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 참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투자자 유치 활동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정은보 이사장은 린 마틴 사장, 존 터틀 부이사장 등 뉴욕증권거래소(NYSE) 경영진과 한국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등 양국 자본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이사장은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보카라톤에서 열린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해당 행사장에서 정 이사장은 주요 거래소, 투자기관 및 지수산출기관 등의 고위급 경영진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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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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