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개보수, 난방용품•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진행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건설이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롯데건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매출액, 임직원 자원봉사 시간 등 정량지표 5개와 추진체계, 투명경영 등 정성지표 25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연계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 ‘꿈과 사랑의 러브하우스’ ▲소외계층 난방용품·식료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임직원 가족동반 봉사활동 ‘현충원 묘역봉사’ ▲임직원 참여형 걸음기부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동안 조직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해 심사유형 중 가장 평가지표가 많은 유형1(중앙공공기관, 대기업군)에서 승인을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관련기사
- "나눔의 가치 전파"...롯데건설, 부산 남구서 시설개선 활동 진행
- 롯데건설, 탄소감축 캠페인 기부금 3000만원 전달...취약계층 지원
- 롯데건설, 검단 첫 롯데캐슬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완판
- 롯데그룹, 14개 계열사 대표 교체…'신동빈 장남' 신유열, 전무 승진 "신사업 발굴 나선다“
- 롯데건설, 임직원 사내벤처 육성한다...창의적 조직문화 형성
- 롯데건설, 트리플 역세권 ‘동래 롯데캐슬 시그니처’ 15일 분양
- 롯데건설, 공정거래 우수 기업 선정...CP 등급평가 'AA' 획득
- 롯데건설,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진행...13년째 따뜻한 온기 전달
- 롯데건설, 서울시와 '맞손'...이수-과천 국내 첫 복합터널 공사 착수
김민우 기자
nsfact@newsqu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