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대상은 청정원의 간편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출시하고, 미니 만두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는 100%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과 부추, 마늘, 생강 등 6가지 야채와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잡채를 담은 제품이다.또한 찹쌀가루를 넣고 3000번 이상 진공으로 치댄 만두피를 사용했다.김지현 대상 HMR Focus팀장은 “다양한 요리에 맛있게 활용 가능한 호밍스 ‘모두의 만두’에 이어 부추 등 신선한 야채와 탱글탱글한 당면으로
【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CJ제일제당이 봄철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 입맛을 돋울 ‘더건강한 안심비엔나’, ’만두쏙시지’ 등 비엔나 소시지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28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더건강한 안심비엔나’는 기존 제품들 대비 나트륨을 25% 낮췄다. 보존료(소브산칼륨), 산화방지제(에리토브산) 등도 첨가하지 않고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했다.이마트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선보이는 ‘만두쏙시지’는 비비고 만두 레시피와 육가공 노하우를 활용해 새로운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돼지고기 안에 당면과 함께 대파, 부추, 양파 등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유망 한식 셰프 육성 프로젝트인 퀴진케이(Cuisine. K) 소속 영셰프들과 함께 아시아 최고 권위의 미식 행사에 참가해 K-푸드의 위상을 드높였다.CJ제일제당 비비고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시상식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은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시상식으로, 세계적인 스타 셰프, 음식기자,
【뉴스퀘스트=이지민 기자 】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여의도 IFC몰에 트렌디한 캐주얼 한식 브랜드 ‘구씨네(KOOSINE)’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아워홈은 글로벌 젊은 세대를 겨냥해 ‘Hip Tradition K-street food’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양반의 갓을 형상화한 구조물과 가마솥, 소쿠리 등 ‘힙스터 꽃선비가 만드는 시대 초월적 캐주얼 한식’이라는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시그니처 메뉴는 브랜드 세계관에 따른 3가지 테마에 맞춰 구성했다.▲‘명문가 규수 아씨, 진아 아씨가 만드는 클래식한 K-소울 분식’을 테마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 부추새송이, ’식물성 지구식단 이슬만두 직화불고기 맛‘ 총 2종이다.부추 새송이는 부추와 새송이버섯, 두부를 넣어 담백한 맛이다. 직화불고기맛은 양파와 대파에 직화 향 가득한 식물성 불고기를 사용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여기에 만두피를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도 가졌다.조리 방법은 용기형 제품을 별도 해동 과정 없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조리하면 된다. 전
【뉴스퀘스트=정태성 행동경제학연구소 대표 】 선거 때만 되면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는 비방과 부정이 부쩍 늘어난다는 점이다.반대 당에 대해서도 그렇고 당을 상징하는 인물에 대해서도 그렇고, 특정 후보에 대한 비방도 상당하다.이러한 부정과 비방들이 중도층에게 미치는 영향은 짐작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한쪽 집단에게는 그러한 내용들이 확증편향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들로 작용하고, 이는 다시 집단의 극단화를 만들어 내게 된다.그런데, 과연 사람들은 비방과 부정을 좋아할까?사람들은 원래 남 뒷담화 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도 할 수 없다.그런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우동 체인점 길동우동은 봄철을 맞아 신메뉴 ‘해물만두우동’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업체 측에 따르면 해물만두우동은 100% 국내산 멸치육수를 베이스로 한 국물에 해물(새우 오징어), 오란다어묵, 피시볼, 고기물만두, 청경채와 마늘오일 더해진 메뉴로 이색적인 맛을 나타내는게 특징이다.사이드 메뉴로 ‘김치계란김밥’과 곁들여먹기 좋은 ‘미니돈까스’도 함께 출시됐다.해물만두우동과 함께 출시된 메인 메뉴는 김치어묵우동이다. 출시 한달 만에 길동우동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인기요인으로는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제주항공은 K푸드의 매운맛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국제선 사전 주문 기내식에 매운맛 메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우선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삼원가든’과 함께 출시한 ‘소갈비찜 도시락’과 ‘떡갈비 도시락’에 제주 딱새우 비빔장을 추가한 신규 세트 메뉴의 판매를 시작한다.또한 CJ제일제당의 ‘매콤 토마토 파스타와 만두 그라탕 세트’도 선보인다.제주항공은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3월 한 달간 신규 메뉴 주문 고객들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제주항공 사전 주문 기내식은 항공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CJ제일제당은 오는 10일까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3월 더마켓 세일 페스타(이하 ‘더세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더세페’ 기획전은 매월 1일부터 열흘간 1000가지가 넘는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으로 행사기간 동안 매일 쿠폰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3월 ‘더세페’에서는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물만두 등 비비고 인기 만두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비비고 국물요리는 묶음 구매 시 55%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해찬들 우리찹쌀 고추장 1k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손잡고 ‘맵탱’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Spring Edition: Do EAT, Now)’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스프링 에디션: 두 잇 나우’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 스페셜 다이닝세트와 호캉스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기프트 박스로 구성된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의 혜택으로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 메뉴와 기프트 박스는 ‘맵탱’으로 꾸려진다.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17조 8904억원(-4.7%), 영업이익은 8195억원(-35.4%)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4분기로만 보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8% 늘어난 1579억원을 기록하면서 5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상 대한통운 제외 기준)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을 보면 매출은 전년대비 3.5% 감소한 29조 235억원, 영업이익은 22.4% 줄어든 1조 2916억원을 기록했다.식품사업부문은 11조 2644억 원의 매출(+1.4%)과 6,546억 원(+4.9%)의 영업이익을 기
【뉴스퀘스트=김용섭 전북대 로스쿨 교수(변호사) 】 설날은 추석과 함께 우리의 전통명절이다. 설날의 세시풍속은 전통 유교문화의 일종이다. 오늘날 설날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대신 공휴일의 의미가 부각되고 있다. 설날에 차례상을 차리고 스승이나 마을 어른을 찾아 뵙고 세배를 올리는 풍습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조선시대 서원은 한국 유교의 전통과 정신문화을 간직한 공간이다. 지난해 7월 25일 법률 제19569호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성균관·향교·서원법)이 제정 공포되어, 1월 26일부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 5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곳의 아동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CJ도너스캠프 설 명절 식품나눔 및 라이브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CJ나눔재단은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가 등록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에 맞춰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특별한 식품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식품나눔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산간 지역에 위치하거나 다문화가정 아동의 비중이 높은 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CJ제일제당 비비고가 새로운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올해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K-푸드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모습으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CJ제일제당은 한국 식문화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새단장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Gen-Z 세대와의 소통 강화 의미도 담겼다.올해 ‘K-푸드 불모지’로 여겨지는 서유럽과 무슬림 인구를 겨냥한 할랄 시장 개척 등을 목표로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재정비해 전 세계에서 ‘K-푸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효(孝)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matching)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했다.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떡국, 만두, 과일 한과 등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된다.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이마트는 고물가 시대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는 ‘가격파격 선언’을 2월(2~29일)에도 이어간다고 31일 밝혔다.명절 소비를 감안해 초저가 식품 3종으로 소불고기·양파·냉동만두를 선정했다. 1월 가격파격 선언 ‘인기 먹거리’였던 삼겹살은 가격을 더 내려 ‘특급 게스트’로 더했다.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중 12개는 동일 상품군의 새로운 인기 아이템으로 바꿨다.2024년 시작된 가격파격 선언은 이마트 대표가 내세운 새로운 가격 정책이다. 월별로 ‘식품 3대 핵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새벽배송 중 빙판길에 쓰러진 할머니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 인명피해를 막은 ‘와우 히어로’ 쿠팡친구(배송직원) 최남순 씨를 포상했다고 30일 밝혔다.최 씨는 지난 18일 오전 6시경 서울 강북구 수유동 주택가 골몰길에서 새벽배송 업무를 하던 중 빙판길에 쓰러져 머리를 다친 할머니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그는 구조대가 올 때까지 구조대의 지시에 따라 할머니의 체온유지를 위해 자신의 외투를 벗어 덮어주고, 의식을 잃지 않도록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응급조치를 취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비비고가 추구하는 '맛의 세계'는 에너지와 즐거움이 넘치는 보다 풍요로운 삶에 있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광고 캠페인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CJ제일제당 비비고는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지난해 8월 비비고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ve Delicious’를 내세운 캠페인을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태국에서 동시에 론칭한 바 있다.이 캠페인은 ‘Lif
【뉴스퀘스트=정태성 행동경제학연구소 대표 】 우리가 잘 아는 한신과 유방에 관한 고사가 있다.사기 ‘회음후열전’에 나오는 이야기로 언젠가 유방 (한 고조)이 한신에게 술자리에서 본인과 한신이 거느릴 수 있는 군사 수를 물었다고 한다.그러자 한신은 ‘폐하는 10만의 군사를 거느릴 수 있다’고 하면서도 본인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다다익선이라는 고사가 여기서 비롯되었다)그랬더니 유방은 다시 묻기를 왜 내 밑에 있냐고 하자 '폐하는 장수를 부릴 줄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최근에 하나회 척결 때문에 다시 재평가 받는 김영삼 대통
【뉴스퀘스트=김형근 기자】 MBA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통용되는 학위 명칭 중 하나다.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 문화권 등에서도 굳이 번역을 하기보다는 대부분 MBA라고 그대로 표기한다.일반적으로 경영학 석사(MBA: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를 일컫는 말로 20세기 초 미국에서 생겼기 때문에 보통 미국 경영학 석사 중 실무를 중심으로 하는 학위만을 의미했다. 그러나 유럽이나 기타 국가에서도 이를 모방한 형태의 교육과정을 신설하면서 MBA로 지칭하고 있다.20세기 초 미국을 중심으로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