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부동산 시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의가치㈜’는 인공지능(AI) 부동산 자동평가모형을 바탕으로 주거용, 싱업용 등 전국의 모든 부동산에 대한 AI 추정가를 서비스하고 있다. ‘공간의가치’가 16일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모든 부동산의 시가총액이 1경7788조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공간의가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시가총액 1경884조원으로 대한민국 전체 부동산 가격의 61%를 차지한다. 또한 주거용 부동산이 5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상업용(비주거) 부동산이 28%, 나지(건물이 없는 토지)가 20%이다. (그림 1 참조)이는 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단독다가구주택, 상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숙박, 토지 등 모든 종류 부동산의 시가총액을 합한 것이다. 자동평가모형으로 모든 종류 부동산의 가격을 추정한 것은 국내외 최초로 평가받고 있다.공간의가치는 대한민국 시도별 부동산 추정가를 서울이 5235조원으로 가장 높
건설/부동산
김동호 기자
2022.08.1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