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지속되고 있는 부동산 침체로 분양시장의 분위기가 다소 위축돼 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수요자들을 견인할 만한 대장주들의 공급이 예고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는 부산, 대전, 광주, 경기, 서울 등 지역 곳곳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대단지, 뛰어난 주거환경, 합리적인 분양가 등 갖춘 지역 대장주 물량이라는 것이 업계의 시선이다.특히, 해당 단지들의 성적표는 올 한 해 각 지역의 분양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만큼 분양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한화가 협력 중소기업들과의 상생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한화 및 한화솔루션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협약이다.한화는 지난 2020년 최초 협약 체결 후 3년간의 협약 기간이 만료돼 올해 재협약을 진행했다.한화와 한화솔루션은 향후 3년간 약 1206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 중소기업의 중장기적 경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11월 셋 째 주 서울 강남에서는 약 3년 만에 분양 소식이 들린다. 서울 송파구에서 299가구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되는 것이다.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0곳에서 총 2620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서울 송파구에서는 약 3년 만의 공급이 예정됐다. 서울 송파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299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 된다.경기에서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센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지난 1주일 동안 건설공사 현장에서 총 5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올해 3분기 동안 발생한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65명에 달했다. 여전히 안전불감증에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30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에 따르면, 지난 23~29일 한 주 동안 총 67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사망 5명, 부상은 66명인 것으로 조사됐다.주요사고사례를 살펴보면, 떨어짐 4건, 붕괴 1건, 원인미상 1건으로 나타났다.실제로 지난 25일 충북 제천에서는 지하 터파기 양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한화건설이 HJ중공업과 함께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에 총 818가구 규모의 아파트 분양을 예고했다.한화건설부문은 오는 11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9 재정비촉진 구역 일대에 ‘도마 포레나해모로’ 아파트를 분양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39~101㎡ 총 818 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 등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12일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에 따르면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사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건설 공사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국토교통부는 매년 협력사와의 공동 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더불어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을 평가한다.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음에 따라 한화
【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 한화 건설부문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인 해상풍력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지난 7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한화 건설부문이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사업의 공동개발 및 공동투자 등 추가 협력방안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에퀴노르는 세계 최초로 상용 해상풍력발전단지인 하이윈드 스코틀랜드(30MW)를 개발한 해상풍력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11월
【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 레고랜드발 PF사태와 점점 커지는 미분양 공포 등 건설업계에 불어닥친 악재에도 불구하고 한화건설 흡수합병은 (주)한화(대표이사 부회장 금춘수)의 신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평가됐다.한국기업평가는 한화건설 흡수합병은 한화의 신용에 제한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된다고 7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1일 한화건설의 흡수합병을 완료했고 이에 따라 (주)한화건설은 소멸되고 (주)한화의 건설 사업부로 이관됐다. 최근 레고랜드발 PF사태로 인해 건설사들의 자금 융통이 어려워진데다 한화건설의 국내 최대 규모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2일 건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전문기업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H-BIMS(Hanwha BIM Solution)’ 개발을 위한 공동 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IM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한화건설 윤용상 건축사업본부장, 창소프트아이앤아이 김은석 대표, 김치경 단국대 건축학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동 개발에 돌입하는 ‘H-BIMS’은 BIM 기반으로 건축현장에 투입되는 자재 수량과 공사기간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솔루션이다.설계도면을 입력하면 실적 데이터베이스와 연계되어 사업초기부터 시공단계까지 투입되는 자재 수량, 공기 산출 뿐 아니라 사업성 검토까지 가능하다.이를 통해 한화건설은 최적화된 물량, 공법 및 공기를 도출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화재로 문을 닫은 충북 청주의 소나무작은도서관을 101번째 포레나 도서관으로 부활시켰다.한화건설은 18일 "충북 청주시 소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포레나 도서관 101호점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세영 한화건설 전무를 비롯해 박혜진 소나무지역아동센터장, 도의원·시의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작은 도서관의 탄생을 축하했다.이번에 개관한 포레나 도서관 101호점은 지난해 말 화재로 문을 닫았던 소나무작은도서관을 되살리기 위해 한화건설이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다. 소나무작은도서관은 소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아이들을 위해 청주시의 한 작은 가정집을 빌려 개관한 작은 도서관이었다. 지역아동센터 돌봄 아이들과 인근 초등학생들이 어울려 실내 스포츠,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부방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9일 발생한 화재로 시설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뉴스퀘스트=이상현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우수한 건설기술 경쟁력을 지닌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1 한화건설 혁신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한화건설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등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의 현장 적용 및 공동기술개발을 추진하고 테스트베드(Test Bed)를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기존 한화건설 홈페이지에 구축된 신기술, 신공법 발굴 및 지원 플랫폼인 ‘기술제안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공모전 서류 접수는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서류평가 및 PT평가를 통해 12월 21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학(원), 연구기관 등이며 한화건설 홈페이지 내 기술제안센터 메뉴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모집 분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술을 비롯해 시공성 개선, 품질향상, 원가절감, 스마트 건설, 스마트 안전, OSC(탈현장건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주)한화 실적이 지난 2분기 한화시스템 등 자회사 깜짝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6일 한화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12조6771억원과 영업이익 769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작년보다 1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3.3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63.1% 증가한 5721억원을 기록했다.2분기 성적 호조에는 자회사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낸 덕이다.한화솔루션은 케미칼 부문이 선전하며 2조8000억원 규모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군수·민수사업 전반에 걸쳐 수익성이 개선되며 전년 동기보다 88.9% 증가한 영업이익 132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도 1조686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1.4% 증가했다.한화생명도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전년 동기보다 100% 안팎 증가한 성적을 냈다.(주)한화의 자체 사업도 실적이 좋았다.신종 코로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화건설은 7일 “한화 포레나(FORENA) 아파트에 ‘에어컨 실외기 전동루버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전동루버시스템이란 에어컨을 켜면 실외기실 루버가 자동으로 열리고, 끄면 닫히느는 시스템으로 여름철 냉방성능 저하나 화재위험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기존에 에어컨 실외기실 루버를 수동으로 열고 닫아야 할 때는 여름철 내내 루버를 개방하는 경우가 많아 실외기가 먼지나 빗물에 노출되는 단점도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개발로 이러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한화건설과 ㈜금강시스템하우징은 지난 2020년 초부터 에어컨 실외기 전동루버시스템의 공동개발에 착수해 올해 초 특허출원을 마쳤다.실외기 전동루버시스템은 에어컨 작동 시 실외기의 전류를 감응하고 실외기실 루버를 열어 열 배출을 유도하도록 설계됐다.특히 전류 감응장치가 고장 났을 때에도 온도센서가 작동돼 실외기실의 온도가 상승하면 자동으로 루버가 열릴 수 있도록 안전장치까지 갖췄다.지난달 개폐력 테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7년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한화그룹은 26일 "김승연 회장이 다음달 중 모기업인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등 3개 핵심 기업에 미등기 임원으로 적을 두면서 한화그룹의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지난 2014년 2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의 판결을 받고 7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김 회장의 이번 경영 일선 복귀로 미래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실제로 한화그룹은 이날 김 회장이 ㈜한화의 항공 우주·방위산업 부문에 대한 미래 기술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한화솔루션의 그린 수소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역량 강화와 함께 글로벌 건설사와의 협력을 통한 한화건설의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 등 세 아들에 대한 승계 작업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8일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타입별로 보면 △'64㎡A' 158가구, △'64㎡B' 164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이 단지가 들어서는 장안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최근 새 아파트 공급이 연이어 진행되면서 수원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실제로 이 지역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외에도 이 일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5600여 가구에 인근 이목지구 4000여 가구를 포함 1만세대 규모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게 돼 향후 투자 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교통·교육·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우선 한화 포레나 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기업체에게 각광받고 있다.물류비가 발생되는 요소는 운송, 보관, 하역 등이 있으며 교통 여건이 우수하거나 특화 설계를 적용해 경제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먼저, 지하철이나 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춰진 곳은 손쉽게 운송이 가능해 운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특히 운송비는 물류비 지출 비중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그 효율성이 크다.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업물류비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전국 1,500개의 기업체의 물류비 지출 비중은 △운송비(59.5%)가 가장 높았고 △보관비 20.9%, △하역비 4.7%, △포장비 6.7% 등 순을 보였다.또한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투 도어 시스템 등 특화 설계를 접목한 곳은 하역 비용 절감에 탁월하다.이는 물류 차량이 개별 층이나 호실 바로 앞까지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물류를 보다 쉽고 빠르게 쉽게 할 수 있게 된다.이런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최근 1~2년새 전국 대부분의 집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수익성 높은 곳에 내집 마련을 하려면 어떤 지역을 노려야 할까. 전문가들은 노후 아파트단지가 많은 곳에서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를 찾으라는 '틈새 전략'을 권유한다. 노후 아파트단지의 비율이 높은 지역은 공급이 부족한 만큼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을뿐더러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신규 분양시 인기가 높아 청약 경쟁이 치열하지만 당첨만 되면 '로또'는 아니더라도 큰 수익이 보장된다. ◇ 노후아파트 밀집지역 신규분양 노려라최근 노후 아파트단지가 만은 지역에서 분양한 신규 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10년 초과 노후 아파트 비율이 82.26%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는 지난 10월 '서초자이르네'가 분양에 나서면서 3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5가구 모집에 1만507명이 몰렸다.지역의 대부분(96.91%)이 노후아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오는 12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구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한다.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64㎡A(158가구) ▲64㎡B(164가구) ▲84㎡A(482가구) ▲84㎡B(259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지난해 런칭한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이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포레나 수원장안이 들어서는 장안구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기대되는 곳이다.실제로 인덕원과 동탄신도시를 잇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장안구 이목동과 광교신도시를 잇는 수원북부순환로가 개통돼 교통 여건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21일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세대 규모로 , △84㎡A 246세대, △84㎡B 265세대, △101㎡ 67세대, △119㎡ 35세대로 구성된다.포레나 순천이 들어서는 서면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실제로 단지 인근에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22만여㎡ 규모의 삼산공원 조성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순천을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우선 단지 출입구 디자인부터 건물 외부 색채에 이르기까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단지 특성에 맞춰 적용된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다양한 특화 설계 및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고객 만족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시공능력 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토목건축공사업에서 20조8461억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삼성물산에 이어서는 현대건설이 12조3953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대림산업(11조1639억원)이 3위, GS건설(10조4669억원) 4위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자리했다.포스코건설은 8조60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뛰어 올라 TOP5에 이름을 올렸다.그 다음으로는 ㈜대우건설(8조4132억원), 현대엔지니어링(7조6770억원), 롯데건설(6조5158억 원), HDC현대산업개발(6조1593억원), SK건설(5조1806억원)이 TOP10을 기록했다.반면 지난해 10위에 기록했던 호반건설은 두단계 떨어진 12위에 자리했다.이외에도 한화건설이 지난해 12위에서 11위로, 태영건설은 14위에서 13위로, 중흥토건도 17에서 15위로 상승했다.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년보다 9단계 오른 16위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