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민기홍 기자】 #일회용 컵, 일회용 접시·용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일회용 이쑤시개(전분 소재 제외), 일회용 수저·포크·나이프(합성수지 재질만 해당), 일회용 비닐식탁보(생분해성수지 제품 제외), 일회용 광고선전물(합성수지 재질로 도포된 것).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규제 품목이다.5일 환경부가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규제가 적용되는 식품접객업소는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제과점 등이다. 식품접객업 영업 허가를 받은 카페, 편의점, PC방, 위탁급식업 등도 규제 대상이다.테이크아웃은 해당되지 않는다. 종이컵과 플라스틱 일회용 빨대, 젓는 막대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사용이 금지된다.나무젓가락이 있어야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은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지 않는다. 반복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나무젓가락도 사용할 수 있다.이쑤시개는 계산대 등 출입구에 놓고, 별도의 회수용기를 비치
사회일반
민기홍 기자
2022.04.0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