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미국, 인도 등에서 열리는 대형 건자재·인테리어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건자재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현대L&C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KBIS(The Kitchen &Bath Industry Show)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KBIS는 전 세계 6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박람회다.현대L&C는 이번 박람회에서 천연석의 패턴과 질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의 안전 관리 및 순찰 업무에 4족 보행 로봇 ‘스폿(Spot)’을 시범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스폿’은 아울렛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상 고온과 가스 누출 등을 모니터링한다. 폐점 이후에는 외부인 무단침입 등 위험 요소를 감지해 안전 관리 직원에게 알람을 전송하는 임무를 수행한다.이번 시범운영은 현대백화점과 로봇 관제 시스템 개발사인 플로리젠 로보틱스, 로봇 렌탈 기업 한국렌탈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현대백화점이 2023년 CDP 기후변화대응평가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리더십 등급을 받았다.현대백화점은 2023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 기후변화대응 평가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리더십 등급(A-)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경영 정보를 엄격하게 평가하기로 유명하다.매년 기업들이 공개한 환경 경영 정보를 ▲리더십(A‧A-) ▲관리(B‧B-) ▲인식(C‧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현대에버다임이 고품질 제품 경쟁력과 탄탄한 글로벌 공급망을 기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건설 프로젝트용 중장비 공급에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건설장비·소방특장차 전문기업 현대에버다임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금액이 41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에버다임은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딜러 '사우디 디젤'사에 콘크리트 펌프 트럭 70여대를 비롯해 락드릴·락툴 등을 납품했고 100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 계약도 맺었다. 신규 계약 물량은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해당 장비들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백화점 업계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업계의 크리스마스 장식 행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올라오는 ‘인증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골목길 따라 크리스마스 감성 느낄 수 있는 ‘더현대 서울’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인증샷을 찍기 위한 인파로 ‘오픈런’이 일어나고 있다.실제로 ‘H빌리지’ 입장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권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은 백화점 개장 전에 현장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더현대 서울 5층에 마련된 ‘H빌리지’는 크리스마스 감성이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프랑스 브랜드 ‘빠투’(PATOU)가 국내 2호점과 3호점 매장 운영을 시작한다.LF는 빠투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얼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2호점, 3호점 매장을 개설해 수도권 지역 거점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빠투는 지난 1일 롯데백화점 에비뉴얼 잠실점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이어 오는 11일 판교점 현대백화점에 신규매장을 열 예정이다.LF는 올해 5월 개설한 더현대 서울점에 이어 국내 2호점, 3호점 매장 확대로 서울 남동권과 경기도 지역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본격적으로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롯데쇼핑을 마지막으로 국내 유통 빅3의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롯데쇼핑만이 유일하게 성장했을 뿐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공시자료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줄어든 3조 5616억원, 영업이익은 1125억원으로 6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960억원으로 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310억원으로 21.1%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TV에서 분유 광고가 사라졌다. 신생아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시장이 축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갈수록 심화하는 저출산 문제가 분유 업계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 관련 업계도 살아남기 위한 변화 모색에 바쁘다.분유 업계는 확실한 소비층이 있는 안정된 시장 구조를 갖고 있었다. 저출산이 사회문제가 되기 전까지의 얘기다. 하지만 출산율이 1이하로 떨어지면서 상황은 급변했다.분유 등을 생산하는 유업계는 시장 여건이 악화돼 사업을 축소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반면 한 자녀 가정이 늘면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백화점 업계가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우선 롯데백화점이 '슈퍼해피'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부터 정례화해 선보이고 있는 가정의 달의 시그니처 테마다.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슈퍼해피’가 진행된다. 5월 31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Hattie Stewart)’와 함께 전점(32개점)을 장식한다.순차적으로 해티 스튜어트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지는 일러스트와 대형 풍선 작품 등으로 점포 곳곳을 장식하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그룹 통합 시무식을 열고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그룹 전 계열사 1만5000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신년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주기가 빨라지는 ‘격변의 시대’를 맞고 있지만 위기 극복의 저력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고, 남들이 가는 길을 따르기보다 우리만의 성장의 길을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현대백화점이 팬데믹 이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영향으로 3분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현대백화점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1%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조37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 늘어난 693억원으로 집계됐다.부문별로는 백화점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매출 56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4.6% 오른 965억원을 기록했다.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남녀 패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고물가 추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국내 유통계 와인장터 매출은 역대급 호황기를 맞이했다.특히 10만원 대 고가 와인의 매출이 높게 나타나면서 소비자 유치를 위한 차별화 전략도 돋보인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의 지난 13일부터 19일동안 발생한 전체 와인장터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55%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와인이 30%, 양주가 140%, 전통주가 40%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그 중에서도 10만원 이상 와인 매출이 전년대비 4배 올랐고, 50만원 이상의 초고가 와인 매출의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더현대 서울이 ‘K패션 브랜드’ 육성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국내 패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MZ세대 고객층 분석과 차별화된 콘텐츠 연구를 지속해 온 결과다.현대백화점은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작년 2월 개점 이후 현재까지 총 150여개의 신진 토종 패션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오픈부터 업계 최초로 '쿠어', 디스이즈네버댓' 등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끈 국내 패션 브랜드 13개를 입점시키며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MZ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브랜드가 잇따라 들어서며 2030 연령층의 이용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백화점 측은 전했다.백화점 측에 따르면 더현대 서울 오픈 후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해당 연령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54.2%로 현대백화점 타 매장 15곳의 동일 연령층 매출 비중(25.3%)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구매고객 수 역시 30대 이하 고객 비중이 65%를 차지하는 등 더현대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전국민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가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 22곳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7일간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9월 7일까지 진행된다.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대기업과 플랫폼 기업은 동행축제에 동참해 대기업 및 벤처플랫폼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을 자발적으로 판매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참여 기업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 14개 계열사, 이마트·신세계백화점·신세계면세점·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 CJ CGV 등 CJ그룹 5개 계열사, GS25·GS더프레시 등 GS리테일 5개 계열사, 현대백화점 등이다.카카오, 네이버, 배달의민족, 야놀자, 마켓컬리, 무신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도 상생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동행축제는 전국의 오프라인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올 추석 선물로 스마트 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0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8/1~29) 스마트워치·스마트밴드·무선이어폰 등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매출이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과 비교해 48.1% 늘은 것으로 확인됐다.품목별로 살펴보면 스마트워치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58.3% 늘었고, 스마트밴드와 무선이어폰도 지난해보다 매출이 각각 45.6%와 51.3% 증가했다.집에서 외모 관리를 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도 인기라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LED 마스크, 두피 집중 관리 기기, 안마 의자 등 뷰티 디바이스의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 매출은 지난해보다 5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올해 상반기 뷰티 디바이스 매출 신장률(21.3%)보다 세 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뉴시니어(new senior·노년층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과거와 달리 스마트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해외 거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국산 면세품 역직구몰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후, 설화수 등의 화장품 브랜드와 정관장 등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등 중화권 고객에게 인기있는 국내 브랜드 200여개의 상품 총 1만5000여개가 판매될 예정이다.현대백화점면세점은 역직구몰 확대와 현지 고객 맞춤 전략 차원에서 해외 현지 전자상거래 업체와 현업도 검토 중에 있다.또한, 역직구몰 내 입점 브랜드 및 상품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역직구몰 사이트 오픈으로 해외 현지 고객들이 국내 브랜드 상품들을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거주 외국인 고객들에게 자사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농축수산물 및 생활필수품을 할인 판매하는 '현대백화점 해피니스 마켓'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해피니스 마켓은 오는 5일부터 7일, 12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압구정본점 등 16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진행된다.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에서 기간별로 각각 15개 품목씩 총 30개 품목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5일부터 7일까지는 전 점포에서 '한우 1등급 정육 불고기',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등을, 경인지역 11개 점포에서는 '양파', '자반고등어' 등을 할인 판매한다.12일부터 14일까지는 전 점포에서 '국내산 돈육 삼겹살 로스', '비트 액체 드럼용 용기 세제' 등을 선보이며, 경인지역 11개 점포에서는 '감자', '하우스 감귤' 등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대표 생활필수품 4개 품목에 대해선 각 1만개씩 한정수량으로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5일부터 7일까지는 '계란', '삼겹살'을, 12일부터 14일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행사는 압구정본점·더현대 서울·충청점·울산점 등 4개 점포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먼저 진행될 예정이다.내달 8일부터는 무역센터점·목동점 등 전국 16개 전점포에서 열린다.사전 예약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해 준비했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 등 인기 세트 약 200여 종을 선별해 최대 30% 할인해 선보일 계획이다.대표 상품은 한우 소포장 선물세트인 현대한우 소담 죽(竹), 영광 봄굴비 연(蓮), 산들내음 명품 사과·배 매(梅), 현대명품 곶감 세트, 현대 유명산지 건과세트 등이다.온라인과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선물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더현대닷컴’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를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광주광역시에 대규모 미래형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가칭)’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혁신적인 공간 디자인과 트렌디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미래형 문화체험의 랜드마크로 키워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설립 계획이 확정되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었던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가 실현되는 셈이다. 광주지역 첫 복합쇼핑몰이기도 하다.현재 현대백화점그룹은 부동산 개발 기업인 휴먼스홀딩스제1차PFV와 광주광역시 북구 일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 약 31만㎡(약 9만평) 내에 ‘더현대 광주’ 출점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이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점포 규모는 현재 논의 중으로, 대형 복합쇼핑몰에 부합하는 규모로 들어서 해당 상권 내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공간 기획과 브랜드 구성 능력을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액세서리 스타트업 ‘스미스앤레더’에 20억 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스미스앤레더는 스마트폰 케이스·자동차 키케이스·골프 액세서리 등 천연소가죽 상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각인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올해 목동점에 입점한 스미스앤레더는 오픈 이후 매달 1만명 이상의 고객을 매장으로 유입시킨 바 있다.현대백화점은 스미스앤레더가 신규 고객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해 MZ고객 대상 콘텐츠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투자금은 스미스앤레더의 영업망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제품경쟁력 강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연내에는 대구점과 중동점, 내년에는 무역센터점 등 매장을 신규 오픈하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현대백화점 측은 입점된 스미스앤레더 매장에서 가죽 공방 클래스 등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특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