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젊은 세대의 금융 교육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하나은행이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어린이 금융 교육 프로그램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화폐 속에 숨겨진 비밀과 돈의 가치, 용돈 관리 비법 등을 소개한다.온라인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돈이 머니(money·돈)?’,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첫 번째 주제인 ‘돈이 머니?’에서는 금융 교육 전문 강사가 돈의 의미와 발달 과정, 우리나라 돈의 숨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KB금융그룹이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돌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28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개관했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신충식 인천광역시의회 위원장, 김경남 KB금융지주 ESG상생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초등학생들에게 돌봄·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맞벌이 가정의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평일 기준 저녁 7시까지, 방학기간 중에도 운영된다.현재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저소득·다문화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육문화 지원 사업을 꾸준 이어나가고 있다.31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지원하는 ‘생명숲 꿈이룸 교육’의 성적 최우수센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 ‘전주 새누리지역아동센터’는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생명숲 꿈이룸 교육’은 교육 기회가 적은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초등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과 전용 태블릿PC 등 학습기기를 제공하는 교육문화 지원 사업이다. 그동안 생명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NH농협은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5일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단기 교육방식을 보완한 금융 교육을 제공하는 ‘N키즈 금융학교’ 참가 대상자를 2월 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 과정은 지역별로 초등학생 저학년(1학년~3학년), 고학년(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운영된다. ▲1단계 월별 금융교육특강 참여(3월~6월) ▲2단계 청소년금융교육센터의 금융·직업 체험 참여(7월) ▲3단계 금융교육 리뷰 ▲4단계「금융 골든벨」참여(8월)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초등학생들의 지식을 넓히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30일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최근 초등학생 약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 비전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제는 ‘코딩’로 선정됐다.지난 9월부터 11월 초까지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캠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SC제일은행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축구팀 ‘리버풀FC’(이하 리버풀)의 레전드 초청 행사를 운영했다.23일 SC제일은행은 최근 리버풀의 레전드로 불리는 루이스 가르시아와 리버풀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코치진을 초청해 초등학생 대상 ‘리버풀 싸커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SC제일은행의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2010년 이후 13년째 메인 파트너로 후원 중인 리버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한국의 우수 고객들이 리버풀 레전드를 직접 만나고, 축구 꿈나무들이 리버풀 방식의 축구 교육 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다양한 형태의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카드가 초등학생들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22일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WON배구단’ 선수들과 함께 하는 ‘Spike Your Dream’(스파이크 유어 드림) 체험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우리카드 배구단 연습구장인 송림체육관에서 연고지 서울 은평구 소재 ‘맑은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진행됐다.우리WON배구단 선수 20명은 아동들과 팀을 이뤄 배구 코칭을 하고, 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NH농협은행이 농촌 초등학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제공했다.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최근 소노벨 천안에서 ‘초록사다리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초록사다리캠프는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NH농협은행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대학생(멘토)에게는 농업·농촌 가치 전파 및 리더십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초등학생(멘티)에게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는 여름캠프에는 농촌 초등학생 멘티 129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KB국민카드가 디지털 교육 환경 여건이 까다로운 농·산·어촌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20일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KB국민카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전국 농·산·어촌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지원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디지털 강사 양성에 사용될 예정이다.‘KB국민카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하나은행의 초등, 중학생을 위한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8일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아이부자 앱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6월 출시된 아이부자 앱은 Z세대인 자녀 회원과 부모 회원의 연결 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잇다.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모바일을 통해 주고 받는 용돈을 기반으로 자녀가 ▲모으고 ▲쓰고 ▲불리고 ▲나누는 각종 금융활동을 할 수 있다.하나은행 관계자는 “자녀의 올바른 금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SK텔레콤이 분석한 가입자 이용 패턴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생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량은 약 1.8G로 전년(1.5GB)보다 20% 가량 늘었다. 또 초등생이 가족 간 데이터 선물하기 기능으로 받은 데이터도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초등학생 대다수가 온라인 수업을 받으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또 학생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업 외에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즐긴 점도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지난해 초등생의 영상통화 이용량은 전년보다 약 40% 증가했다.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이들이 주로 쓰는 기종도 키즈폰에서 일반 스마트폰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지난해 만 12세 이하 가입자 중 60만원 이상 고가 단말을 구매한 비율은 14%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정부의 4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각종 지원금 지급이 24일 시작됐다.우선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긴급고용지원금이 이날부터 지급됐으며, 정부는 추석 전에 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추경안에는 기존 초등학생 이하에게만 지급하기로 했던 안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하기로 해 그 지급 방법과 시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여성가족부는 이날 ”지난 22일 국회에서 의결된 ‘아동 특별돌봄·비대면 학습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아동특별지원금의 지급대상과 시기,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내놨다.우선 지급대상은 미취학·초등학생 아동의 돌봄 지원을 위해 1인당 20만원씩을 지급하며, 중학생은 비대면 학습 지원을 위해 1인당 15만원씩 지급된다.미취학 아동은 기존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이달 28일에 일괄 지급되며, 초등학생은 29일까지 스쿨뱅킹 계좌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할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3차 등교가 시작됐다.3일 전국의 고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3∼4학년 178만명은 이날부터 2020학년도 1학기 첫 등교수업을 받게 된다.이에 앞서 지난달 20일 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27일에는 고2·중3·초1∼2·유치원생들이 등교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다만 교육부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고등학교의 경우 전체 학생의 2/3,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1/3이하로 등교를 제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의 재량에 따라 격주 또는 격일 등의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중이다.그러나 최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교회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학생들의 등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수도권 지역은 타 시도에 비해 인구 밀집도가 높아 소수의 감염자로 인한 집단 감염 가능성이 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학생들의 등교 수업 방식을 일부 조정키로 했다.우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1/3이하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고등학교는 현행대로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2/3 수준을 유지토록 했다. 단 비수도권 지역은 기존 2/3 등교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9일 브리핑에서 "원칙적으로 수도권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2/3, 유·초·중학교 및 특수학교는 전체 학생의 1/3 이내에서 등교하도록 하는 등 학교 밀집도 최소화 기준을 강화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24일 수도권과 대구, 일부 경북 학교에 대해 등교 인원을 전체 학생의 2/3이 되지 않도록 권고했으나, 최근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확진사례가 이어지면서 이를 더 강화한 것이다.다만 고등학교의 경우 수능 등 입시 일정이 빡빡한 3학년 학생들이 매일 등교가 불가피해, 나머지 1~2학년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