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포스코홀딩스(회장 최정우)의 본사가 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전한다.포스코홀딩스는 1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본사 소재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초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포스코홀딩스 본사를 서울에 유지키로 했다가 포항 시민의 거센 반발을 샀다.이에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2월 이사회와 주주 설득을 거쳐 지주회사 소재지를 2023년 3월까지 포항으로 이전하고, 미래기술연구원 본원을 포항에 두며,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지역 상생협력 및
대한민국에는 약 1만5000그루의 보호수가 있습니다.마을에 오래 살아 마을 사람들의 삶과 함께 한 나무입니다. 느티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등 여러 수종의 나무입니다. 이 나무에는 각자 스토리가 있습니다.나무와 관련된 역사와 인물, 전설과 문화가 있습니다. 이게 바로 문화콘텐츠입니다.나무라는 자연유산을 문화유산으로 승화시킨 예입니다.뉴스퀘스트는 경상북도와 협의하여 경상북도의 보호수 중 대표적인 300그루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연재합니다. 5월 3일부터 매주 5회 연재를 시작합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뉴스퀘스트=한국지역인문자원연구소】 포항시 북구 신광면 토성리 544-1, 비학산 아래 들녘 한복판에 수령 300년의 강건한 상수리나무가 서 있다.나무 높이 18m, 가슴높이 둘레 3.3m의 이 상수리나무는 인근 토성리(土城里) 농사꾼들의 쉼터다.나무 아래 정자와 나무 의자도 잘 갖춰져 있어 오가는 이들이 잠시 쉬거나 낮잠을 자기에도 좋다. ‘신묘한 빛의 고장’ 신광면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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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각 기업들이 사업장을 운영함에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관계가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특히 대규모 공장을 세워진 곳에서는 각종 민원 등이 발생할 수 있는 가운데 서로간의 이해와 배려가 꼭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되며, 지역 주민들과는 직접적 소통으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지역사회공헌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이와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철강업체 포스코는 기업경영이념인 '기업시민' 정신 실철을 위해 매월 포항, 광양, 서울 지역에서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등을 무료로 개최해 지역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포스코는 10월 포항, 광양, 서울에서 미스트롯 최종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와 제3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연자 등을 초청해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했다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28일 포스텍 캠퍼스에서 포항, 광양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주일 동안 합숙 교육을 진행하는 ‘2019 포스코드림캠프’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포스코드림캠프'는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의는 있으나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 중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는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제공해 교육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포항, 광양 지역의 26개 중학교로부터 추천받은 총 90명의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이들을 지도하는 멘토 강사들은 모의강의 테스트 등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친 전국의 대학생 22명을 선발했다.포스코청암재단이 그동안 배출한 아시아국가 출신 한국유학생 및 포스코사이언스펠로 등도 같이 참여했다.수업은 중학생 10명 당 대학생 강사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10일 낮 12시 53분경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정확한 위치는 위도 북위 36.16도, 동경 129.90도의 지역이며 발생 깊이는 21km다.이날 지진으로 경북과 울산지역에서는 계기진도 Ⅲ로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낄 수 있었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였다.또한 강원, 경남, 대구, 부산에서도 진도Ⅱ로 예민한 사람들은 약간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다.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아직까지 특별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