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서 체험존 진행
'오디세이 네오 G9', '오디세이 OLED G9' 체험 가능

방문객들이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위치한 '오디세이 체험존'에서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뉴스퀘스트]
방문객들이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위치한 '오디세이 체험존'에서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과 만났다.

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2023 롤드컵'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맞춰 '오디세이 체험존'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롤드컵 대회는 2018년 이후 5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다. 

리그오브레전드(LOL)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으로,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3 롤드컵 평균 시청자 수는 약 7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롤드컵 8강전과 4강전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체험존에서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인 57형 '오디세이 네오 G9' ▲강력하고 빠른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는 49형 '오디세이 OLED G9'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행사기간에 삼성스토어 전 지점에서 '오디세이 네오 G9'·'오디세이 OLED G9'·'오디세이 아크'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삼성스토어에서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관심 고객 등록 및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T1 및 오디세이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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