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SK브로드밴드는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산업현장과 국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실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안전공단은 안전문화 홍보에 필요한 문구,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지서 등 자사가 보유한 미디어와 고객 접점 매체를 통해 안전 캠페인 콘텐츠를 홍보한다.안전문화 콘텐츠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사업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배우 김무열과 관객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필모톡'을 개최한다.SK브로드밴드는 오는 26일 서울 홍대 'T팩토리'에서 '필모톡: 김무열'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과 협업해 지난 6월부터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라는 주제로 배우와 관객이 얘기를 나누는 행사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그동안 한지민, 이제훈, 한예리 등 총 10명의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수어 통역과 영상 자막을 제공한다.이번 필모톡의 주인공 배우 김무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글로벌 금융 통신망 구축을 위해 한국자금중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정부의 외환시장 선진화 정책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해외 소재 외국 금융기관(RFI)이 국내 지점 개설 없이도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SK브로드밴드는 해외 금융기관의 국내 진출 수요를 고려해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런던, 싱가포르에 선제적으로 해외거점(POP)을 구축했다. 해외거점은 가까운 해외 접점에서 원활하게 데이터를 연결시켜주는 장소로, 비유하자면 물류센터를 해외에 전진 배치하는 원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대용량 트래픽에 대비하기 위해 자사 백본(네트워크 중심망)에 400기가비피에스(Gbps)급 차세대 IP 통합망을 도입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도입을 통해 데이터 트래픽을 4배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22일 설명했다.통합망은 데이터 신호를 처리하는 라우터에 장거리 신호를 보내는 광모듈을 직접 탑재해 별도 전송 장비를 구축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SK브로드밴드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대용량 트래픽을 유발하는 서비스와 AI 데이터센터 전용망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세계 3대 홍보물 경연대회인 '머큐리 어워즈' 사보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동상, 2020년 아너상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SK브로드밴드는 자사 웹진 비로그(B:log)가 편리한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디자인)와 다양한 사내 정보 전달 등을 바탕으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머큐리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 평가 기관인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기업 홍보물 분야 시상식이다. 매년 전 세계 출품된 홍보물 중 독창성, 메시지 전달 능력, 디자인 등을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텔레콤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활동을 이어간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정보통신기술) 계열사와 함께 1280여억원의 거래 대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1300여개 중소 파트너사와 전국 250여개 대리점 등이다.SK텔레콤은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매년 명절 전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해 왔다. 특히 이동통신 업계 최초로 지난 2003년 동반성장 및 상생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술로 통신 전기설비 안전을 높인다.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등 SKT ICT(정보통신기술) 패밀리 12개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가 '통신인프라 전기 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강종렬 SK텔레콤 CSPO(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 사장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여했다. 양사는 통신인프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전기통신 설비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교육 분야에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특히 AI 기반 리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KAIST(카이스트)와 함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과학 애니메이션을 방영한다.SK브로드밴드는 'B tv ZEM'(잼)을 통해 'KAIST와 함께하는 마음의 소리, 어린이 과학 시리즈'를 독점 서비스한다고 19일 밝혔다.양사는 최근 한국판 나사(NASA)로 불리는 '우주항공청' 출범 등으로 과학 교육에 관심이 높아진 학부모들과 재밌게 우주 개념을 익히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기획했다.총 8편으로 이뤄진 시리즈는 네이버 최장수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 IP(지적재산권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높은 보안 신뢰성과 경영 안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SK브로드밴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실시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기업과 고객의 정보 보호 관리 체계가 적합하게 운영되는지 심사하는 제도다.SK브로드밴드는 인증 취득에 필요한 총 102개 심사 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개인정보 수집부터 파기에 이르는 단계별 침해 요소와 취약 사항을 점검해 보안 수준을 강화했다.SK브로드밴드 측은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자사 박진효 사장이 ‘1회용품 ZERO(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박 사장은 SK브로드밴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해 SK브로드밴드 임직원과 이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2월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손가락으로 숫자 1과 0을 만든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3일간을 특별 소통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특별 소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해당 기간 동안 SKT는 전국적으로 일평균 약 1000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SK그룹이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이하 직접 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한다.SK그룹은 최근 SK 9개 계열사와 SK E&S가 재생에너지 직접 PPA를 위한 거래협정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재생에너지 직접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넷제로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위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다큐멘터리, 아트, 헬스, 여행 등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LIFE+(라이프+)’ 월정액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기존 ▲LIFE+다큐 ▲LIFE+아트 ▲LIFE+헬스 ▲LIFE+여행 등 4종류로 구성된 월정액을 ‘LIFE+다큐&아트’, ‘LIFE+헬스&여행’ 2종으로 묶어 개편한다.SK브로드밴드는 고객 시청 이력을 분석한 결과, 다큐와 아트, 헬스와 여행을 함께 시청하는 고객이 많아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신임 사장에 박진효 전 SK쉴더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박 신임 사장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SK텔레콤 네트워크연구원장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을 역임했다.2020년부터 SK쉴더스의 대표이사를 맡는 등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T) 기반 미디어, 기업간거래(B2B), 인프라 분야에서 SK브로드밴드의 지속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이날 박 신임 사장 내정으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직만 맡게 된다. 다만 다만 SK브로드밴드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이 유선(SK브로드밴드)과 무선(SK텔레콤) 사업으로 구분했던 통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원팀 전략을 꺼냈다.이를 위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SK브로드밴드 대표를 겸직토록 했는데, 이를 통해 유무선 통신뿐만 아니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도 양사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1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SK텔레콤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간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며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사업 영역과 함께 브랜드, 기업문화 등 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4사는 자연재해로 인한 통신 서비스 복구,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재해 발생 시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유·무선 통신시설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통신 4사는 통신시설의 불량이나 파손, 공사작업 시 위험요소, 대민 피해 발생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장애조치와 피해시설 복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또한 재해에 대비해 평소에 통신 관련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 및 취약시설 개선에도 함께 노력한다.통신 4사가 공동 대응에 나서는 자연재해는 태풍·수해·지진·산사태·산불·화재로 인한 피해로,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통신 4사는 "전 국가적 핵심 인프라인 통신망을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장애 발생시에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통신업계가 손을 잡았다"며 "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 분야 선도하겠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이는 SK텔레콤이 지난 12년 동안 양자 기술을 개발해 온데다가 해당 기술의 상용화 사업 등에서 가시적은 성과를 거두면서다.SK텔레콤은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양자암호 기술을 차세대 기술로 선정하고 자체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2 양자정보주간'을 맞이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본원에서 개최한 '양자기술 산업화 성과발표 및 미래양자융합포럼 1주년 기념식'에서 양자 분야 기술개발과 상용화 성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우선 SK텔레콤은 지난 2011년 양자기술연구소를 설립해 10년 이상 양자 관련연구를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특히 SK텔레콤은 지난 2018년 세계 최고 양자암호 기업 'IDQ'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톱 수준의 양자암호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SK텔레콤 측은 "지난 2018년 IDQ 인수 이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넷플릭스가 국내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ISP)인 SK브로드밴드와 망 사용료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해외 콘텐츠사업자(CP)의 망 이용료 계약 규정을 담은 일명 `국내 망 이용료 계약 회피 방지법`이 발의됐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19일 전기통신사업법 제34조의3(정보통신망 서비스 이용계약 체결)을 신설하는 내용의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전기통신사업자가 다른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정당한 계약 체결을 요청받을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계약을 체결하도록 하는 것이다.김 부의장은 "현행법상 인터넷망 이용계약과 대가 지불에 관한 규정은 없어 사업자간 망 이용·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행위나 부당 이득행위 관련 분쟁 규율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이번 개정안은 일정 기준 이상 사업자에 대한 망 이용계약 체결사항을 규정해 국내외 사업자간 차별없는 합리적인 시장환경을 조성할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망 사용료 논란으로 국내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ISP)와 갈등을 겪고 있는 넷플릭스가 오픈커넥트를 통해 국내 기업과의 공생을 강조했다.특히 법적 소송을 벌이고 있는 SK브로드밴드에는 함께 대화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 오픈 행사에서 "한국에서 인프라 및 망 사용료 관련 논란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 "계속 책임있는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넷플릭스는 이를 위해 약 1조원을 투자해 '오픈커넥트'를 개발했다"며 "이를 활용하면 넷플릭스 트랙픽의 95~100%를 압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넷플릭스의 오픈커넥트란 ISP 네트워크에 캐시서버를 설치해 회원들이 자주 시청하는 콘텐츠를 미리 저장하는 시스템이다.넷플릭스는 전 세계 140여개국에 걸쳐 1000여곳의 ISP 파트너들에게 오픈커넥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가필드 부사장은 "넷플릭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를 지급할 수 없다며 SK브로드밴드(SKB)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김형석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넷플릭스 한국법인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가 SKB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 1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넷플릭스가 청구한 내용 가운데 협상 의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해달라는 부분은 각하하고, 망 사용료를 제공할 의무가 없다는 점을 확인해달라는 부분을 기각했다.재판부는 망 사용 대가 지급과 관련 "계약 자유의 원칙상 계약을 체결할지, 어떤 대가를 지불할 것인지는 당사자들의 협상에 따라 정해질 문제"라며 "법원이 나서서 하라거나 하지말라고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협상 의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해달라는 넷플릭스의 청구에 대해서는 "협상 의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해 얻을 이익이 인정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