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26일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은 모바일로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업무를 진행하는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상품 특성에 적합한 다(多)인 상담 시스템에 보험계약자, 수익자, 피보험자가 함께 접속해 필요한 보험 서비스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특히 한화생명은 보험계약 관계자들이 화상상담 과정에서 전자문서 작성과 서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한화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한화그룹은 이번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에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는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해 4월 강릉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등 국내·외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지난 2003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기탁한 40억원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사회 안전만 확보뿐만 아니라 과학 인재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이 보험 업계 최초로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한화생명은 한화생명 FA센터가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생명 본사에서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대표 정준모·이호숙)와 미술품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화생명 이용자는 전국 FA센터를 통해 미술품 자문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미술품의 온라인 탁상 시가 감정, 관리·투자, 구입·매각 등에 대한 컨설팅과 미술시장 리포팅, 세미나, 강의 등의 전문 서비스를 받게 된다.미술품은 부동산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화생명이 내년 사업계획 조기 수립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실시했다.1일 한화생명은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여승주 부회장은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고, 이후 2019년 12월 단독대표로 취임했다.▲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사업·재무관리 전문가다.한화생명 대표이사 취임 후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분야의 시스템 구축 등 신사업 확대 추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화생명이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미래 자립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기 위한 상품을 선보였다.21일 한화생명은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결혼, 출산, 경제적 자립 등을 고민하는 2030세대 청년들을 위한 목돈 마련 목적의 저축보험이다.올해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내놓은 ‘상생금융’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9세~39세, 총 급여액 7000만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6000만원 이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계약자와 보험대상자는 동일인이어야 한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1000만원 상당의 선수용 휠체어 2대를 대한장애인컬링협회에 전달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최근 대한장애인 체육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종선 금융소비자보호실장과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서원영 실무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동계 장애인 스포츠 종목 최초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휠체어 컬링에 대한 지원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서원영 대한장애인컬링협회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화생명이 최근 금융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13일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은 이날 오전 본사 여의도 63빌딩에서 ‘포용적 금융·따뜻한 동행, 상생친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정성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결혼, 출산, 자립 기반 구축 등을 걱정하는 2030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화생명이 ‘그린라이프 2030’ 중장기 전략 목표에 따라 가시적인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내고 있다.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은 지난해 ESG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현재 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수립했다.먼저 환경경영 성과로는 업무시스템 디지털 전환 추진, 페이퍼리스 문화 조성 등으로 종이 사용량을 절감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올해 전자약정시스템 ‘한화 론 플래너’를 가동했고, 소비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현재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면서 치매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이에 따라 치매 치료과정에 대한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생명이 보장성을 강화한 상품을 출시했다.3일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은 치매 치료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치매인구는 9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에는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환자 1인당 치매관리비용이 연평균 2112만원 소요됨에 따라 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수억원에 달하는 성과급 책정으로 차가운 사회적 시선을 받고 있는 금융기업들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은행뿐 아니라 보험·카드사의 최고경영자(CEO)의 연봉도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2022년 보험·카드사 임원진의 연봉을 보면 약 10억원~30억원 사이를 기록했다.먼저 보험회사 임원진 연봉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9억 43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이 책정됐다.그 뒤를 이어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17억 6400만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직장인 A씨(남성)은 최근 지인 3명과 골프 라운딩을 다녀오면서 운전을 맡게 됐다.자동차 1대로 이동하다보니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운전하게 됐는데 출발 전날, 보험사 애플리케이션으로 ‘1일 보험’을 가입해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다.그는 “보험사에 직접 전화를 걸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1일 보험 가입을 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했다”고 전했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금융’이 금융업계 전반에 대세로 자리매김하면서 보험업계에서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선보이며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최근 흥국생명의 콜옵션(조기상환권) 미행사 사태로 채권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한화생명은 외화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을 내년 4월 계획대로 이행할 예정이다.16일 한화생명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4월 예정된 10억 달러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의 조기상환권(콜옵션)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화생명은 지난 2018년 4월 조달한 해외 신종자본증권은 발행 당시 금융당국의 가이드에 따라, 국내에 유입되지 않고 모두 해외 외화자산으로 매칭돼 운용 중에 있다.한화생명 측은 내년 1분기에 외화자산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보험에 가입해놓고 찾아가지 않거나, 찾는 방법을 몰라서 넣어두는 금액 등을 휴면보험금이라고 부른다.이러한 휴면보험금을 이용해 보험사들이 수천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고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미미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6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은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국내 보험사 휴면보험금 잔고 현황’ 내역을 공개했다.강민국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보험사의 전체 휴면보험금은 총 144만 8182건, 8293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생명보험이 6054억원(88만 7651건)으로 전체 휴면보험금의 73.0%를 차지했고, 손해보험은 2239억원(55만 8531건)이었다.문제는 국내 보험사가 보유하고 있는 휴면보험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2017년 4945억원(101만 9245건) △2018년 4827억원(97만 2046건) △2019년 5937억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삼성생명이 ‘2022 대한민국 금융산업 ESG 평가’ 생명보험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다른 산업 분야와 마찬가지로 생명보험 업계에서도 ESG 경영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은 환경 부문에서 빼어난 성적(총점 705.53점)으로 경쟁사를 압도했다.15일 뉴스퀘스트와 ESG연구소(구 한국CSR연구소)는 국내 생명보험업계의 ESG 활동성과를 각종 지표로 분석한 '2022년 대한민국 생명보험 ESG 지수'를 공개했다.이번 금융산업 ESG 평가는 ▲사회(400점 만점) ▲거버넌스&이해관계자(400점 만점) ▲환경(200점 만점) 등 3가지 부문, 57개 지표로 평가(총 1000점 만점)를 진행했다.총점 705.53점으로 1위를 차지한 삼성생명은 환경 부문에서 126.67점(200점 만점)으로 전체 조사대상 21곳 중 유일하게 세 자릿수 점수를 획득했다.또 거버넌스&이해관계자 부분 303.47점(400점 만점), 사회 부분 275.38점(400점 만점)으로 대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주)한화 실적이 지난 2분기 한화시스템 등 자회사 깜짝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화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2조6771억원과 영업이익 76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작년보다 1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3.3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63.1% 증가한 5721억원을 기록했다.2분기 성적 호조에는 자회사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낸 덕이다.한화솔루션은 케미칼 부문이 선전하며 2조80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군수·민수사업 전반에 걸쳐 수익성이 개선되며 전년 동기보다 88.9% 증가한 영업이익 132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도 1조686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1.4% 증가했다.한화생명도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전년 동기보다 100% 안팎 증가한 성적을 냈다.(주)한화의 자체 사업도 실적이 좋았다.신종 코로나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GS리테일과 한화생명이 맥주 상품을 매월 구독할 수 있는 신개념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4일 GS리테일은 한화생명과 손을 잡고 '라이프플러스 GS25 편맥 구독보험(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보험은 매월 고객이 보험료를 납입하면 중도 보험금을 더 큰 소비 혜택으로 누릴 수 있는 포인트나 쿠폰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객이 부담하는 월 보험료는 9500원으로 연간 11만4000원 수준이다. 제공되는 혜택은 14만2000원에 달한다.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맥주 20여 종을 월 1회 4캔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GS리테일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더팝리워즈' 1500점이 매월 제공된다.이외에도 GS25에서 주요 먹거리를 한 달동안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 '더팝플러스 한끼플러스(3990원 상당)'의 1개월 무료 이용권도 제공된다.보험 만기 시점인 1년 뒤에는 매월 500원씩 적립된 6000원의 현금과 이자가 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올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가 최고 23.9%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금융위원회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구실손보험과 표준화실손보험의 보험료를 각각 평균 21.2%와 평균 23.9% 인상했다.또한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4개 주요 손해보험의 실손보험 인상률은 상품유형에 따라 평균 11.9∼19.6%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4개 주요 손보사 중 삼성화재의 구실손 인상률은 19.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3개 주요 생명보험사의 구실손보험은 평균 8∼18.5% 올랐고, 표준화실손보험은 평균 9.8∼12.0% 각각 인상됐다. 이 가운데 삼성생명의 구실손 인상률이 가장 높다.올해 실손보험료 인상률은 최근 5년 중 최고 수준이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구실손과 표준화실손의 위험손해율이 각각 143%와 132%를 기록하며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한화와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대구지역본부등 대구·경북지역 한화그룹 4개사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지난 8~9일 양일간 경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초등학생 106명을 초청해 2019 한화 글로벌 환경학교 '지구 오형제'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땅(토질오염), 바람(대기오염), 물(수질오염), 불(온난화), 생명(생태계) 등 5가지 지구촌 환경을 주제로 한화 계열사 임직원과 대학생 50여명이 멘토 역할로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참여 어린이들과 봉사자들은 한 팀이 되어 각종 미션에 적극 참여해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송정초등학교 이대훈(13)학생은 “환경학교에서 체험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흥미로웠고 기억에 남는다”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경사랑을 직접 실천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