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제네시스의 차량 서비스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현대자동차는 차량 관리, 카 라이프 등 현대/제네시스 차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 정보를 담은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e-Book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제작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 퀴즈 등을 활용하는 등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또한 PC, 모바일 등 기기별로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각각 적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라인페이 사용이 많은 대만에서 신한카드 앱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신한카드는 대만에서 신한카드 앱을 통해 라인페이 큐알(QR)코드로 결제 시 최대 3만 6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연말까지 신한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응모 뒤 다음달 10일까지 대만에서 신한카드 앱의 라인페이 QR코드를 통해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을 캐시백해준다.또한 1만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최대 3번까지 2000원을 캐시백해준다.신
【뉴스퀘스트=박상미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식품표시사항 일부를 QR코드로 제공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표시 간소화 사업’에 따라 ‘스마트라벨(QR코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QR코드를 통한 스마트라벨 도입으로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불필요한 포장재 폐기물 절감하기 위함이다.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표시사항에 대한 소비자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라벨을 활용한 ‘식품표시 간소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한된 면적에 많은 정보를 표시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고, 라벨 표시사항을 수정할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오늘(5일)부터 식당이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출입 시 방문자 전원이 명부를 작성해야 한다.그동안 관행적으로 대표자 이름만 적었던 '외 O명'으로 기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어길 시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시행한 기본방역수칙의 계도기간이 지난 4일 종료됐다.이에 이날부터 기본방역수칙을 위반 시 업주에게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기본방역수칙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항상 지켜야하는 방역수칙이다.기존에 시설별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리 적용해 오던 방역수칙을 4개에서 7개로 세분화하고 33개 시설에 일괄 적용한다.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게시·안내, 출입자 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환기 등 기존의 4가지 수칙에다 음식 섭취 금지, 유증상자 출입제한, 방역관리자 지정 등 3가지가 새로 추가됐다.기본방역수칙이 적용되는 시설은 기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29일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강화된 기본방역수칙이 적용되면서 유흥시설 이용자는 모두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체크해야 한다. 다중이용시설 출입 때에도 이용자 전원의 출입 명부 작성이 의무화 된다. 기존처럼 여러 명이 방문했을때 한 명 만 QR코드를 찍거나 '대표자 외 O명'의 작성은 허용되지 않는다.또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의 취식 금지도 명문화돼 프로야구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도 치맥(치킨+맥주)은 엄두도 못내게 됐다. 거리두기에 관계없이 지정 되지 않은 곳에서 음식 섭취땐 1인당 1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유념해야 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방역 조치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에 따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을 4월 11일 밤 12시까지 2주 동안 추가로 연장한다고 이날 밝혔다.다만 새롭게 추가된 기본방역수칙은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간 계도 기간을 거친 뒤 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오늘(1일)부터 클럽이나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을 방문할 경우 개인신상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반드시 찍어야 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고위험시설에 의무 적용되는 전자출입명부 제도를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전자출입명부 제도는 고위험시설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접촉자 추적과 역학 조사 등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기 위해 도입됐다.정부는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전자출입명부 작성 계도기간을 적용·실시했다.이로써 이날부터 고위험시설 방문 시 QR코드를 찍지 않으면 출입을 제지 당하게 된다. 또한 이를 위반한 사업장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영업 중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명령 등의 행정처분도 받을 수 있다다만 사용자가 QR코드를 거부하거나 휴대전화 미소지 등의 경우에는 신원 확인 후 수기로 명단을 작성할 수 있다.전자출입명부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고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회와 탁구장, 방문판매업체(리치웨이), 동포쉼터, 어르신보호센터 등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의 폭발적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실제로 지난달 이태원 클럽발 확진사례부터 시작된 집단감염 사례는 이후 인천 학원강사를 비롯해 부천 쿠팡물류센터로 이어진 뒤 최근에는 수도권 교회 소모임과 방문판매업체, 탁구장 등을 통해 속속 확인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명으로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명1902명이 됐다. 일일 신규확진자가 50명대에 이른 것은 지난 7일(57명)이후 사흘만이다.이날 확진된 신규 확진자 중 43명은 지역발생자로 나머지 7명은 해외유입사례다.신규 확진자 50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21명(해외 1명 포함)으로 가장 많고, 서울 12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1명(해외 1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7명은 경남에서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QR코드를 활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일당이 검거됐다.서울시는 24일 “민생사법경찰단은 강북‧중랑‧노원‧도봉구 및 송파구 일대에서 성매매사이트를 모바일로 연결하는 신종수법으로 ‘성매매 암시 전단지’ 총 14만 장을 제작‧배포한 일당 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성인인증 절차 없이 청소년들도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성매매 인터넷사이트를 개설하고, 성매매사이트와 연결되는 QR코드를 전단지에 추가로 게재, 성매매 대상 여성들의 프로필 및 가격 등의 안내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는 또 용산‧강서구 일대 모텔 밀집지역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성매매암시 전단지를 배포한 3명도 추가로 입건했다.현행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공중이 통행하는 장소에 청소년 유해 매체물인 성매매암시 전단을 배포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 진다.이번에 적발된 A씨는 성매매 출장안마를 운영하면서 성매매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