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542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사례가 528명, 해외유입사례는 1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1775명(평균 치명률 1.60%)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든 101명이다.신규확진자를 발생 지역별로 보면 지역별로는 경기가 1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56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만 335명이 나왔다.비수도권에서도 부산 39명, 울산 32명, 전북 25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 경북 10명, 대구·광주 각 9명, 충북 7명, 전남 6명, 세종 2명으로 총 19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668명→700명→671명→677명→614명→587명→542명으로 일평균 636.5명꼴로 나왔다.특히 거리두기 조정의 기준이 되는 일주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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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4.1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