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품 사용 권장 릴레이 캠페인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박진효 사장이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손가락으로 숫자 1과 0을 만들면 된다. [SK브로드밴드 제공=뉴스퀘스트]
SK브로드밴드는 자사 박진효 사장이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손가락으로 숫자 1과 0을 만들면 된다. [SK브로드밴드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는 자사 박진효 사장이 ‘1회용품 ZERO(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사장은 SK브로드밴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챌린지 참여 사진을 게시해 SK브로드밴드 임직원과 이용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해 2월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손가락으로 숫자 1과 0을 만든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사장은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함기호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박 사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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