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직원 한 명 한 명의 작은 힘들이 모여 큰 힘과 믿음을 만듭니다” 

23일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전 그룹사 직원들과 함께 사내 소통 캠페인 ‘우리 한 컷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우리금융그룹의 임종룡 회장 취임 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시작한 사내 소통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7월부터 은행, 카드, 저축은행 등 그룹사 930개 지점이 전부 참여했다. 

우리 한 컷 릴레이는 우리금융그룹의 16개 전 자회사 직원이 릴레이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진행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약 2000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은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금융 본사에 조형물로 만들어졌다. 

우리금융그룹은 최근 임종룡 회장과 자회사 CEO 16명이 모여 이 조형물 앞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사내 소통 캠페인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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