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이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넷마블은 '치지직' 채널을 활용해 미디어 쇼케이스 실시간 중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간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12월 네이버가 공개한 '치지직'은 베타 테스트 오픈 한 달만에 월간 활성 이영자 수 130만명을 달성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치지직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과 스트리머 협업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새해에 투니버스의 ‘마카앤로니’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CJ ENM은 애니메이션 ‘마카앤로니3’이 내년 1월 9일 저녁 6시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시즌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마카앤로니2’에 이은 작품이다.2021년 대사 없이 캐릭터들의 동작과 소리만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넌버벌 슬랩스틱 장르로 시작한 ‘마카앤로니’는 지난 시즌부터 대사를 더해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을 강화했다.CJ ENM은 2D 기법으로 과장된 상황 표현과 코믹 요소를 더한 ‘마카앤로니3’이 시청자의 몰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넷마블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올해의 틱톡' 대상 ▲'올해의 페이스북' 최우수상 ▲'올해의 블로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올해의 SNS' 시상식은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현황을 평가하고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는 단체를 선정하는 행사다.이번 대회에서 3관왕을 수상한 넷마블은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멜론과 유튜브 뮤직이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두 음원 앱의 월간 이용자 수 격차가 지난달 처음으로 70만명 이내로 좁혀졌다.이 같은 추세에서 유튜브 뮤직이 멜론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데이터 분석 솔루션 업체인 모바일인덱스가 19일 공개한 '마클차트 2023 음원 플랫폼 트렌드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음원 앱 사용자 수는 멜론(677만명), 유튜브 뮤직(604만명), 지니뮤직(322만명), 플로(209만명) 순으로 많았다특히 유튜브 뮤직은 전년 동기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유럽연합(EU)이 연 매출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디지털시장법(DMA) 규제 대상을 확정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잠재적 규제 대상으로 자진 신고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제외됐다.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6개 회사가 제공 중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앱스토어 등 총 22개 서비스가 규제 대상이라고 밝혔다.EU 집행위원회는 이날 DMA 규제 대상인 게이트키퍼 기업으로 미국 알파벳(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페이스북), 아마존과 중국
[정치] ◇ 尹, 문재인 케어 겨냥 “선량한 보험가입자에 피해...다시 정의롭게 만들 것”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건강보험 개혁 방향과 관련, “도덕적 해이가 다른 선량한 보험 가입자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걸 없애고 보험제도를 다시 정의롭게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사실상 전 정권이 추진했던 이른바 '문재인 케어'에 대해 정면 비판한 것이다.윤 대통령은 “나와 가족 중에 정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중증질환에 걸렸을 때 그 돈(치료비)을 걱정하지 않고 제대로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건강보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짧은 동영상(숏폼) 콘텐츠 시장을 잡기 위한 승부에 나섰다.유튜브에서 지원하는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 콘텐츠인 '쇼츠'에 광고를 도입하고, 수익금의 45%를 콘텐츠 제작자인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가 콘텐츠 제작자를 자사의 플랫폼에 묶어두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꺼내든 것이다.20일(현지시간) 미 경제 전문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연례 전략 행사 '메이드 온 유튜브(Made on Youtube)'에서 이와 같이 '쇼츠' 크리에이터들도 광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닐 모한 유튜브 최고제품책임자는 이날 행사에서 "쇼츠 광고는 콘텐츠 사이에 중간 광고가 삽입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매달 합산돼 쇼츠 콘텐츠의 크리에이터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구글, 메타,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의 '러시아 손절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와 틱톡 등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도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는 이날 러시아에서의 서비스 판매 및 제공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넷플릭스 대변인은 "현장 상황을 고려해 러시아에서의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1일 20여개의 러시아 국영 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하는 러시아법을 따르지 않겠다고 밝혔다.당시 넷플릭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상황을 고려할 때 국영 채널을 방송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또, 2일에는 러시아에서 준비 중인 4개의 시리즈 제작을 무기한 보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중국의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틱톡도 탈러시아 행렬에 동참했다.틱톡은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틱톡은 전쟁 기간 구호와 인간의 연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인 메타(옛 페이스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틱톡, 유튜브 등 다른 플랫폼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진데다가 애플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변경으로 핵심 수입원인 광고 부문이 위기를 직면한 데에 따른 것이다.이와 같은 이유로 올해 1분기 실적 역시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메타 주가는 시간외 거래서에 20% 이상 폭락했다.2일(현지시간) 미 경제 전문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메타는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 3.6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는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치 3.84달러를 밑도는 성적이다.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02억9000만달러(약 12조44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이와 같이 메타가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이유는 핵심 사업인 페이스북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페이스북의 일일 이용자 수(DAU)는 19억3000만명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중국 IT기업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짧은 동영상(숏폼) 서비스 플랫폼 틱톡이 구글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터넷 트래픽을 집계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 클라우드플레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틱톡은 15초에서 3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제작, 공유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다.에디슨 레이, 찰리 다멜리오 등 인플루언서들이 틱톡에 공유한 댄스 영상을 계기로 TV쇼와 광고, 영화에 출연하는 등 틱톡의 시장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클라우드플레어에 따르면 틱톡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 2월 처음으로 전 세계 방문자 수 1위를 기록했다.이후 주춤했다가 8월부터 선두자리를 되찾으면서 영향력이 확대했다.앞서 지난 9월 바이트댄스는 전 세계 10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매달 틱톡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글로벌 SNS 기업들이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즈' 등 숏폼 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타(전 페이스북)의 대표 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20억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2018년 10억명을 돌파한 지 불과 3년 만에 2배가량 성장한 것이다.더 많은 사용자를 인스타그램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에서는 괄목할만한 성과이지만, 미국 의회에서 인스타그램의 10대 청소년 유해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만큼 메타가 공개적으로 자랑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는 인스타그램의 내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인스타그램의 MAU가 지난 10월 20억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내부 관계자는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 바꾸기 일주일 전 인스타그램의 MAU가 해당 수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CNBC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지난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해 이용자 수가 10억명을 넘어서는데까지는 8년이 소요됐지만, 추가로 10억명을 모으는 데에는 불과 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업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기업공개(IPO)를 내년 말 이후로 연기할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올해 4분기 혹은 내년 초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했던 바이트댄스가 중국 당국의 고강도 규제에 한발 물러선 것으로 보인다.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틱톡을 운영하는 바이트댄스가 내년 말까지 IPO를 연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바이트댄스의 시장가치는 4000억달러(약 47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동영상 콘텐츠 업계의 대표주자인 넷플릭스의 시가총액(약 2940억달러)을 웃도는 수준이다.바이트댄스의 시장가치가 이처럼 평가되는 이유는 틱톡의 경쟁력 때문이다.틱톡은 평균 15~60초 길이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숏폼 플랫폼이다.CNBC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틱톡의 전 세계 월간 이용자 수는 10억명을 넘어서며, 숏폼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이처럼 틱톡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내년 초까지 홍콩 증시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었던 바이트댄스가 최근 중국 당국의 규제 때문에 홍콩행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8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파이낸셜타임스(FT)를 인용해 바이트댄스가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초 홍콩 증시에 상장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관련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오는 9월에 바이트댄스에서 최종 지침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바이트댄스는 중국 당국이 제기한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국에 관련 자료를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자료는 소비자 정보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 등을 포함한다.앞서 바이트댄스는 지난해부터 틱톡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해왔다.하지만 지난 4월 바이트댄스는 돌연 "IPO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내년까지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들에게 10억달러(약 1조1440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틱톡, 유튜브 등 동영상 중심의 플랫폼이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자 페이스북이 견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14일(현지시각) 미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저커버그 CEO는 "우리는 수백만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생계를 꾸려갈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다"며 "훌륭한 콘텐츠를 만든 크리에이터들에게 보상하기 위해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새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밝혔다.이어 "크리에이터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우리에게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이 작업을 확대하게 돼 흥분된다"고 덧붙였다.이에 페이스북은 이날부터 올해 연말 사이에 특정 목표를 달성한 크리에이터들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짧은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당국과의 면담 이후 미국 증시 상장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앞서 미국에 상장한 중국 모빌리티 기업 디디추싱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중국 테크기업의 해외 상장 문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트댄스의 창업자인 장이밍 최고경영자(CEO)이 지난 3월 중국 규제 당국과의 면담 이후 해외상장 계획을 무기한 보류했다"고 보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 감독 기구인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 관계자는 바이트댄스에 데이터보안 위험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라고 권고했고, 이후 장 CEO는 IPO 계획을 보류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내렸다.WSJ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미국이나 홍콩 증시에 기업공개(IPO) 추진해왔다.바이트 댄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3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으로 유명한 중국 바이트댄스의 산하 게임사인 누버스가(Nuverse)는 게임 펀드를 출시했다.최근 바이트댄스가 반도체·AI 개발에 나선 데에 이어 게임 시장까지 사업을 다각화하는 모양새다.누버스는 글로벌 게임 개발자에게 자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누버스 인스퍼레이션 펀드(NIF)를 지난달 23일 설립했다고 18일 발표했다.누버스는 바이트댄스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달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게임산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누버스는 최근 개설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와 개발자를 위한 게임 개발 및 배급 회사로 전 세계 플레이어들을 위해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며 "플레이어 개인의 흥미와 다양한 체험을 부여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펀드 설립은 4년 만에 중국 게임 시장에서 판호를 발급받게 된 국내 게임 개발자들에게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누버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은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가짜뉴스 영상을 5만개 이상 삭제했다고 3일 밝혔다. 틱톡은 '2020 하반기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틱톡은 2019년부터 유해 콘텐츠로부터 사용자 보호, 안전한 콘텐츠 관리 노력 등을 담은 투명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이번 보고서에서 틱톡은 삭제된 스팸 계정 및 영상, 제작자의 요청으로 복구된 영상, 정책 위반으로 거부된 광고들에 대한 정보 등을 공개했다.또한 코로나19 관련 허위 콘텐츠에 대한 대응, 새로 업데이트된 기능과 정책도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틱톡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및 서비스 약관 위반으로 전 세계에서 삭제된 영상은 9000만개에 달한다. 삭제된 영상 10개 가운데 9개는 사용자 신고 전 모니터링을 통해 제거됐으며(92.4%), 게재 후 24시간 이내(93.5%) 삭제됐다고 틱톡 측은 설명했다. 틱톡은 코로나19 허위 정보가 담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