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건설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15.5%를 차지할 만큼 국가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다.하지만 여전히 3D(더럽고(dirty), 어렵고(difficult), 위험한(dangerous)) 산업이라는 인식과 부실시공 등 각종 문제로 불거진 부정적 이미지가 크다.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건설업계는 지속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자구책을 강구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중대재해 근절과 ▲떨어짐 ▲맞음 ▲넘어짐 등의 3대 사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시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영계는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유예 기간 연장을 주장한 반면, 노동계는 유예를 반대하며 시행을 촉구하고 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년간 유예돼 왔던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이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안전사고 발생시 경영자 처벌 가능'을 골자로 한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됐으나 5명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은 3년간 법 적용을 유예받았다.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은행권 최초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기업의 ‘재해경감활동계획’을 평가해 우수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현재까지 기업 366곳에게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은행권 중에는 우리은행만 해당 인증서를 받았다.이날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 이한경 본부장은 우리은행 본점을 방문해 조병규 은행장에게 ‘재해경감 기업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어 ▲방재센터 ▲비상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은행연합회가 보이스피싱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교제를 만들었다.10일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재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보이스피싱 대처 방법’을 발간했다고 밝혔다.해당 교재는 금융소비자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당한 경우 신속히 대처해 피해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부당한 지급정지에 대한 대응방법과 범죄 가담자를 모집하는 취업 사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 보이스피싱에 관한 모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종합 지침서가 될 것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건설이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안전경영' 고도화를 위한 방침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롯데건설은 지난 8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안전상황센터에서 '2024년 무재해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선포식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박영천 롯데건설 안전관리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롯데건설은 지난해 10월 개관한 안전상황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위험 발생시에는 핫라인을 통해 작업구간을 즉시 중단하는 등 '안전 공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실제 이를 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건설이 안전 문화 확립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지난 10~20일까지 '안전 마인드셋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임원, 현장소장, 팀장, 파트너사 CEO를 대상으로 진행됐다.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10일 진행된 '현장소장 Safety ON 리더십 교육'에서 안전경영의 상황,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등을 설명하고 현장소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현철 부회장은 "모든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 및 관리의 중요성을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사고를 막기 위한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365mc는 소속 지점을 대상으로 ‘무균 모니터링 전문 간호사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2003년 개원 후 ‘비만’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365mc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방흡입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365mc에 따르면 더욱 안전한 지방흡입 수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며 가장 까다롭게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HD현대오일뱅크가 정기보수를 앞두고 충남 대산 본사에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HD현대오일뱅크는 주영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정기보수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정기보수는 다음달 초부터 약 한 달 동안 제2공장에서 진행된다.일반적으로 정유공장은 안정 가동을 위해 3~4년에 한 번씩 공정을 완전히 멈춘 상태에서 설비를 재정비하고 개선하는 정기보수를 시행한다.참석자들은 ▲지정 안전보호구 착용 후 작업 ▲높은 지역에서 안전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동물실험 중단을 모색하는 글로벌 방향성에 동참하고 전문가와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최초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 ICCS)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2월 출범한 ICCS는 화장품 제조 업체, 산업 협회와 동물보호단체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이다.현재까지 로레알, 유니레버, 에스티로더, P&G 등 주요 글로벌 뷰티 기업과 각국의 화장품협회, 휴메인 소사이어티, 크루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포스코가 정비 전문 사업회사를 출범시켜 설비 경쟁력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게 됐다.1일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김학동 부회장, 이시우 사장, 정비사업회사 임직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포스코가 설립한 정비사업회사는 총 6곳으로 지역별로는 포항과 광양에 각 3곳이다. 사명은 세부 전문 업종에 따라 정해졌다.선강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S테크’·‘포스코GYS테크’, 압연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R테크’·‘포스코GYR테크’, 전기·계장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대우건설이 모기업 중흥그룹의 ESG 경영 방침에 발맞춰 ESG 경영 체계를 도입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해 ESG 전담팀 신설, ESG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현실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문성 있는 여성 사회이사 선임으로 지배구조 강화25일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구성과 운영의 변화를 통해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을 강화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대우건설은 회계·재무 전문가인 안성희 가톨릭대학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최근 ‘포스코이앤씨’(POSCO Eco & Challenge)로 사명을 변경한 포스코건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주·매출 목표액 초과 달성 의지를 밝혔다.글로벌 경제 불황의 여파로 국내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선제적 대응과 뛰어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것이다.지난해 연초 계획한 수주·매출 부문에서 모두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포스코이앤씨가 올해도 우수한 실적을 창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사 이래 ‘도시정비사업’ 부문 최대 수주실적 달성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소장 배상윤)가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영풍 석포제련소는 24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 제로(Zero)화’ 집중 실천사항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집중 실천사항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계획 추진 △안전패트롤 업무 강화 △안전 골든 룰(Golden Rule)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조치 △현장 위험요소 발견 즉시 안전조치 예산 반영, 개선 실행 등이다.영풍 석포제련소는 올해 1월 1일부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계획(매뉴얼)’을 수립하고, 전 직원이 적극 실천하고 있다.대응계획에는 작업유형별 중요 점검사항, 재해유형별 대응 방안 및 조치 계획 등을 담고 있다.특히 작업 현장을 순찰·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안전 패트롤’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매주 화요일마다 제련소장이 직접 현장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토목분야에서 VE(Value Engineering, 가치공학)와 안전관련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했다.쌍용건설은 최근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2021년 VE 경진대회에서 자사가 시공 중인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간 1공구' 건설현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현장은 '숏크리트 보강재 신기술 적용을 통한 품질향상' 공법을 통해 도로공사 발주로 진행 중인 전국 16개 건설사업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공법은 터널공사에서 숏크리트 보강재로 사용하는 강섬유 대신 환경오염 및 탄소배출량은 낮고 성능은 동일한 합성섬유로 대체하는 신기술로 원가 절감 효과까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쌍용건설은 또 시공 중인 별내선(8호선 연장) 1공구 지하철 현장도 12월 서울특별시 안전관리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이 현장의 안전관리 최우수상 수상은 2019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다.서울시가 발주해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CJ대한통운이 한국기술사회와 함께 기술자문 및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CJ대한통운은 한국기술사회와 서울시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기술정보 교류와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기술자문 및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와 주요 경영진, 한국기술사회 주승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한국기술사회는 국가기술자격을 인정받은 기술사들로 구성된 단체이다.국민 안전, 보건, 복지, 환경 등의 보호 및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설계구조·엔지니어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술사의 직무개선, 기술능력, 업무수행능력 증대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특수법인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CJ대한통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경영과 관련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건설현장에 자리잡은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건설 업계에 다양한 안전장비가 등장하고 있다.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20일 "최근 현장에서 필수로 사용되는 안전모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과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안전 시스템을 통해 작업자의 현재 위치와 안전상태는 물론 위험 구역 출입 통제, 비상 시 SOS 신호를 송출할 수 있고, 터널 등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라이팅 웨어러블(Lighting Wearable) 기능과 근로자의 충격 및 쓰러짐 감지까지 가능하다. 특히 안전모에 설치된 위치태그는 현장 출입 시 작업자의 건강정보와 안전 교육이수 여부 등을 관제실에서 한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쌍용건설은 현장 지하구간, 협소구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포스코는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정우 현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최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도전적인 경영환경에 대응해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저원가·고효율 생산 체제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친환경 차·강건재 등 미래 성장 시장의 수요 선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룹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식량 등 핵심 성장사업 중심으로 가치 사슬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이차전지소재 사업은 생산능력 확대 지속과 리튬·니켈 등 원료 내재화 및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톱 티어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부산 동래고와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지난 1983년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에 입사해 감사실장, 재무실장, 경영전략실장, 정도경영실장, 가치경영실장 등 그룹내 요직을 거쳤다.이후 최 회장은 지난 2017년 대표이사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제네시스가 첫 번째 SUV 모델 차량 ‘GV80’을 공식 출시했다. GV80은 후륜구동 기반 대형 SUV다.제네시스는 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SUV GV8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제네시스 관계자는 “GV80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완벽하게 담아낸 외관, 대형 SUV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 편안하고 깔끔한 내부, 다양하고 매혹적인 컬러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자랑했다.제네시스는 GV80를 3.0 디젤 모델부터 출시하고, 추후 가솔린 2.5/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3.0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은 6580만원부터 시작된다.제네시스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 △운전 스타일 연동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전방 주시 경고 등을 적용해 안전과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20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또한 철도공사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코레일네트웍스 지부, 철도고객센터지부)와 코레일관광개발도 파업에 들어갔다.철도노조는 현재 사측에 △총인건비 정상화 △노동시간 단축과 철도안전을 위해 2020년 1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4조2교대 근무형태 변경을 위한 안전인력 충원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개선 등 노사전문가협의체 합의 이행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 통합, 특히 KTX-SRT 고속철도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철도노조의 파업이 시작되면서 전국 각 기차역에서는 열차 지연 및 취소 등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이날 출근길 수도권 전동열차는 운행에 큰 지장이 없었으나 퇴근길에는 파업의 영향으로 상당한 불편이 예상된다.특히 내년 입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논술, 수시전형이 시작된 가운데 수험생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또한 철도를 이용한 물류 수송에도 차질이 예상돼 관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일터의 안전이 회사가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 중 하나다. 모든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즉시 개선하는 발로 뛰는 실질적인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 (최정우 포스코 회장)포스코가 지속 가능한 기업을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난해 3400억원을 들여 중대재해 예방 시설을 설치한 것을 포함, 오는 2020년까지 안전 강화에 1조10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올해에는 3820억원을 투입해 노후 안전시설 개선 등에 나선다.포스코는 지난 23일에는 노사 및 협력사가 모두 참여하는 '안전혁신 비상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이 자리에는 장인화 철강부문장과 노동조합 부위원장, 노경협의회 대표와 협력사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안전다짐대회에서 안전혁신 비상TF는 △포스코와 협력사 직원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사전 발굴 및 조치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