펼쳐졌다. 공식 파트너 10개팀과 PM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게임업계가 좌불안석이다. 지난해에 신작들의 연이은 흥행 실패로 매출 부진을 겪은데 이어, 올해에는 유저들의 단체 소송, 정부의 규제안, 게임사 간의 저작권 침해 소송 등에 휘말리면 서다.정부 규제나 소송 결과에 따라 '게임 서비스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어 게임사들은 더욱 조심스러운 상황이다.특히 신작 발매를 앞둔 게임사들은 유저들의 게임 취향, 정부의 규제안을 반영한 BM(수익모델), 동종 장르간의 유사성 등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신경쓸 것들이 많아졌다. 게임사들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크래프톤이 인도 시장에 선보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서비스 기간 약 2년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약 1300억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글로벌 앱 마켓 분석업체 센서타워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BGMI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1억 건을 돌파했다.BGMI의 다운로드 수는 PUBG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전 세계 다운로드 수의 2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1년 7월 출시된 BGMI는 크래프톤이 대표작 '배틀그라운드(PUBG) 모바일'을 인도 시장에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설 명절을 맞아 자사 인기 게임 8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아키에이지 워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을 포함한 총 8종 게임에서 설날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출시 200일을 맞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설날 7일 출석부'를 진행한다.해당 기간 게임 접속 시 ‘어둠의 근원’, ‘가디언의 각인’ 등을 받을 수 있는 ‘복주머니’와 7일 출석 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3N'체제의 유지냐, 아니면 'SK'체제로의 대변화냐.게임사들의 지난해 실적발표를 앞두고 게임지형이 어떻게 변화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N체제는 지난 10여년간 이어진 넥슨· 넷마블·엔씨소프트의 3분할 체제다. SK체제는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이 이런 3분할체제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지형구도 변화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넥슨과 넷마블·엔씨소프트 간의 매출액 차이가 클 것으로 추정된다. .넥슨이 신작 흥행과 기존 게임의 성장에 힘입어 연매출 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