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KT&G 상상마당 부산은 오는 30일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프리마켓 ‘상상하는 마케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지역상생을 목표로 부산진구청, 부산진문화재단 등 부산 지역 지자체들과 연계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상상마당 부산 야외부스에서 진행된다.방문객들은 약 30여 개의 셀러부스에서 소상공인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으며, 부스 앞 광장에선 버스킹과 버블&벌룬쇼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상상마당 부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T&G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현대백화점이 이번 설 명절에도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과일 전문가가 산지 출하 기준보다 당도 기준이 높은 상품을 선별해 포장 직전까지 일일이 당도를 측정한 과일로 구성한다.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2월 9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비파괴 당도 측정 전수조사’를 통해 선별한 H스위트(H-SWEET) 고당도 ‘사과·배·샤인머스켓’과 ‘제주과일 애플망고’ 세트를 각각 500세트,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H스위트는 현대백화점이 과일의 당도, 크기,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매년 혹서기·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원해온 하나금융그룹이 올해에도 같은 행보를 이어나갔다.7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최근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동절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과 먹거리가 담긴 행복상자를 준비했다.이번 행복상자는 동절기에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NH농협은행이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제공한다.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9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특히 NH농협은행은 전국 방방곡곡에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 40도에 육박하는 역대급 폭염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충실한 실천을 위해 대표가 직접 나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연일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 주관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4일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에 따르면 김승모 대표와 고강석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지난 3일 인천공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혹서기를 맞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아이스크림 간식차’를 운영한다.㈜한화 건설부문은 7월 말까지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냉주스, 쿠키 등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푸드트럭을 통해 전국 72개 현장에 약 2만1000인분의 간식을 전달한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이 포장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지난 24일에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카카오데이터센터현장에 ‘아이스크림 간식차’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지난 12일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1910명에게 보양식과 혹서기용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서울시 기재일 자활지원팀장,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장,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상무 및 주민대표 등이 참여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걸음기부앱 ‘빅워크’를 통해 진행한 일곱번째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1만 9000여명이 참여하며 9억 6000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 계열사 우방산업이 여름 무더위 속 ‘온열질환자 ZERO’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우방산업은 지난 5월부터 시행된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국내 온열질환자 현황을 확인하고 기후환경적인 요인이 건설 현장 중대재해와 온열질환자 발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휴식 알리미 스티커’를 적용해 사전 사고 방지 예방책을 도입했다.우방산업 관계자는 "이번 온열질환 예방활동은 ‘휴식 알리미 스티커’와 함께 외부온도, 체감온도, 근로자의 특성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올 여름 폭염을 대비해 국내 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건설근로자들의 혹서기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가장 강조하는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의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또한 ‘아이스크림 데이’ 등의 감성안전활동과 수시 체온측정 등 건설근로자 건강관리 활동을 적극 장려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국거래소가 ‘환경의날’(6월 5일)을 맞아 뜻 깊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2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임직원과 가족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 반려식물 기부를 위한 ‘오피스가드닝 친환경 나눔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재사용 가능한 펠트지와 버리는 커피가루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을 제작해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거 어르신에게 반려식물을 기부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특히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KRX패밀리가 떴다’ 봉사활동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무더위를 앞두고 건설현장에 자원 재활용을 통해 제작한 근무복을 제공해 'ESG 경영' 실천은 물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높이고 있는 사례가 주목 받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친환경 소재로 만든 ‘포레나 근무복’을 모든 현장 근로자에 지급,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은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근무복을 건설현장 100여곳에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혹서기를 앞두고 지급하는 '포레나 근무복'은 폐기물을 재활용한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Recycled polyes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한국거래소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8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영등포구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건강특식과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거래소는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한끼 식사를 대접했다.특히 KRX 임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해 의미를 더 했다.그동안 한국거래소는 매년 서울·부산 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배식봉사, 혹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무더운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팥빙수차를 운영한다. 한화건설은 7월 11일부터 한달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팥빙수차를 운영해 모든 현장 근로자들에게 팥빙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중복이었던 지난 26일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 7블록 오피스빌딩 신축공사 현장에 팥빙수차가 방문해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약 300여명이 현장 내 휴게공간 등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즐겼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중복이었던 이날 하루에만 과천 현장을 비롯해 인천, 제주, 속초, 광주 등 9개 현장에 총 2300인분의 팥빙수가 제공된다.한화건설은 한달동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54개의 현장에 찾아가는 팥빙수차가 방문해 약 1만5000인분의 팥빙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협력사인 윤창기공의 전현민 대리는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는
【뉴스퀘스트=윤구현 기자】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현장 근로자를 위해 보양식을 제공했다.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10일 말복을 맞아 전국 35개 진행현장 7천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삼계탕, 사골곰탕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또한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에 맞춰 수시로 아이스크림과 수박 등을 제공하고 보냉장구도 지급하고 있다.호반건설, 호반산업은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겹쳐 현장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초여름부터 혹서기 대응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각 현장마다 그늘쉼터를 조성하고, 현장식당과 휴게장소에는 근로자들의 탈수 예방을 위한 정수기와 제빙기 등을 배치했다.또한 폭염경보 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작업을 중단하고 현장별로 작업시간을 조정, 단축하는 등 현장 근로자의 온열손상 예방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호반건설 안전보건팀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쳐있을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폭염뿐만 아니라 코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CJ대한통운은 전국 택배기사 7500여명이 건강검진 결과와 연계된 전문 의료진의 건강상담서비스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CJ대한통운에 따르면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는 택배기사들이 상차를 위해 오전에 들르는 서브터미널 현장에서 진행됐다.이날 기준으로 전국 170여개 터미널에서 1차 상담이 완료됐다.CJ대한통운과 전국 23개 근로자건강센터가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서비스’는 기본적인 건강상담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등 고위험군에 대한 건강관리도 포함돼 있다.예방의학 전문가들이 서브터미널 현장을 직접 찾아가 △ 건강진단 이후 사후관리 및 직업병 예방 건강상담 △ 뇌심혈관질환·근골격계질환·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상담 △ 직업환경 및 작업관리 상담 등을 제공하는 형태다.상담서비스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택배기사들은 심층 건강상담과 2차 정밀건강검진 등 추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택배기사가 원할 경우 ‘근로자건강센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금성백조(사장 정대식)는 혹서기를 맞아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금성백조가 천안아산 탕정지구 예미지 등 현장 근무자에게 아이스목도리와 안전모 그늘이 등 하절기 용품을 보급하고, 쉼터 확대와 제빙기, 식염비치로 온열질환 예방 및 쾌적한 근무여건을 조성했다.또 각 공정 담당자가 현장을 찾아 근로자 컨디션 체크는 물론 현장 내 냉과류 제공 및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사고 예방에도 주력하고 있다.금성백조 관계자는 “올해 ‘열돔’ 현상으로 강력한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재해자가 매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 조치와 안전관리 강화로 근로자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금성백조는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안전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2015년 안전 전담부서 신설과 함께 건축 및 토목현장 관리감독자와 협력사 관리자들을 위해 ‘건설안전 핸드북’ 매뉴얼을 배포했다.공종별 안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내년에는 병장 월급이 처음으로 60만원을 넘고, 장병들에게 지급됐던 일용품 현금지급액도 늘어나면서 군 복무 여건이 크게 개선된다.또 입영연기 대상자에 우수 대중문화예술인이 추가되고, 신체등급 판정기준을 개선해 현역병 입영 대상 인원이 확대된다. 정부는 '2021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통해 장병복지, 병무행정 등에서 주요 제도개선 사항들을 차질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병장 월급 60만8500원, 이발비·일용품비·제주지역 항공비 등 지원내년 1월부터 병사 봉급이 2020년 대비 12.5% 인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54만900원이던 병장 월급은 60만8500원으로 오른다.이는 2017년 최저임금의 45% 수준으로 국방부는 2022년엔 20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이 경우 병장 기준 월급은 67만6100원이다.아울러 병사들에게 이발비와 화장품비도 지급한다.현역병과 상근예비역에게 1인당 월 1만원씩 지급하여 민간에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사회전반에서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분야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김창학)은 16일 “사회적기업 ‘빅워크(Big Walk)’와 협업해 ‘설레는 발걸음’이라는 컨셉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참여방법은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현대엔지니어링 캠페인을 선택해 등록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걷는 매 걸음이 자동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록돼 실제 기부로 연결되는 방식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걸음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율을 확인할 수 있다”며 “참여자들이 재미와 건강 두가지를 모두 얻으면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헀다.현대엔지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정상적인 학교 수업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9월 신학기제’ 도입을 재차 주장했다.9월 학기제란 각급 학교의 1학기를 현행의 3월 시작에서 9월로 바꾸는 것으로 대부분 세계 주요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1961년 현재와 같은 3월 신학기제를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주요 국가의 사례를 보면 9월 신학기제가 도입되면 1학기는 9월 초부터 1월 초까지 이어지며, 약 2주간의 겨울방학 후 1월 말~2월 초 사이에 2학기가 시작돼 5월 말~6월 초까지 계속된다. 이후 혹서기가 시작되는 6월초부터 8월말까지는 여름방학이 된다.이 교육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본격적으로 9월 (신)학기를 새 학년도의 시작으로 하는 교육개혁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이는 무엇보다 2020년 봄 새학기를 부실하게 마치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 출발한 것
[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피서객이 급증하는 8월 서울시가 혹서기와 여름 휴가철의 차량관리법과 발생하기 쉬운 교통사고 사례를 소개했다.먼저 여름휴가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려면 출발 전 차량 점검이 필수다.타이어는 무더위로 달궈진 아스팔트에 직접 접촉하는 만큼 고온으로 인한 변형 가능성이 높다. 마모상태 확인은 물론 공기압을 평소보다 10% 높게 충전하는 것이 국지성 호우나 태풍 상륙 시 수막현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뜨거운 엔진을 식혀줄 냉각수 점검도 빼놓지 말자. 점검은 엔진이 완전히 식은 상태에서 해야 한다. 후드 아래 모든 벨트와 호스도 온도변화에 민감한 고무소재에 균열이나 절단의 징후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차량의 모든 조명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양쪽 와이퍼에 마모되거나 찢어진 흔적이 있는지 살펴보자. 정비가 잘 된 차량도 방심하지 말고 차량안전용품을 구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휴가 등 장거리 운전이 많은 8월에는 대형사고로 연결되기 쉬운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