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리테일 고객 계좌수 기준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2022년 4월 온라인 트레이딩 플랫폼 ‘m.Stock’ 출시 후 2년도 안된 시점(24년 1월 기준)에서 현지 온라인 증권사 중 8위, 전체 16위로 급상승하며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일일 평균 거래량 214만건을 처리하며, 약 7300억원 상당의 고객자산 및 약 1800억원 상당의 신용잔고(MTF) 등을 보유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미래에셋그룹을 창업한 박현주 회장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받는다.19일 미래에셋그룹은 2024년 7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경영학회(AIB) 연례학회에서 박현주 회장이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국제경영학회(AIB)는 세계저명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 분야 최대 학회다.지난 1959년에 미국 미시건에 설립됐으며, 전 세계 약 90개국에 3400명 이상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AIB(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인도 현지 증권사를 인수해 글로벌 영역 확장에 나선다.12일 미래에셋증권은 인도 현지 증권사 쉐어칸(Sharekhan Limited)을 인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보는 지난 2018년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 자본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5년 만에 다시 한 번 국내 최초로 현지 기업을 인수하는 것으로 증권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BNP 파리바와 쉐어칸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쉐어칸 지분 100% 인수를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창훈·이준용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최창훈 대표이사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동산투자부문대표,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총괄 등을 거쳐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대체투자 부문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최 대표는 2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부동산 전문가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외 부동산 투자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자산운용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이준용 대표이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영국 법인 최고경영자(CEO),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최근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선포한 미래에셋그룹이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25일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WM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며, 역동적·수평적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젊은 리더와 여성 리더를 발탁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앞으로 미래에셋그룹은 성과 중심의 명확한 보상체계를 확립해 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인재를 중용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먼저
◇ 부문대표 선임▲ Global Biz부문 한현희 ▲ Operation부문 노정숙 ▲ IB1부문 강성범 ▲ IB2부문 주용국 ▲ PI부문 강길환 ▲ WM영업부문 최준혁 ▲ 채권부문 이재현 ▲ 연금1부문 류경식 ▲ 리스크관리부문 이두복(내정)◇ 본부장 선임▲ 기업금융2본부장 이홍석 ▲ Advisory본부장 박광청 ▲ 대체투자금융1본부장 김동춘 ▲ 대체투자금융2본부장 손임표 ▲ 대체투자금융3본부장 김정수 ▲ 인프라투자본부장 주원소 ▲ 마케팅본부장 변재광 ▲ 디지털PB본부장 김상화 ▲ 상품컨설팅본부장 김진호 ▲ WM혁신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글로벌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2기 전문경영인 체제에 돌입했다.23일 미래에셋그룹은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수년 전부터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해 오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이번 인사에서 그동안 구축해 온 인재 풀 내에서 비전과 역량을 갖춘 리더를 선정했다.그동안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기업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대우와 존경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금융투자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해외 네트워망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러한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인도 9위 증권사 인수전에 도전한다는 이야기가 금융투자업계 내에서 돌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1일 IB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이번 인수합병(M&A)에 성공할 경우 인도 내 소매금융 사업이 확장될 전망이다.미래에셋증권은 인도 진출 이후 최근 ‘MTS’를 출시해 약 1년만에 43만계좌를 확보한 바 있다.특히 신용공여도 상품 출시 후 700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내는 등 인도 현지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2021년 밝힌 ‘주주환원성향 최소 30% 유지’ 라는 약속을 올해도 지켰다.미래에셋증권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배당금 1234억원, 자사주 소각 1000만주(약867억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의 주주환원성향 31.3%보다 높은 약 33%에 달하는 비율이다.미래에셋증권은 2021년부터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 현금배당 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포함한 주주환원율로 주주환원정책을 관리하고 있다.이번 이사회 결정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고, 중·장기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
[미래에셋증권]◇ 전무▲베트남법인 강문경 ▲기업금융부문 김미정 ▲S&T부문 박경수 ▲그룹위험관리단 노용우 ▲프로세스혁신본부 노정숙 ▲투자센터여의도WM 남미옥◇ 상무▲런던법인 김승욱 ▲프로젝트투자금융1본부 정종욱 ▲IPO2팀 김진태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연금1부문RM1본부 양희철 ▲연금1부문RM2본부 김병천 ▲멀티솔루션본부 박응식 ▲디지털플랫폼본부 김세훈 ▲고객케어본부 권오만 ▲경영혁신본부 김도현 ▲혁신추진단 정종균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Equity솔루션본부 이제헌 ▲Delta One본부 최선민◇ 이사대우▲인도네시아법인 안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미래에셋그룹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에 1억 달러(약 1300억 원)를 투자한다.그간 해외 유수의 기관투자자들에게만 주어졌던 우주산업 지분 투자 기회를 최초로 따내면서 미래에셋이 글로벌 투자은행(IB)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금융투자업계를 선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고 글로벌스페이스 투자조합에 1억 달러를 투자하는 안건을 결의했다.이를 위해 미래에셋글로벌스페이스투자조합1호를 결성해 미래에셋증권이 1000억 원가량 출자한다.펀드 운용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맡는다.스페이스X는 지난달 증자에서 목표 금액(약 17억2500만 달러)에 미달하는 16억8000만 달러(약 2조2000억 원)만 유치해 추가 투자가를 모집한 바 있다.이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이 투자자로 참여하게 된 셈이다.미래에셋이 투자 기회를 얻은 데에는 자본 경쟁력이 뒷받침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미래에셋그룹은 지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해 말 기준 국내 30대 그룹의 자산(공정자산)은 2217조4000억원으로 10년 전인 2012년(1852조9900억원)보다 19.7%(364조41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5일 "2012∼2021년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집단 자료를 기초로 상위 30대 그룹들의 자산(공정자산)과 매출액, 고용인원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공정자산이란 대기업집단 일반 계열사의 자산총액과 금융 계열사의 자본총액을 더한 것을 말한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삼성 SK, 현대차 등 상위 5대 그룹의 자산은 957조5090억원에서 1322조8230억원으로 365조3140억원(38.2%) 증가했다.기업별로 보면 삼성이 2012년 306조920억원에서 지난해 483조9190억원으로 177조8270억원(58.1%)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이어 SK그룹 151조3480억원(140조6210억→291조9690억원), 현대차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미래에셋캐피탈은 4일 "2021년 결산 기준 세전이익 15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미래에셋캐피탈이 2017년 여신전문금융 회사의 고유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미래에셋캐피탈의 지난해 말 기준 총 자산은 6조 2010억원으로 2018년말 기준 4조 1005억원에 비해 3년 동안 51% 성장했다. 특히 같은 기간 수익성은 더욱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 2018년 877억원이던 세전이익은 지난해 151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런 성과를 반영해 작년 11월 이만희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신성장기업 투자를 이끌고 있는 정지광 상무는 부문대표로 선임됐다.또한,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기존 사외이사인 정석구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윤정선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함께 이만희 대표이사는 연임되었고, 사외이사 고중혁 중앙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와 사내이사 정지광 신성장부문대표를신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현대중공업지주가 현대중공업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명을 변경하고 기술 중심 그룹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현대중공업지주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HD현대’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다음달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지주 관계자는 "새 사명 HD현대는 인간이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Human Dynamics)'로 '인류의 꿈(Human Dreams)'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사명 변경은 제조업 중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투자 지주회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미래사업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현대중공업지주는 그동안 신사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왔다.지난 2020년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 전문회사 아비커스를 설립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선박 완전 자율운항에 성공한 바 있다. 또, 같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세액공제를 받기 위한 연말 세테크 시즌이 다가왔다. 연말 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은 연금저축, IRP, 퇴직연금이 있다.대표적인 세액공제 상품인 연금저축은 총 급여액 5500만원 이하(종합소득 4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연금저축계좌에 400만원을 납입한 경우, 16.5%, 총급여액 5500만원 초과 1억 2천만원 미만시 13.2%로 400만원까지, 1억2000만원 초과 시 3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또한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총급여액 1억2000만원(종합소득금액 1억원) 이하인 50세 이상의 연금저축 가입자는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200만원 확대된다.퇴직연금계좌인 DC와 IRP에서도 추가납입을 통해 연금저축과 합쳐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연금저축, DC, IRP의 1년간 납입한도는 1800만원까지로 세액공제 외에도 저율과세 및 과세 이연을 위해 투자가 가능하다.한편, 미래에셋은 개인연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6일 "최현만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관계자에 따르면 최 신임 회장은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로 합류한 후 25년 동안 그룹 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회장으로 승진했다.특히 이번 인사는 전문 경영자들이 회사를 이끌어 가는 문화를 가진 미래에셋을 만들어 가겠다는 박현주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최 회장의 승진 인사로 향후 미래에셋그룹 각 계열사에도 전문경영인 출신 회장이 다수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 달 미래에셋그룹은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본격화했으며 성과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각 계열사별로 전문경영인체제를 구축해 독립경영을 강화해 가고 있다"며 “고객과 주주가치를 우선에 둔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에
[전무 승진]◇ 미래에셋증권▲ 부동산개발본부 이형락◇ 멀티에셋자산운용▲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창훈[상무 승진]◇ 미래에셋증권▲ PF2본부 손임표 ▲ 상품컨설팅본부 박건엽 ▲ 고객자산배분본부 김성주 ▲ 커뮤니케이션본부 박신규 ▲ OCIO솔루션본부장 유승선 ▲ 인도네시아법인 심태용 ▲ 인도법인 유지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증권솔루션운용본부장 이지운 ▲ 해외부동산투자1본부장 김태헌 ▲ 인프라투자2본부장 이정빈 ▲ 준법감시인 김지영 ▲ CRO 이상준◇ 멀티에셋자산운용▲ 신성장기업투자본부장 정의철 ▲ 부동산투자본부장 신재혁 ▲ 채권운용본부장 강승구[상무보 승진]◇ 미래에셋증권▲ Global혁신본부 안병학 ▲ IPO3팀 조인직 ▲ 투자금융본부 김주섭 ▲ 부동산개발2팀 김미영 ▲ 투자개발1본부 김정수 ▲ Sage솔루션1본부 박원재 ▲ WM마케팅본부 한섭 ▲ 혁신추진단 김지숙 ▲ 컴플라이언스본부 신윤철 ▲ 채권솔루션본부 장윤영 ▲ 멀티운용본부 류원식 ▲ 뉴욕법인 류재홍◇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리서치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현대중공업지주가 디지털 헬스케어·바이오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육성에 적극 나선다.현대중공업지주는 10일 "투자전문 회사인 미래에셋캐피탈과 34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현대중공업지주 신성장 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자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대웅제약과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도 참여하며, 펀드 운용기간은 10년이다. 양사는 펀드 조성을 통해 원격 의료,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바이오 신약 개발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벤처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디지털 헬스 및 바이오 벤처기업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벤처기업들의 신기술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
[승진 인사]◇ 부회장 승진▲ 대표이사 최창훈▲ 대표이사 김응석◇ 사장 승진▲ PI부문 강길환 ▲ WM총괄 허선호▲ 인프라투자부문 김원▲ 대표이사 이만희◇ 부사장 승진▲ 리스크관리부문 안종균 ▲ 채권부문 이두복 ▲ 경영지원총괄 전경남▲ 자산배분부문 이헌복 ▲ AI금융공학운용부문 이현경 ▲ 글로벌혁신부문 김영환◇ 전무 승진▲ 대체투자금융부문 양완규 ▲ 연금1부문 이남곤 ▲ IB2부문 주용국 ▲ 파생부문 김연추▲ ETF운용부문 김남기 ▲ 해외부동산부문 신동철 ▲ 투자솔루션부문 성태경 ▲ ETF마케팅부문 권오성 ▲ 경영혁신부문 임덕진▲ 대표이사 최승재◇ 상무 승진▲ Global부문 김상준 ▲ IT부문 박홍근 ▲ WM영업2부문 신승호 ▲ 연금2부문 이기동▲ 부동산투자개발부문 고문기[주요 직책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은 27일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미래세대 지원 프로그램 '비전프로젝트'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16년부터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 청소년들이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이를 이루어 나가는데 필요한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미래에셋 청소년 비전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2016년 ‘자기 정체성 확립 및 자기표현 강화’를 위한 캠프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코딩을 활용한 피지컬컴퓨팅’, 2018년 ‘코딩 및 3D프린트 활용 금융교육’, 2019년 ‘동력장치를 이용한 미션로봇 만들기’ 등을 진행해 왔다.하지만 지난해에는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시 멈추게 됐다.올해 재개되는 비전프로젝트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미션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되며 350명 모집 예정이다. 대상은 아동복지시설 이용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된다.미래에셋 관계자는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미